지젝.실천적 이론가

지젝의 이론은??

이데올로기 숭고대상(책)



라깡으로 독일관념론을 재해석

라깡주의를 어떻게 정치화시키고 있는가

칸트적 주체개념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칸트의물자체 개념과 라깡의 물자체개념을 혼동하면

지젝의 핵심은

라깡을 읽되, 라깡이 프로이트로 돌아가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정신분석학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

-독일관념론

지젝은 정신분석학도 메타화, 약점은 임상이 없다.

합리적인 형이상학적 사유의일종으로 정신분석학을 본다.

헤겔로 돌아가서 라깡을 읽는다.

라깡주의 핵심은 이율배반을 인정.

진보에 불신이 생기면서, 이것을 사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차이를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는 것. 이다 아니다 이율배반을 인정, 판단을 내리지 않고 의심하는 것.

라깡에게 주체는 의심스러운 존재이다.

핵심적인것이 충동이다. 

존재론으로 보는 것과 윤리로 보는것의 차이

지젝은 존재론으로  윤리보다 앞서는 물질적인것

지젝은 사회적인것과 개인이 연결되는 고리 , 지점을 주체라고 부른다. 좀더 발전시켜서 시차적 관점

실재의 존재론이라 부를 수 있다. 

실재란 항상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것이 있어서 상징계가 만들어진다.(기표의 사슬) 상징계는 욕망의 구조를 대변,

아무리 설명하려고 해도 설명되지 않는-주관을 가지고 설명하려고 해도 , 기술적인 서사로 담아낼 수 없는것, 빠져 있는 부분이 실재-실재를 밝혀내는 것. 

-알튀세 이데올로기론 기술적이론과 과학적이론의 차이와 유사.

기술적이론-자유주의 같은 것(한계는 있지만 법칙은 있는 이론)

데카르트적 주체개념으로 돌아간다.

라깡도 유사.

라깡과 동일한 기획에서 데카르트 주체범주로 돌아간다.이데올로기, 실재범주로 돌아가는 것-근대적 주체가 나온다.-근본적으로 균열을 내정하고 있다.



나는 생각한다-발화된 주체

존재하는 나-발화되어진 주체를 구분한다.

이 괴리 때문에 이데올로기가 작동한다.

알튀세 이데올로기 핵심은 주체를 호명한다. 이데올로기를 통해서 자기의 정체성을 확보한다.-단순하다.



지배적 체제들을 주체들은 반영한다.

주체화되어도 괴리가 생긴다.

시트콤에서 관객이 웃는다-ㅌ대타자가 웃는 것을 보면서 내가 즐겁다. 대타자-우리를 우리이게 만드는것-괴리가 있다-일치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맞출때 즐겁다.

이때가 구조주의가 번창할 때, 탈정초주의가 구조주의를 극복하고자 했다. 구조주의가 본편적토대를 인정하기 때문에 주체가 할 일이 없어진다.

주체가 분열되어 있기 떼뮨에 구조가 생긴다



지배적체제가 사회적 역할로 호명하면서 작동한다.

동일한 상징계가 반복되지 않는다.

이명박정부는 과거와 같은 정부가 아니다.



이런현상을 분석하는 핵심적인 것이 주체의 범주, 어떻게 권력이 작동하는 가를 알기 위해서는 정치적 주체에 대한 심리적 분석이 있어야한다.



칸트와 비슷한데 칸트는 의무(당위)를 포함하는데. 의무가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것에 들어오지 않는것이 결정한다. 결정된것이 아니라 결정되지 않은것이 중요. 

결정되어지지 않는것들.

이것이 충동이다 죽음충동, 쾌락원칙을 넘어가고자 하는 충동, 물자체-오래된 정원, 있으면 불편하니까 이유도 모르고 간다. 

칸트주의 설명을 당위, 의무때문에 간 것이다라고 설명

라깡주의 설명 쾌락원칙에 만족할 수 없었다. 더 큰 즐거움,주이상스를 참지 못하는 것이 더 심각한 단계. 사람은 즐겁지 않으면 안한다. 도덕이 아니다

혁명도 이렇게

첫번째 내용의 혁명이 일어난다.카돌릭에서 프로테스탄트->형식의 혁명이 일어난다.

형식적 반복, 형식적변화의 사회-문화로 근접.



지젝은 지금을 냉소주의 시대로 본다. 

어떤 이데올로기가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데올로기 범주가 심각히 작동하고 있다. 

주체는 기본적으로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에

주체가 있는한 이데올로기는 작동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데올로기가 없어진 듯 생각한다.

냉소주의 자체가 곧 이데올로기이다.

반사시켜주는 것. 이것이 문화비평

탈이데올로기적인것이 사실은 이데올로기적인것이다라고 반사시켜주는 것. 문화비평-반사시켜주는 것



18-19세기덴디즘이 -몸짱얼짱

19세기덴디남-부르주아-옷을 잘입고 말을 잘하고, 자기애-자기몰입, 지금 우리나라 초식남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는다.

19세기는 부르주아- 지금은 워킹클라스

한국의 부르주아는 밑바닥의 정서를 매우 중요하게 본다. 

이데올로기는 권력권계를 보여준다.

이데올로기는 보편적으로 위장- 권력이 개입한다.



지배적 체계로부터 호명당하기를 원한다.-

둘다 옳은것이 가능한 사회 이것이 상징계. 다 착하다.

지젝이 말하는 핵심은 이런것을 무의식과 연결

프로이트의 무의식과는 다르다.

무의식을 세계밤이라고 표현, 모든 범주, 인식의 체계가 무너진, 인지가 되지 않는 지점들-자기반영적 부정성

주체성의 제로화 되는 지점. 죽음충동이 작동하는 지점

반성(반영)개념 이해, 주객관사이에서 

객관이 있어서 주체가 형성, 주체에 의해서 물질이 인지된다. 역사도 마찬가지, 물질에 의해 만들어지고 다시 형식이 물질을 강제하게되는 것. 갔다가 오는 단계

이 두개 만 있으변 역사는 만들어지지 않고, 제3이 있어야 대자적 관계, 반성적 주체가 나타나는것. 제3의 범주가 필요하다. 무의식적 주체.

쾌락의 제한적 기능이 깨진다. 의식의 부정적 측면도 깨진다. 그것이 바로 제현되지 않느 ㄴ총체성의 판단을 

의식이 자기를 확보하기 위해 부정했던 것을 깨뜨리는 것. 

왕따문화, 한명을 왕따시킴으로서 그룹이 동질성을 획득한다. 하지만 다 자기 기만이고 순식간에 와해된다.

모든것을 다 이론화 할 수 없다.(반이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없다. 이론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이론화되지 않는 부분을 남겨놔야하기 때문에

고진-선험적 범주로 본다, 비판으로 본다.

심미적인것을 설명할 ㄸㄸ



지젝은 이론화되지않은 부분을 저항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이론화된것에 대해서 저항한다. 그래서 저항에 의해 이론은 그때 그때 달라진다.

실재는 상징계에 포함되어 있는데 상징계에 저항하는것상징계는 실재에 대한 해석.

상징게는 사회적 욕망구조와 엮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하면 . 상징계는 실재의 해석. 상징계는 모든것을 설명할 수 없다. 항상 구멍이 있다.

우리가 우리를 설명할 때(3분 스피치) 

우울증이 많은 사람일수록 죽음충동, 부끄러움이 만핟.



라깡은 어떤 과학도 사물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형이상학 종교이다.

 

자기들은 완벽해질수 있다는 착각-자기계발담론

완벽한 복극을 가진다-자기만족을 위해서?-건강에 좋은것처럼 보인지만 건강하지 않다.

기부를 많이 하면 착한것처럼 보인다-사실은 자기 기만이다. 

이런 이율배반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통합시키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히스테리적주체.

   

지젝에게는 신뢰할 수 없는게 주체-구조적인 증상을 담고 있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체와 대타자와의 관계

대타자는 윤리, 법 등등으로 

실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

실재가 출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징계가 있어야

실재계는 상상계와 다르다.

상징계 너머에 위치하는 실재는 상징계를 가로질러서 남아 잇는 것. 통과해서.

실재계는 모든것이 충만한 공간 즉

실재계는 요구하는 것이 없는 상태. 죽음과 같은 생태-주체가 아닌

생명과주체는 관계가 없다.



  주체화는 상징계로의 진입-언어를 획득하는 과정

나와 내가 아닌것을 구분-사춘기때 겪는다

상징계가 문화와 관련.

서양이 보편적인 것이 우리가 보편적이지 않은것이

우리나의 젊은이는 사회에 나가면서 어른

주체화가 지연되는 것.

서양은 애기때부터 주체화시킨다.

그래서 상징계가 문화적으로 다를 수 있다.

주체화의 과정이 문화적



지하철예, 한국은 한장으로 같이 탄다.

외국의 경우는 두장을 사서 표만큼의 역할을 요구

다른 문화를 뜻함.

주체화되는 방식들이 달라진다.

서양은 개인하가 빠르게 이뤄지고

우리는 개인화가 잘 안이루어진다.



주체화과정이 문화적인 것이 많이 개입된다.

한국의 주체화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많이 ...

한국사회에 많은 영향, 출산율저하등

결혼할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것.

이전에는 결홀할 사람들은 알아서 했다.

지금도.

혼자보다 합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한다.



있음과 없음을 구분하는 것

실재계는 완전한 부재가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공간인데 상징계 때문에 상처-상징계 거세

무엇인가를 포기해야한다는 것. 클수록 많아진다.

상징적 거세를 거쳐서 주체화



상징계는 리얼에 상처를 내는 행위

의미화의 과정과 관계가 있다.

나는 착한사람이다. 나쁘다는 범주를 만들어서 나를 배제시킨다. - 후회,반성



벰파이어는 자본주의에 대한 풍자

실재계 상처가 나야 상징계가 만들어진다.

실재계가 상징계에 저항한다.

실재는 

현재의 질서를 바꿀수 있는 힘으로 본다-내재성

내재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들뢰즈는 실재라고 한다.-충만이라고 생각,생성,차이그자체, 경험되어진것들 속에서 괴리가 발생, 이것에서 운동이 일어난다. 똑바로 살려고하는 요구, 하다보면 터져서 탈주선이 만들어진다.

처음에는 코드에 따라 홈파인 공간을 만드는데 계속만들면 평면이 되어버린다.

그 힘이 생성에서 온다.



라깡의 실재는 결여라고 이야기한다.

실재자체가 상징계와 떨어질 수 없다.

상징계가 기만적이고 억압적이다.

우리가 만든 현상일 뿐이다.



들러즈의리얼은 신비롭다.

그래서 비합리적인.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문제라고 봄

칸트적

 

라깡은 모든것이 합리적.

극단적 객관주의, 합리주의

스피노자적



지젝-극소차이

데리다가 이야기하는 결정불가능성

여기에 실재가 있다.

그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치적인것

주체가 굉장히 중요하다-지젝-단절된 주체가 나와야지만 대타자가 바뀐다-그래서 사회가 바뀐다.

바디오는 사건이 생겨야 주체가 나온다고 함. 거꾸로

지젝은 주체가 나와야 사건이 나온다.



바디오는 진리적주체와 인간동물을 구분함.

주체는 충실성이 매우 중요한데 인간동물은 없다.

지젝은 사회화과정이 주체화되는 것이고, 거기에서 다른 꿈을 꾸는 주체가 나와야한다.

그 힘은 실재에 있다. 죽음충동에 있다.



실재는 공백(바디오), 공집합(라깡)

신세경같은 것이 있어야한다. 

우리의 사회도 어떻게 보면 배제된 자들로 돌아간다.는 것 의미

배제된자들이 중요-공집합과 같은 것. 집합이 셈ㅎ지지 위해서 반드시 공집합이 필요한데.

잉

잉여,과잉이 있어야한다. 잉여노동이 있어야한다.

항상 잉여노동을 하는 사림이 있다.

일방적 착취는 없다. 약한자들이 잉여노동을 한다.



언급되지 않는 잉여성이 배제된 것들.

이게 더이상 작동하지 못할 때 뛰쳐나온다.



지젝의 정치화와 환타지관계

가로질르는 것은 넘어선다. 극복한다가 아니다.

실재를 직시할 수 없기 때문에만들어진다.

실재를 직시하면 또라이

실재를 회피하기 이해서 만들어진다.

주체자체가 환타지. 

완벽한 개인 - 환타지

주체화하는 것들은 사회적인것과 관련있다.

고유의 주제로 만든는 것은 오브제아이다.

예전에는 이데올로기가 있었다. 이것이 주체를 호명했는데 지금은 대타자가 사라지고 스스로가 대타자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서로 각양각색이다.

갈등이 생긴다.

대타자가 생각보다 균일하지 않다.-서로 요구하는 대차자가 다르다.

지젝은 즐거움에 대한 요구로 봄



성형수술이 나쁘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왜 할까?

윤리적 금지를 넘어서는 즐거움이 있다.

내인생이 바뀐다.등등

수술을 통해서 인생을 바꾸수 있다는 이데올로기-욕망의 문제



민주주의가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새로운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명박-형식적 민주주의 문제? 관리 능력부족

부르주오논리는 시장논리.



실재가 중요하다.

실재의 담지자로서 주체가 중요하다.

정치화. 

지젝은 보편이 달성될 수 업사. 보편성을 재현하는 것.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정치화이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자본에 억압이 커질수록 계급투쟁이 일어나느 ㄴ것이 아니라

억압이 미미해도 주관적으로 문제를 느낄 때 계급투쟁이 발생한다.

         

현신하는 갈등으로 프로레타리라가 있다.

특수한것, 구체적인것이다.

주체의 특수성에서 출몰한다.

노동자는 자기이해관계만을  반추시킨다.

전체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진리에 대한 충실성보다는 이기적 관점에서 나온다.



정치화되는데 주체가 결단한다.

어떻게 하면 계속할까 고민하다보면 정치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