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21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부정 변증법』
#숨쉴 수 없을 때 우리는 스스로 상처를 열어야 한다. 아도르노는 상처의 철학자다. 그의 사유는 모두가 상처의 기록들이지만 그 기록들은 동시에 악보다. 조난의 시대에 아도르노의 상처는 우리에게 유리병 속의 악보로 도착한다. 이 악보를 꺼내어 읽고 연주하는 일 - 그것은 우리의 오래된 상처를 기억하고 숨쉬는 법을 찾는 일이다.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아도르노의 세 개의 변증법적 사유
  • 78분
  • 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Constellation: 안과 밖/ 가까움과 멈의 변증법
  • 74분
  • 2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계몽의 변증법』 - 지배를 통한 자연으로의 몰락 또는 상처화 과정
    - 『부정변증법』- 치유에 대한 사유
    - 아도르노- 신좌파로서의 시선
    - 강의의 초점은 상처의 치유에 필요한 사유를 중심으로
    - 인식론적 출발점 - 객체를 추상화한 주객관계
    - 대상의 물화는 폭력을 필연적으로 동반함 - 사유와 폭력의 착종
    - 자기희생의 과정이 되어 버린 주체화 과정
    - 안과 밖의 변증법적 사유
    - 주체내부의 자기성찰로 자기모순 발견 = 타자에 대한 성찰과정, 즉 <확정부정>
    - 두르히브레헨- 과정을 관통한 뒤 도달하는 열림의 상태
김진영 (인문학자, 철학아카데미 대표)
고려대 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그 대학(University of Freiburg)에서 아도르노와 벤야민, 미학을 전공하였다. 바르트, 카프카, 푸르스트, 벤야민, 아도르노 등을 넘나들며, 문학과 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들로부터 ‘생각을 바꿔주는 강의’, '인문학을 통해 수강생과 호흡하고 감동을 이끌어 내는 현장', ‘재미있는 인문학의 정수’라 극찬 받아왔다. 또한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독서 강좌로도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홍익대, 중앙대, 서울예대 등에서 강의하며, (사)철학아카데미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 저서
『이별의 푸가』(한겨레출판, 2019)
『아침의 피아노』(한겨레출판, 2018)
- 역서
『애도 일기』(롤랑바르트, 이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