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에서 개발시대로 전개된 변화

새로운 지식, 앎이 어떻게 출현하게되는지



문화비평의 페다고지 목적

  문화비평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바디오의 철학이 문화비평

새로운 문제를 던지는 것이 문화비평-철학



플라톤의 철학은 대화-소통



  현대철학은 더이상 대화로 보기 않음.소통으로 보지않음. 소크라테스의 대화도 이질적인것으로

유토피아-여기가 아닌 다른 곳-이질성(바디오-다른나라,차이,외국)-이절성을 던지는 것이 철학

공동체의 불일치의 차원으로 인입시키는것

 

인문학이나, 철학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질적이다.

자유주의자 조차도 좌파가 되버리는 것.

자유주의자들은 기본이 안되있다고 비판

지사적자유주의자 - 사람들이 안이하고 게으르다.

더나가면 민족개조론

  이광수-문화주의자-문화로 세상을 바꾸겠다.



정신분석학은 무의식이 보인다. 무의식은 개인의 것이 아니다. 상징계적인것.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게 아니다.

의식은 사회적 산물-맑스-존재라는 차원이 중요

인문학적인 것은 비판적 사유

현실에 주어진것에 대한 모든 의심들 사유들을 인문학적 사유라 할 수 잇다.

지식에 대한 회의, 이질적인것을 발견한뒤에, 비밀을 해명하려고 하는 것이 인문학

형이상학에서 유물론으로 필연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전면적인 분석을 맑스

자본주의시대 인문학은 

자본주의는 상품을 위한 제도, 상품화되는 것에서 가치를 찾는 체제.

맑스의 테제가 올았다는 것이 증명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맑스로 돌아가자.

어떤맔스로 돌아갈 것인가. 

어떤측면에서 요청되고 있는가

맥도날드는 시골이나 도시나 똑같다. 엔디워홀-거지든 부자든 코카콜라를 똑같은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이 자본주의 -쾌락의 평등주의-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상품의 논리-상품이 팔려야 된다.-상품소유자는 사용가치가 필요없다. 상품의 가치화가 먼저 이루어진다.-화폐가 한다.(아니면 물물교환이)

상품화의 표준화를 통해서 



  자기계발의 시대-계몽의 시대

칸트의 계몽이 이상하게 실현된것..

자기가 가진 이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란 의미의 계몽인데. 이런 계몽이 아닌..



경제적인간-존 스튜어트 밀-새로운 인간형

자본-민족-국가가 3위일체로 만들어지는 

경제적인 인간형이 이기적 인간형으로 그려짐

  개인을 욕망의 주체로 본다-루소에서 부터.(시민과 야민인을 구분-주권론에서-모든것을 다할수 있는 권리를 포기한 사람-칸트의 감산의 윤리학)

18세기대 고전으로 돌아감

  욕망과 덕이라는 개념들이 고대 그리스적으로 쓰인다.

욕망은 감정을 말한다. 

서양철학이 어떻게 보편화되었는가라는 것.

자본주의로 보편화되어 있다.

 

스타벅스-그로벌스탠다드한 문화에 잠시 도피하는 것.커피를 마시러 가는 것이 아니다.

표준화시키는 힘이 상품화의 능력.



우리의 경우 자본주의화되는 과정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욕망(감정)은 통제가 잘 안된다.

덕은 아레떼(그리스) 소피스트- 지금의 자기계발 강상들이다. 

아레뗴는 효율적인것. 잘짜여진 기계처럼 돌아가는것

아담스미스의 국부론,도덕감성론-아름다움도 효용성으로 봄,공리주의의 최고-모든것을 실용성으로 본다.

고쳐도 좋은니까 예쁘면 그만이다라는 우리의 상황과 같다.-자기계발담론이 흥행



지배적인 자본주의 변화가 한국사회에 담겨있다.

우리들의 인문학적 담론이 없다.

우리의 아카데미즘은 거의 외국에서 가져온것.

국문학도 외국이론으로 분석하는것이 많다.

텍스트를 읽자라는 것도 외국이론.



이질적이지만 우리만의 미학이 있다-전민.



우리는 남의 것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되풀이할 때는 아니다-문화비평이 필요한 지점.



기존 장르비평에서는 할 수 없다. 

이 틀을 깨고 나가는 것이 문화비평적인 것이다.



맑스는 자본주의를 명쾌하게 해명한다 했지만 명쾌하지 않다.-그렇기 때문에 자본론이 위대하다. 수만은 파생적 사고 , 생각들을 만들어 냈다.

좌파는 이것을 비판, 우파는 창조라 말한다.



혁명적 주체는 특수한 것을 보편적이라 주장하면서 등장한다. 용산의 예,-바디오의 주체



특수한 문제를 해결하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아니다. 

몫이 없는 자가 몫을 주장한다.-랑세르



문화비평적 주체가 만들어내는 주체들은 혁명적 주체들.-합의된 것, 정립된 것을 비슴듬히 읽으면서 동의하지 않고 이질성을 삽입시키는 주체들.



한국사회가 자기계발의 시대로 진입하게 되는 것.

전문가담론이 상품화된것이 자기계발, 신자유주의, 금융자본, - 자유주의 정신으로 돌아가자. 경제적 인간의 이념-이기주의-경제발전을 추동한다.-이미 인류역사에 있었다. 우리의 이야기,교과서 속에 있었다. 이것을 과학적인 담론으로 합리성으로 증명한다.

금융자본주의가 수학을 가지고 증명



  자유주의자들끼리 싸움.

좌파담론은?



금융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이 탐욕스러웠다.-탐욕스럽지 않은 자본주의가 있나? - 아담스미스는 탐욕스러우면 안된다.  즉, 아담스미스가 둘로 나누어져  자유주의자들이 싸우는 꼴-자유주의 경제담론이 자기계발 담론

-자기계발서로 만들어져서 보급된 것-출판시장이해와 만난 것.



우리의 80년대가 전후 프랑스와 비슷

맑스주의의 시대-맑스주의를 신봉하기만하다 망한다.

김진경은 느꼈다고 본다. 30년을 300년, 똥의 사회학



공식적 맑스주의에 비판적인 알튀세가 나온다.  



90년대 소비문화를 비판하지만 그것은 이미 괴물처럼 우리뒤에 와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 아니냐.



드디어 그게 보인것이고, 무엇인지 몰랐다. 끝났다.

그리고 제도권으로 들어와서 합법한 좌파가 된다.

1992년 비판적 지지. 모두가 민주대연합으로 나가는데 진다.

 진보개혁세력의 자체역량으로 정권을 창출하지 못했다.

이명박정권-명제와 반명제가 모두 틀렸다-시차적 상황-자기계발담론이 만들어낸 정권-탈정치적.





표준화되는



푸코도 18세기 부터 경제적 인간 맹아들이 만들어졌다.

경제적인간형이 이기적 존재로 설명되어 있다.



자유주의 경제담론을 상품화 한것-자기계발

신자유주의 핵심이 자기이해관계에 충실한 것을 긍적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맑스는 가치는 노동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화폐가지에서 발생한다는 것



자기계발담론의 핵심은

인간의 이기주의를 긍정하지만, 이것을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써야한다는 것.



시차적상황,-가르타니고진

헤깔리는 상황, 믿을 것은 너밖에 없다-능력론

한국사회는 이걸로 도배. 결혼도 스펙을 따지고.



사랑이 교환행위, 집안과 집안의 계약관계

미즈넷.

사랑을 쾌락의 문제로 본다.

모든것이 쾌락의 원칙-이것에 묶여있는 것이 자기계발담론



인터넷-타자의 담론-자본주의 담론-소통이 아님

인터넷속에 들어가면 타자의 담론이 보인다.

인터넷이 중립적인가??

자기 형성의 담론과 관련있다.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소통을 이야기



이런것에서 인문학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문화비평



상품화=표준화

산골소년 옥진이가 상품화되었을 때(언론에 포착되어 찍혀왔을 때-사용가치가 되었을 때 인식된다) 이것이 가기계발담론 - 칸트의 선험적인것이 아니다.



물화되었을 때, 인지가된다. 지식화된다.

예, 강남 사교육시장 취재. 스타강사들의 삶 소개

학생들이 숭배하는 분위기

합리적이냐, 합리적이지 않느냐의 차이

자기계발은 합리적 담론.

안하면 나만 모르게 된다.



교사-매우 심각한 문제-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이 죽는다.'정답만 가르치는 것이 교육은 아니다.

사교육시장이 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가-정답을 상품화해서 팔기 때문에-시험지 유출

정답만을 말하야하는 자신을 책임지는 - 자유주의 담론



19세기만 하더라도 지식인담론인데

현재는 대중들 스스로가 계몽되었다고 생각한다.

반지성주의.



모두 부자되세요-자본주의는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먹고사는 문제에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

자기계발담론과 균열이 일어나는 지점.

현실과 괴리 되었을때 환타지로 대체시켜버린다.

서울대가면, 장가 잘가면...되겠지



중립적인것이 좋은것이라고 생각

중산층-중간계급이 서울에 몰려있다.-> 지역적 격차로도 나타난다.

명제와 반명제 모두를 부정하는 사람들.-부동층

우리의 경우만은 아니다.

 

자기계발담론이 탈이념화 시키고 있다. 

정치도 상품화의 관점으로-서비스

입시제도 지식이 상품화되면서부터 상단한 관계



교회들도 영어로 설교한다..

종교조차도 지식을 상품화하는 것으로 



지식의 내용이 앎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파는 시스템이 앎의 구조를 만드는 것-

상품화를 통해서 이뤄내는 것

사물을 인식할 때-상품화가 되는가 안되는가로 본다.

자기계발담론이 이것의 징후(증상)이다.



자기계발담론이 이런 주체를 만들었다기 보다.

요청받았다고본다.-인문학이든 경제학이든, 경영학이든 자기담론화 되어서 시장에 나온다. 그래야 팔린다.



도대체 자기계발담론이 나올까?

왜 사람들이 집중하는가?  왜 믿고 싶은것



상품화되지 못하는 지식들은 앎이 아닌 상태

인문학서적은 붐인데 인문학은 위기인 상황



상징계적 질서가 바뀌어야한다.-개입해야한다.

자기경영, 자기계발을 팔아먹고 있다-금융자본 논리와 흡사하다.-너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체의 문제와 자본의 문제는 무관하지 않다.

자본주의에서는 자본만이 주인다.

이 자본을 닮아 가려고 하는 것이 자기계발

자본의 논리를 따라가는 것,

자본을 잘 파악하는 것.



자본이 요구하는대로 바꾸는 것을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 착한 몸매 - 즐거움을 주니까 착하다라는 것 - 얼짱강도.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것이 진보담론

특수한것을 보편적인 것으로



우리의 원초적 억압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자기계발담론-자본주의 잘나가는 상품이 될 것이라는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상징계의 복속되지 않는 지점에서 주체가 나타난다.

뭔가 혼란을 느낄 때-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주체가 나타난다.(라깡식의 주체) 지식의 구멍에서 나타난다. 알고있는 것에서 균열이 생길 때



개인이 주체가 아니다.

2008촛불, 형태는 촛불이었는데 내용은 월드컵



위기를 인지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문화비평

새로운 앎의 첵게가 나올때

왜 자본주의가 잘못되는 가가 아니고

우리가 주체화 되는 것을 방해하고

알고자하는 것을 오리무중으로 보낸다.

앎에 대한 의지에 충실



문화비평이 이것을 위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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