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길은 하나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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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의 문학을 접하면 머릿속이 혼곤해 옴을 느낀다. 그는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증축한 거장이지만 호기심만으로 달려든 우리는 그 앞에서 작아지고는 한다. 미로를 헤치고 보르헤스에 도달하는 방법은 없을까? 양운덕 교수는 수강생들과 함께 철학적 메스로 텍스트를 해체하고, 추상적 개념들과 탈색된 감정들을 튼튼한 존재론으로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8번의 강의가 끝나면 우리는 바벨의 도서관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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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