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5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 Ⅳ
: 플라톤 『대화편』 읽기 (2)
이 강의는 플라톤의 『소피스테스』를 교재로 해서 신족으로 비유할 수 있는 플라톤(및 전통 존재론)과 거인족이라 할 수 있는 니체 이후의 현대 존재론(특히 베르그송, 화이트헤드, 하이데거, 들뢰즈, 데리다)을 대결시키는 강의이다. 이 대결을 통해 존재론의 핵심 문제들이 다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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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4강  |  27교시  |   12시간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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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이정우
  • 이정우-동·서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 그만큼의 깊이!(정규강좌 30%할인) : 27,300원  
플라톤에서 헤겔에 이르는 전통 존재론(신족)
니체 이후의 현대 존재론(거인족)의 비교는
무수한 논의들을 필요로 한다.

이 강의는 플라톤의 『소피스테스』를 교재로 해서
플라톤(및 전통 존재론)과
니체 이후의 현대 존재론(특히 베르그송, 화이트헤드, 하이데거, 들뢰즈, 데리다)을
대결시키는 강의이다.

신족과 거인족의 대결을 통해
존재론의 핵심 문제들이 다루어질 것이다.

신족과 거인족의 대결?  


  제목부터 흥미진진하다. 신족과 거인족이 각각 지칭하는 것은 무엇일까? 신족은 플라톤에서 헤겔에 이르는 전통 존재론을 말하며, 거인족은 베르그송, 하이데거, 들뢰즈, 데리다 등 니체 이후의 현대 존재론을 말한다. 이들 신족과 거인족의 대결은 곧 ‘이데아’와 ‘시뮬라크르’의 대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강의는 신족과 거인족, 이데아와 시뮬라크르의 대결을 통해 존재론의 핵심 문제들을 다루는 시간이다.    


이제 플라톤은 존재론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파르메니데스를 넘어서기 위해 ‘친부살해(親父殺害)’를 감행하고, 당대까지의 존재론사를 검토하는가 하면,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을 논하기도 한다. 나아가 판단의 문제와 유들 간의 공통성, 비존재의 존재, 다섯 개의 최상위 유들, 타자로서의 비존재 같은 굵직한 문제들을 쏟아낸다. 이렇게 존재론을 확립하고서 이제 플라톤은 다시 현실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논의의 디딤돌이었던 오류/거짓의 문제가 다시 재론된다. 즉 확립된 존재론에 근거해서 오류/거짓의 문제가 다시 다루어진다. 그리고 이제 논의가 처음 출발했던 지점, 즉 “소피스트들이란 누구인가?”라는 물음으로 되돌아온다. 논의의 원환이 완성되는 것이다.


결국 플라톤은 사이비 지식인들을 고발하려는 현실적인 문제에서 출발해 인식론을 거쳐 존재론으로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인식론을 거쳐 본래의 문제로 돌아온 것이다. 이런 원환은 사유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철학함이란 무엇인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탄탄한 근거를 찾아내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논의를 뒷받침하고 있는 이 논의 구도만큼 사유함, 철학함을 잘 보여주는 경우도 드물다. 『소피스테스』를 철학사의 최고 고전들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그 내용과 더불어 이러한 논의 구도 자체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인 것이다. -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 I : 소피스테스 이야기> 제2강 강의 노트 중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대화편' 깊이 읽기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쌍방향적 문답법을 즐겼던 고대 철학자들. 플라톤의 『소피스테스』는 존재 물음을 체계적으로 다룬 최초의 텍스트로, 그 안에는 로고스와 로고스가 서로 부딪치면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지금 이 시대에 읽어도 전혀 낡은 느낌 없이 재미있고 기발한 『소피스테스』 깊이 읽기. 이 강의를 보고나면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존재’에 대한 탐구의 여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제3강 소피스트들의 정체 중에서
제6강 소피스트들은 누구인가 I 중에서
- 참고문헌
◈『소피스테스』, 플라톤, 한길사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존재에 대한 물음
  • 25분
  • 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플라톤 대화편의 의미
  • 35분
  • 2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존재에 대한 물음
    - 플라톤 대화편의 의미
    - 플라톤의 드라마: 사건들, 상황들
    - 드라마와 철학 사이의 긴장
  • 1교시 - 『소피스테스』의 구도
  • 27분
  • 2강 1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소피스테스』를 택한 이유
    - 『소피스테스』의 논의 구도
    - 이 강의의 구도
  • 1교시 - 만남과 이야기
  • 30분
  • 3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테오도로스, 소크라테스, 이방인의 대화
  • 32분
  • 4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소피스트, 정치가, 철학자는 진정 어떻게 다른가
  • 25분
  • 4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만남이라는 사건과 이야기
    - 소피스트, 정치가, 철학자는 진정 어떻게 다른가?
    - 테오도로스, 소크라테스, 이방인의 대화
    - 소크라테스, ‘문답법이 진리 탐구의 좀더 적합한 방식’
  • 1교시 - 분할의 방법 1
  • 24분
  • 4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분할의 방법 2
  • 30분
  • 5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플라톤: 소피스트, 정치가, 철학자 분할 방법 제시
    - 명료함과 분명함
    - 사물의 활동과 기능에 초점
    - ‘낚시꾼의 기예’: ‘사소한 예’를 통한 분류
  • 1교시 - 플라톤의 변증법
  • 37분
  • 5강 1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취합=모음, 분할=나눔, 그리고 결합=엮음
    - 대수학, 기하학, 천문학, 화성학 그리고 변증법
    - 플라톤의 변증법론
    - 모음과 나눔의 문제
    - 첫 번째 분할: 소피스트들의 ‘젊은이 사냥’
  • 1교시 - 플라톤의 첫 번째 분할
  • 24분
  • 6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플라톤의 두 번째 분할
  • 28분
  • 7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분할법의 허점들
    - 소피스트의 신출귀몰함
    - 소피스트들은 리좀처럼 움직인다
    - 두 번째 분할: 아레테의 판매
  • 1교시 - 플라톤의 세 번째 분할
  • 23분
  • 7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플라톤의 네 번째 분할 1
  • 20분
  • 8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세 번째 분할: 논쟁술
    - 네 번째 분할: 분리술
    - 기술교육과 교양교육
    - 소피스트들의 기예는 진정한 철학적 비판이 아니다
  • 1교시 - 플라톤의 네 번째 분할 2
  • 36분
  • 8강 1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네 번째 마지막 분할
    - 신체의 정화와 영혼의 정화
    - 플라톤이 바라보는 소피스트의 두 가지 핵심 특징
  • 1교시 - 분할술의 의미
  • 24분
  • 9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에서 보는 플라톤주의
  • 37분
  • 10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아리스토텔레스의 분할: 유와 종차(種差)
    - 아리스토텔레스의 분할법과 플라톤의 분할법
    - 아리스토텔레스적 순진함과 니체적 영악함
    -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에서 본 플라톤주의
  • 1교시 - 시뮬라크르의 문제
  • 19분
  • 10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소피스트: ‘반대로 말하는 자’
  • 27분
  • 11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본격적인 철학적 논의의 시작
    - 인식론적 관점에서 소피스트 논의
    - 소피스트: ‘반대로 말하는 자’
  • 1교시 - 이데아와 시뮬라크르
  • 20분
  • 1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소피스트: ‘실재를 흉내내는 존재’
  • 31분
  • 12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진리 개념을 둘러싼 논의의 시작
    - 모방(술)이 진리에서 두 단계 떨어져 있는 이유
    - 소피스트: ‘실재를 흉내내는 존재’
    - 시뮬라크르의 의미
  • 1교시 - 플라톤의 시대: 본래적 사물의 시대
  • 29분
  • 12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자연적/본래적 시뮬라크르와 인위적/제작된 시뮬라크르
  • 35분
  • 13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실재와 가상
  • 29분
  • 13강 3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플라톤의 시대: 본래적 사물의 시대
    - 자연과 인공, 이데아와 시뮬라크르
    - 자연적/본래적 시뮬라크르와 인위적/제작된 시뮬라크르
    - 이미지 제작술: 모방술과 환각술
  • 1교시 - 오류와 비존재
  • 26분
  • 13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절대 무와 상대 무
  • 22분
  • 14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파르메니데스의 시대와 비존재를 둘러싼 논의
    - 오류와 비존재의 존재
    - 무와 부정
    - 절대 무와 상대 무
  • 1교시 - 이방인과 테아이테토스의 대화
  • 25분
  • 14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비존재와 비존재들
  • 18분
  • 15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이방인과 테아이테토스의 대화
    -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
    - ‘무’를 ‘말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 비존재와 비존재들
이정우 (철학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교수, 녹색대학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철학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교수로, 들뢰즈 <리좀 총서>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해박한 지식으로 고대철학과 현대철학,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가로지르며, 철학과 과학을 융합하는 등 ‘새로운 존재론’을 모색해 왔다.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 저서
『세계철학사 2』(길, 2018)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길, 2016)
『개념-뿌리들』(그린비, 2012)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2)
『세계철학사 1』(길, 2011)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객관적 선험철학 시론(담론의 공간과 가로지르기)』(그린비, 2011)
『사건의 철학(삶, 죽음, 운명』(그린비, 2011)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주체란 무엇인가』(그린비, 2009)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삼성출판사, 2008)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천하나의 고원』(돌베개, 2008)
『들뢰즈 사상의 분화』(그린비, 2007)
『탐독』(아고라, 2006)
『주름, 갈래, 울림』(거름, 2001)
『기술과 운명』(한길사, 2001)
『시뮬라크르의 시대』(거름, 2000) 외 다수
- 역서
『담론의 질서』(미셸 푸코 저,중원문화, 2012)
『들뢰즈와 가타리』(로널드 보그 저, 중원문화, 2012)
『철학과 함께하는 50일』(벤 뒤프레 저, 2010)
『이성의 꿈』(앤소니 고틀립 저, 산해, 2007)
『지식의 고고학』(M.푸코 저, 민음사, 2000)
『의미의 논리』(G.들뢰즈 저, 한길사, 1999)
『시간과 공간의 철학』(H.라이헨바하 저, 서광사, 1986)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존재론의 이해... 홍*희
플라톤을 빼놓고 서양철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죠. 플라톤의 철학을 중심으로 그와 대립되는 현대의 존재론을 논한다?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1은 주로 플라톤 철학에 대한 논의이고요... 2편을 더 열심히 들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존재론은 나에게 여전히 어렵게 다가오는 군요....
우수 고대철학 알기. 김*규
이 강의는 현대철학 강의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 현대철학을 알고자 하는
이유로 강의를 듣는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대철학과 철학의
근본 문제, 플라톤에 대해서 시뮬라크르의 문제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충분히 좋은 강의가 될 것이다. 플라톤의 소피스테스를 강독한다는 것은 대학원
에서도 할 수 없는 흔치 않는 기회이다.
우수 강의는 좋지만. 봉*영
일단 1강을 듣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수박 겉핧기 식의 개론 강의가 아니라, 플라톤의 저작을 읽어 나가면서 하는 심화 강의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녹음상에 문제가 있네요. 잡음이 너무 많이 들립니다. 녹음 당시 문제인지. 아니면 보관상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라도 잡음을 제거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퀄라이저 조정하면 될거 같은데요. 보통 잡음은 주파수대가 고정되고 튀는게 보이거든요. 여하튼 1강은 잡음때문에 조금 듣기 거북했습니다.
4 faith1914 님~~ 관*자
3 폐강 이라니? 성*춘
2 기대에 못미치는 김*영
1 뭐라 해야할지... 이*환
첫페이지 입니다    1    끝페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