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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식
하룻밤에 섭렵하는 경제학 네비게이션
건국 신화로 살펴보는 경제학 원리
건국 신화로 살펴보는 경제학 원리
강좌소개
건국 신화에 경제학 원리가 숨어있다? 다양한 건국 신화에서 청동기 시대의 경제 기반인 농경과 지배 계층의 농경 능력을 연관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인류 문명 초기부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경제. 건국 신화를 통해 알아보자.
강사명 :
박정호
난이도 :
중급
구성 :
20분 13초
수강료 :
1,000원
관련강좌 :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인문학으로 톺아보는 경제학 입문
구플레이어
1.
다음 중 건국신화(建國神話)에 해당되는 것은?
인도의 가네샤(Ganesa) 탄생 신화
로마의 로물루스(Romulus) 신화
성경의 천지창조(Genesis, 天地創造)
북유럽의 라그나로크(Ragnarok) 신화
2.
‘건국신화(建國神話)’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올바른 것으로 보기 힘든 사실은?
한 국가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신화이다.
지배 계층의 권력과 통치를 정당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신화의 주인공(지배자)은 일반인과 구별되는 비범한 차이점을 보인다.
사회·경제적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신적·종교적인 논리만을 다룬다.
3.
다음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요소들이 상징하는 바를 올바르게 해석한 것으로 보기 가장 힘든 것은?
단군 신화: 단군이 거느린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 - 농경사회의 번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바람·비·구름을 상징
주몽 신화: ‘활쏘기’와 ‘말타기’에 비범한 재능을 보인 주몽. 마구간지기 일을 하기도 했음. - 기마민족이었던 고구려에서 수렵·정복에 필수적인 능력
박혁거세 신화: 알에서 태어났다는 난생신화에 기초 - 고대 상업사회에서 현물화폐로 사용된 달걀을 신화적으로 차용
일본 신화: 호노니니기(天孫)가 지상계로 가지고 온 청동검·청동거울·옥구슬 - 청동기 문명을 바탕으로 무력과 종교를 지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