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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All That Arts : 미술 & 건축
일상과 예술을 오가다, 로만 오팔카와 불만합창단
일상과 예술을 오가다, 로만 오팔카와 불만합창단
강좌소개
예술은 꼭 특별해야만 할까. 작가의 삶과 일상에 밀착된 예술작품들이 있다. 로만 오팔카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와 칼라이넨 부부의 예술 작품, 불만합창단에 대해 알아보자.
강사명 :
임근준
난이도 :
고급
구성 :
17분 35초
수강료 :
1,000원
관련강좌 :
이것이 현대적 미술 Ⅱ : 장 뒤뷔페에서 ‘관계적 미술’까지
구플레이어
1.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폴란드의 개념예술가로, 1965년에 시작한, 1부터 끊임없이 숫자를 써가는 프로젝트로 유명한 인물은 누구인가?
니엘 토로니(Niele Toron)
로만 오팔카(Roman Opalka)
텔레르보 칼라이넨(Tellervo Kalleinen)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
2.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불만을 노래하는 합창단인 불만합창단(Complaints Choir)과 불만합창단을 조직한 칼라이넨(Kalleinen) 부부에 대한 서술로 맞지 않는 것은?
2008년 10월에 희망제작소에서 작가를 초청하면서, 한국에도 불만합창단이 생겼으며, ""내 돈 돌려줘!""라는 후렴구로 인기를 끌었다.
칼라이넨 부부는 \
불만합창단은 저마다의 \
불만합창단은 여러 나라의 도시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되거나, 작가들과 지역의 조직이 공동으로 불만합창단을 이끌기도 했다.
3.
폴란드의 개념주의 예술가 로만 오팔카(Roman Opalka)와, 그의 주요 작품인
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로만 오팔카는 1965년, 검은색 바탕의 캔버스에 0부터 숫자를 적기 시작했다.
1968년부터는 작품의 배경색을 감정적이거나 상징적이지 않은 회색으로 바꿨고, 1972년부터는 작품 한점이 완성될 때마다 1%의 흰색을 더해 나갔다.
1969년부터는 하나의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그림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을 그림으로 남겼다.
오팔카는 이 작업을 통해 흘러가는 시간의 궤적을 보여준다. 같은 옷, 같은 표정으로 작품과 스스로를 기록하는 작업은 우리가 존재하며 곧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웅변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