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의 종언



이론의 반성

유럽적 트댄드는 맑스주의로 돌아가자는 것.

반이론-알퉤세주의에 대한 반발-정치학을 복권시키기위한

60년대 문화이론이 제도화되면서 정치적인것과 멀어져가는 것을 반성하는 것이 유럽 이론의 반성



미국의 경우는

아카데미즘과 대중이 완전히 분리된 사회.

완벽한 우민화 정책이 된 사회. 



실제응답-꿈이 실제로 이루어진다.-주체가 온다.



한국의 이론은

아카데미즘의 필요에 따라, 80년대 민주화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급진이론을 도입



예전에는 운동권이 똑똑했는데 지금은찌질



이론의 반성도 수입해서 하고 있는 상황



90년대 포스트모더니즘이 들어왓는데 단절이 있다

70년대까지만해도 동시대로 이론이 들어왔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내적 동인을 통해 들어온게 아니라

생뚱맞게 들어옴

70년대까지 프랑크프르트학파가 들어왔는대 80년대 광주이후 과학적 사고를 주장(이진경-알튀세)-사사방-사구체논쟁, 이론을 통해서 한국사회를 분석하겠다는 것



내가 결단해서 군부독재와 싸우겠다는 것이 70년대 운동권이미지에서 80년대에는 나이브한 것으로 비판

80년대 혁명단계로 인식, 80년대 북한이 발견, 북한을 사회주의로 인정하면 NL/ PDR이 중요

정교한 이론이 있다. 중요한것은 이것이 실현되야한다.

이것을 동의하지 않으면 PD가 있다.

민중민주주의, 민족해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남한에 독자적인 사회주의를 세워야-서구맑스-신좌파-알튀세

북한을 스탈린주의로 규정-

80년대 모두 실패한다.

PD의 핵심이 이론이었다.알튀세주의-경제학을 공부

NL이 실천을 중요하게 주장했다면,



90년대 사라짐

사라지는 징후는 제도화

90년대 현실사회주의 몰락이 기존 운동을 수행했던 사람이 절망을 낳았다. 그래서 사회주의 운동을 포기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조금 다르게 봐야..

적당할때 빠져나갈 구실이 생긴것이다.

대표적으로 김문수

현실운동과 이론이 관련. 이론이란것은 현실을 분석하기 위한 도구(비판의 관점을 주는 것) 보고 판단하는 것이 이론이다.

이론이 없는 분석은 있을 수 없다.



영미권우파글쓰기 방식-어려운 글쓰기에 대한 비판 태도

이론은 기본적으로 어렵지 않다.

계보를 읽어내면 이론을 이해하기 쉽다.

계보를 공부하는 것이 이론을 공부하는 것.



미국식 자유주의 개념의 민중, 중생개념, 백성개념

서양의 민중(인민)은 보살피는 대상이 아니라 공포의 대상

우리는 우리의 의식속에 서양의 민중이 없다.



부르주아가 87년 이후 해방되면서,

이 체제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 정상국가요청들 되면

사회가 유연해진다.

공동적인 것이 많아진다. 돈이 없는 사람을 가짜 명품백을 가지고 다닌다. 그런 의식에 동의하는 

문화의 시대가 오는 것.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문화산업을 육성하면서 공적자금 투자. 관료는 국가부르주아/



선진화담론(우파)-정상국가론(좌파)

선진화담론을 부르주아는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만들려고한다.

진짜의 모습은 보수주의자-박원순.

친북,반북을 가지고 세계관을 해명을 못한다.-정체성의 위기.-극좌, 극우 모두



많은 부분에서 합의가 되어가는 상태-제도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봄. 정치와 사회의 관계(마키아벨리)



전략전술이 필요한 시기, 혁명의 시기, 현실의 정치가 중요.

하지만 사회가 강화되고,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때 이런것을 분석 비판할 수 있는 이론이 필요

한국사회가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 발생활 수 있는 여러가지를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거기서 나가는 것.



낯설게 보기. 타인의 시선으로 



중요한 배움은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알 때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른다는 것을 깨닭을 때 

이론은 현실에 대한 개입니다.

이론은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싸운는 것.

확대와 축소가 있다. 

연구자와 이론가를 구분하자.

철학에서는 개념이 중요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요소

일종의 기준점 같은 것.

개념을 놓고 싸우는 것.

개념의 일관된 의미보다, 모순의 장.

한국의 철학에서는 큰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필요

현실에 대한 전제가 없으면 이론은 없ㄷ.

한국에서의이론의 반성은 하나의 이슈가 되어야한다.

이론적관점이 도입되지 않았다는 것.



이론을 공격하는 두가지 지점

보수주의-과거로 돌아가려는 것.

엘리트주의-특수한 사람만 이론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

 











90년대 제기했던 자생적 이론

이론은 긍극적으로 보편주의

보편화된 이론이 나와야.



동무론(김영민)



우리나라 아카데미에서 학문후계를 만들어내지 못함.



바디오,

랑세르

발리바르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최신은 아니다.

고진이 최신일 수 있다.

우리가 만드는 이론이 최신일 수 있다.



60년대 바디오, 랑세르는 마오이즘으로

반정초주의는 하이데거까지 거슬로 올라감

이론이 박제화된것처럼 보인다.'

반지성주의가 득세하게되는 상황-이것도 이론-경험을 신봉



니체-우리로 치면 한문학과 교수, 서양철학에 대한 폭로, 현실에 개입하는 것과 결합해야. 아카데미즘을 공격

우리의 경우 연구자는 아카데미즘에 복무하는 듯/



로자의 담론은 아카데미즘 담론이다. 대중담론?

아카데미즘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유도 마찬가지,

 대학에는 인문학이 깃들 공간이 없다.

인문학이 무엇인가를 던질 필요가 없는 공간, 대학



결국 저자거리에서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인문학



철학은 문제를 해명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던지는 것이다-바디오.

이론은 새로운 문제를 던지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을 해명하는 것이다. 

논술과 철학을 구분. 논술의 관점에서는 개념이 중요하게 생각.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배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