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없는 형식은 공허하고 형식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직관 없는 형식은 공허하고 형식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에서 다루는 물음은 교양의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무언가를 판단할 때 쓰이는 물음입니다. 한 회차 분량이지만 다루는 물음은 하나로 좁혀져 있어, 논의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세부 논점은 ‘칸트의 회의론 극복 1’ → ‘칸트의 회의론 극복 2’ → ‘비판철학과 재래 형이상학 1’ → ‘비판철학과 재래 형이상학 2’로 짜여 있습니다. 같은 현상을 두고 갈라지는 해석들을 나란히 놓고, 어느 쪽이 더 멀리 가는지 견줍니다. 듣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례를 떠올리게 되는 구성입니다. 강의를 마치면 익숙한 현상에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이 무엇을 설명하고 무엇을 남기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용어 두세 개만 따로 옮겨 적어도 다음 강의의 문턱이 낮아집니다.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칸트의 회의론 극복 1
  • 26분
  • 2교시 - 칸트의 회의론 극복 2
  • 27분
  • 3교시 - 비판철학과 재래 형이상학 1
  • 27분
  • 4교시 - 비판철학과 재래 형이상학 2
  • 26분
  • 주요내용
  • -이성주의와 경험주의의 유산
    -인간은 무엇인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초월적 논리학
1
김상현 (성균관대학교 교수)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원리에 입각한 사유방식에 매료되어 칸트에 몰두,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칸트의 마감적 합리성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전임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다.
- 저서
『학술적 글쓰기』, 『칸트 미학과 미적 합리성』,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이성의 운명에 관한 고백 순수 이성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