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내에서 남자는 주체적인 것이고, 여자는 대상인 것이다.



이종영(사회철학자)



부르조아가부장제도 + 유학가부장제도



가족제도에서 여성은 연애할 때에는 존중받지만, 결혼을 하면 존중받지 못한다.  

여성입장에서 연애만 해라.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한다면 아이를 낳지 말라.



진정한 인간은 이혼할 때 탄생한다.  - 김어준



부르조아 법률의 제도 

- 물질적인 토대, 자본주의적 논리를 가지고 있다.

- 돈이 없으면 자기 죄도 사할 수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



결혼과 가족이라는 제도 - 법적 소유권의 제도이다.



사랑의 정의 :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지만 자유를 주는 것



샤르트르 - 보바르(계약결혼)

- 잘못하면 제도에 치이기 때문



젊은이들에 대해 질투하지 마라

- 나는 이리 사는데 제네들은 사랑에 대해서 쿨하고 당당할까 ?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때에만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 나혜석(나를 잊지 않는 행복)



20년대 - 나혜석 전집   - 강건

60년대 - 전혜린(자살) : '생의 한가운데'    번역함.



같이 삶의 조건은 상대방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얻기 위해서다.  - 강신주



사랑할 때는 소유하려는 느낌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원칙적으로 소유하려는 감정에 대해서는 인간은 끔칙하게 여긴다.



결혼하지 말고, 연애만 해라.



우리서로 소유하자. - 결혼

사랑이 뭔지 ?  



꽃이 시들면 서럽듯이, 노인이 되면 서러운 존재로 돌봐주는 것이다. [해탈의 사랑]



인간이 행복을 포기한다면, 현재의 결혼제도는 유지된다.



나는 나로서 살아야 한다.

누구 흉내를 내거나

가족이 요구하는 의무나 연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