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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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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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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기 짝이 없지만 라깡을 향한 알 수 없는 끌림으로 여러 강연 듣기도 하고 세미나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만큼 좋은 길잡이는 없었습니다^^ 인간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께 많이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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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이라는 길잡이를 만나다 |
이*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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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라캉 관련 책을 몇 권 읽다가 완전히 좌절했었다. 세미나 원문은 말할 것도 없고 해설서조차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더라. 그러다 우연히 이 강의를 발견했는데, 1부부터 듣고 나서 바로 2부까지 결제했다. 백상현 강사가 임상 사례를 하나하나 풀어갈 때 비로소 라캉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감이 잡혔다. 특히 환상 구조 설명할 때 도식을 그려가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부분이 정말 도움됐다. 물론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이전처럼 막막하지는 않다. 8강 전부 완강했고 강의록도 계속 보면서 복습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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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보다 훨씬 낫다 |
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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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때 정신분석 수업 들었는데 교수님이 그냥 프로이트 위주로만 하시고 라캉은 언급만 하고 넘어가셨다. 대학원 진학 준비하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신청했다. 솔직히 유료 강의라 고민 많이 했는데 값어치 충분히 한다. 충동과 욕망을 구별하는 부분, 대상a 개념, 환상의 횡단 같은 핵심 개념들이 명쾌하게 정리됐다. 논문 쓸 때도 이 강의 내용 많이 참고했다. 다만 배속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다. 나는 1.5배속으로 듣는 걸 선호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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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분석 파트가 압권 |
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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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까지는 사실 이론 중심이라 좀 힘들었다. 근데 8강 들어가면서 예술작품 분석하는 부분에서 확 살아났다. 고야의 그림으로 무의식 설명하는 거나 문학작품에서 충동 찾아내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했다. 백상현 교수가 미술사 전공이라 그런지 시각예술 쪽 이야기할 때 훨씬 생생하더라. 라캉 미술관의 유령들 책이랑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주문해놨다. 개인적으로는 이론보다 적용 사례가 더 재밌어서 후반부에 몰입도가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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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면서 들었는데 |
정*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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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결혼 예정이라 정신없는 와중에 들었다. 원래 심리학에 관심 많아서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철학적이고 난해했다. 그래도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 나올 때는 묘하게 내 상황이랑 겹쳐서 집중해서 들었다. 특히 6강에서 사랑의 의미 설명하는 부분. 결혼 앞두고 파트너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달까. 강의 자체는 어렵지만 삶과 연결되는 순간들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시간이 좀 길어서 출퇴근 시간에 조금씩 나눠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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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준비생에게 추천 |
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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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 공부하면서 정신역동 쪽 이해를 깊게 하고 싶어서 들었다. 프로이트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라캉은 처음이라 걱정했다. 역시나 쉽지 않았다. 특히 초반부 전이 개념 설명할 때는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그런데 4강 넘어가면서 임상 사례 나오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이해가 됐다. 안나 O 사례 재해석하는 부분이나 히스테리 환자들 분석하는 거 보면서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적용해볼 만한 통찰을 얻었다. 시험 끝나고 다시 한 번 들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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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출신인데도 버겁다 |
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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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전공하고 졸업한 지 3년 됐다. 학부 때 대륙철학 위주로 공부했고 라캉도 개론 수준으로 배웠었다. 그래서 이 강의 들으면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세미나 11 원문 자체가 워낙 난해한 데다가 백상현 교수도 쉽게 풀어주려 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스타일이라 집중력 필요하다. 완강은 했는데 솔직히 절반도 이해 못 한 것 같다. 그래도 라캡의 사유 체계를 경험해본 건 의미 있었다. 나중에 여유 생겼을 때 재수강할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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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이 생명줄 |
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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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강의만 듣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강의록 출력해서 같이 봤다. 이게 정답이었다. 강의 들으면서 강의록에 메모하고 이해 안 되는 부분 표시해두고 나중에 다시 들으면서 정리했다. 특히 도식 그려진 부분들은 캡처해서 따로 모아뒀다. 충동의 회로라든지 환상의 구조 같은 건 시각적으로 보면서 이해해야 한다. 강의 시간은 총 16시간 정도인데 나는 반복 청취까지 하니까 거의 한 달 걸렸다. 시간 들인 만큼 얻어간 게 많다. 다음엔 세미나 7 강의도 들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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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거주자라 온라인 강의가 최고 |
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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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아서 서울 오프라인 강의는 엄두도 못 낸다. 이런 전문적인 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 40대 중반인데 젊었을 때 심리학 공부 좀 할 걸 후회하면서 요즘 온라인 강의로 이것저것 듣고 있다. 라캉은 이름만 들어봤지 제대로 공부한 적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입문했다. 확실히 어렵긴 하다. 특히 용어들이 낯설어서 처음엔 적응이 안 됐다. 그래도 인내심 갖고 끝까지 들으니까 뭔가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느낌? 다음에 세미나 1부도 거꾸로 들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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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기대했던 것과 달랐지만 |
손*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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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환상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충동 이론이 더 비중이 컸다. 뭐 나쁜 건 아니고 그냥 예상과 달랐다는 얘기. 강의 퀄리티 자체는 좋다. 백상현 교수 설명이 차분하고 논리적이라 따라가기 편하다. 다만 예시를 좀 더 많이 들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추상적인 개념 설명할 때 구체적인 사례가 부족해서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만족한다. 라캉 공부하려는 사람한테는 좋은 강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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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먼저 공부하고 오세요 |
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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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기초도 없이 바로 라캉 들어가는 건 무리다. 나도 그렇게 했다가 완전 헤맸다. 2강까지 듣다가 프로이트 입문서 한 권 읽고 다시 처음부터 들었다. 그러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됐다. 무의식, 억압, 충동 같은 기본 개념은 알고 있어야 강의 따라갈 수 있다. 백상현 교수도 프로이트 이론은 어느 정도 전제하고 강의하시는 것 같다. 라캉이 프로이트를 어떻게 재해석하는지 비교하면서 듣는 재미도 있었다. 입문자에게는 조금 가파른 강의지만 기초만 있으면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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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인데 실무에 도움될까? |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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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 일 하고 있다. 현장에서 애들 만나다 보면 이론으로 설명 안 되는 케이스들이 많다. 그래서 정신분석 쪽 공부해보려고 이 강의 신청했다. 솔직히 말하면 당장 실무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라캉 이론 자체가 워낙 추상적이고 철학적이라... 그래도 내담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진 건 확실하다. 특히 증상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는 법을 배웠다. 환자가 증상을 탐닉한다는 관점은 충격적이면서도 현장에서 경험한 것들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실용적 기대보다는 이론적 확장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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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필요함 |
이*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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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듣거나 설거지하면서 듣기엔 절대 안 되는 강의다. 책상 앞에 앉아서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한 강의가 2시간 정도인데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들으면 앞 내용 까먹어서 또 되돌려 들어야 한다. 나는 주말 오전에 커피 마시면서 한 강씩 듣는 루틴을 만들었다. 시간 투자를 제대로 해야 하는 강의다. 가볍게 들을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근데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다. 충동의 네 가지 구성요소 설명하는 부분이나 사도마조히즘 분석하는 거 들으면서 인간 심리의 복잡함을 새삼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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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공부하던 거랑 완전 다름 |
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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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관련 책 몇 권 읽어봤는데 이해가 안 가서 답답했다. 강의로 들으니까 확실히 다르다. 교수가 직접 설명해주니까 문맥이 살아있고 뉘앙스를 캐치할 수 있다. 특히 '대상a' 같은 핵심 개념을 여러 각도에서 반복해서 설명해주는 게 좋았다. 책에서는 한 번 나오고 마는데 강의에서는 계속 다른 맥락에서 등장하면서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다만 강의 속도가 꽤 빠른 편이라 메모하기 바쁘다. 일시정지 버튼을 정말 많이 눌렀다. 그래도 책보다는 백배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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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1부보다 어렵네요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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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들을 때는 시각예술 중심이라 그나마 이미지가 있어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2부는 임상 이론이 주라서 더 추상적이고 난해하다. 특히 환상의 구조 설명하는 3강이 가장 어려웠다. 도식 보면서 들어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 됐다. 그래서 그 부분만 세 번 들었다. 나중에 1부 다시 들어보니까 2부 내용이 이해가 되면서 1부도 더 깊게 들리더라. 결국 두 강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구나 싶었다. 시간 들여서 천천히 공부할 각오 하고 들으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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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예술 전공자 관점에서 |
김*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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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나와서 지금 작업 하고 있다. 작업 개념 잡을 때 정신분석 이론 참고하면 좋다고 해서 들었다. 특히 8강에서 예술작품 분석하는 부분이 직접적으로 도움됐다. 무의식이 어떻게 작품으로 드러나는지, 관객과 작품의 관계에서 욕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웠다. 다음 전시 기획할 때 이 내용 활용해볼 생각이다. 다만 앞부분 순수 이론 강의는 솔직히 좀 지루했다. 임상 사례나 예술 분석 위주로만 편집한 버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유익했고 라캉의 시선으로 예술을 보는 법을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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