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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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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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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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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
안에 있는 세계의 바깥, 영혼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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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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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
우주와 존재 그리고 존재의 일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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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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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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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내-존재 vs. 세계-외-존재
-세인(das Man) vs. 예술가(시인) -카오스 vs. 코스모스 -대우주와 소우주(유기체인 신체)
<강의 속 작품> -랭보 「지옥의 밤」, 「나쁜 피」 -보들레르 「독자에게」, 「넌 전 우주를 네 규방에 끌어 넣겠구나」 -릴케 「두이노의 비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진은영 「별은 물고기」 -페소아 「양떼를 지키는 사람」, 「셀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우리 안에」, 「나는 탈주자」 -김행숙 「해변의 얼굴」, 「검은 해변」, 「얼굴의 몰락」 -신해욱 「축, 생일」, 「나와는 다른 이야기」, 「눈 이야기」, 「구구단」 -송승환 「플라스틱」 -하재연 「인어 이야기 2」 -김언희 「쥬시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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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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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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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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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
가능과 불가능, 존재와 비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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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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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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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성과 시간
-수학적·기하학적 엄밀성 -한계의 인식: Que sais je? (몽테뉴) -자아(Moi)의 해방과 한계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
<강의 속 작품> -이원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윌리엄 워즈워드 『서정담시집 서문』 -에드거 앨런 포 「Letter to B」, 『작시의 철학』 -스테판 말라르메 「앙리 까잘리스에게 보낸 편지」, 「한 번의 주사위 던지기」, 「운문의 위기」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폴 발레리 「데카르트 바라보기」, 「테스트 씨」, 「테스트 씨와의 저녁」,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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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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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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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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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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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학과 근대성
-humanism vs. nationalism -비인간(非人間) -사회적 정상성(正常性) -공-동체(共-動体/anarchy)
<강의 속 작품>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이광수 『무정』 -황정은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낙하하다」, 「야만적인 앨리스씨」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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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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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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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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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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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과 표면
-변용(變容) -위치 변화와 다시 바라보기 -사물들의 세계 -사물 시론
<강의 속 작품> -릴케 『형상시집』, 「로댕론」, 『말테의 수기』, 「두이노의 비가」 1가, 8가, 9가 -김종삼 「의미의 백서」, 「배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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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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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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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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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
문학 속의 감응적 공-동성(共-動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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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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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
감응의 공-동체(共-動体)와 문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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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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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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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情動) / ‘affect and affected’
-근대의 감정 공-동체(共-動体) -공감(共感) -감응적 공-동성(共-動性)
<강의 속 작품> -최진영 「하룻밤」 -김애란 「입동」 -윤이형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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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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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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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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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
글쓰기를 바라보는 심리학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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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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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 -
문학의 탁월성과 탁월성 바깥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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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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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
작가의 글쓰기와 탁월성의 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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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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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
탁월성 바깥의 문학과 삶의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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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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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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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공간
-결과의 탁월성 -과정의 탁월성/숙련성
<강의 속 작품> -오스카 와일드 「예술가」 -카프카의 편지, 「시골의사」 -영화 『패터슨』 -롤랑 바르트 『텍스트의 즐거움』 -존 업다이크 『달려라, 토끼』 -장자 『달생편』 -릴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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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사회학자,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
|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구의 근대적 주거공간에 관한 공간사회학적 연구: 근대적 주체의 생산과 관련하여」라는 논문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박태호라는 이름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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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서 |
| 『바깥의 문학』, 『우리는 왜 끊임없이 곁눈질을 하는가』,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외 |
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 |
|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와 시론, 문학이론과 비평의 실제를 가르치면서 문예지『쓺』과 『문학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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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서 |
| 『바깥의 문학』,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 『전체의 바깥』,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외 |
최진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창과 교수) |
| 러시아인문학대학교 문화학 박사. 그렉 램버트의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두려워하는가?』, 미하일 리클린의 『해체와 파괴』를 번역했고, 『불온한 인문학』 등을 함께 썼다. 이화여자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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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서 |
| 『불가능성의 인문학』,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 『감응의 정치학』, 『민중과 그로테스크의 문화정치학:미하일 바흐친과 생성의 사유』 외 |
진은영 (시인, 철학박사) |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니체 철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문학과 사회』 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 현대문학상, 2013년에 대산문학상 등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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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서 |
|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문학의 아토포스』, 『훔쳐가는 노래』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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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근대적 공동체를 넘어선 '감응의 공-동체'를 꿈꾸다 |
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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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문학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경계'를 탐험하게 합니다. 특히 최진석 교수님의 3강과 5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근대적 공동체(共同?)의 붕괴 이후 문학이 어떻게 비인간과 유령을 통해 새로운 공-동체(共-動?) 모델을 제시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황정은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설명해주신 '감응'의 개념은, 팍팍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 벅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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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하이데거를 문학으로 풀어낸 이진경 교수님의 명강의 |
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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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이진경 교수님의 '세계-외-존재의 존재론'은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이데거의 '세계-내-존재' 개념을 릴케, 보들레르, 한국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해체하고, '세계의 바깥'으로 나아가는 존재론적 사유를 펼쳐주셨습니다. 어려운 철학 개념을 시와 일상적인 사유로 연결하는 교수님의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릴케의 시를 읽을 때마다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서야 시가 주는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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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러 강사님의 시각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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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송승환, 최진석, 진은영이라는 네 분의 쟁쟁한 강사님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와 시각으로 '바깥의 문학'이라는 주제를 다뤄주셔서 지적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니 이해의 폭이 훨씬 깊어졌습니다. 다만, 강사님마다 강의 스타일과 내용의 난이도가 달라서, 집중력이 떨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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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너무 철학적이라 문학 강의 같지 않았어요. |
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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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소개에 문학 작품 분석이 많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철학적 존재론이나 사회학적 이론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어 다소 실망했습니다. 특히 1강과 2강은 거의 철학 강의나 다름없었고, 작품 해석보다는 개념 설명이 너무 길었습니다. 문학 작품 자체의 미학적 분석을 기대했던 저에게는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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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릴케와 김종삼의 변용(變容)에 대한 고찰 |
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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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송승환 교수님의 릴케와 김종삼 시 분석은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시적인 것의 바깥'이라는 주제로 릴케의 '두이노의 비가'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평범한 사물들의 세계가 어떻게 변용되고 다시 바라보게 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인의 언어를 통해 세계의 경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했습니다. 강의 분량이 길었지만, 그만큼 깊이가 있어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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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비인간(非人間)이라는 개념이 신선했습니다. |
오*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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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님의 비인간 개념에 대한 설명이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근대적 정상성(正常性)의 경계에서 밀려난 존재들, 즉 유령이나 비인간을 통해 근대 문학의 한계를 지적하고, 새로운 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각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사회에서 무심코 배제했던 '바깥의 존재'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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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카프카와 와일드를 통해 본 '탁월성 바깥의 문학' |
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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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진은영 교수님의 '문학의 바깥, 삶의 바깥' 강의는 글쓰기의 심리학적 시선과 탁월성의 관념을 비판적으로 다루어 좋았습니다. 오스카 와일드나 카프카의 편지를 인용하여 결과의 탁월성에만 매몰되는 현대 사회의 글쓰기 강박을 짚어준 부분이 특히 공감되었습니다. 모든 글쓰기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위로와 함께, 삶의 바깥을 향한 열린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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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너무 긴 강의 시간 때문에 집중이 힘들었어요. |
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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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당 2시간 30분~2시간 50분(1, 3, 4강)에 달하는 긴 분량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내용이 워낙 깊고 난해해서 짧게 나누어 듣지 않으면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의 질은 높지만,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교시별 시간을 좀 더 짧게 조절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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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불가능성의 시학, 머리가 복잡해졌어요. |
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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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송승환 교수님의 '불가능성의 시학' 편은 수학적 엄밀성과 데카르트의 철학을 시와 연결하는 시도가 흥미로웠지만,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를 논하는 과정이 너무 형이상학적이고 복잡해서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몽테뉴의 "Que sais je?" 질문만 간신히 잡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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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세계-외-존재'라는 개념이 제 삶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
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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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직장 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세계-내-존재'로만 규정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저도 모르게 '경계 바깥으로의 일탈'을 꿈꾸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문학을 통해 그 권태와 바깥을 인식하는 과정이 저에게 큰 위안과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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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문학/예술 전공자에게는 최고의 심화 강좌 |
공*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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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나 철학 전공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심화 학습 강좌입니다. 여러 현대 철학자들의 개념과 시학, 사회학적 이론을 문학과 예술 작품에 적용하는 방식이 매우 학술적이고 깊이 있습니다. 다만, 인문학에 처음 발을 들이는 분들에게는 다소 버거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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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릴케의 시 해석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
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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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교수님의 릴케 시 해석은 그야말로 '명강의'였습니다. 시의 표면을 넘어 그 속에 담긴 존재의 변용과 사물들의 세계를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릴케의 시를 읽고 싶은 마음이 솟아올랐고, 강의록도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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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근대적 공동체에 대한 비판이 와닿았습니다. |
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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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무정』을 통해 근대적 공동체가 어떻게 국가주의를 내면화했는지 비판적으로 분석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문학이 사실은 이데올로기적 장치로 기능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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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작품의 세부 해석이 부족했습니다. |
이*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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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작품 자체의 세부적인 해석보다는 그 작품을 통해 철학적 개념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예를 들어 김애란 작가의 「입동」 같은 경우는 더 깊이 있는 감응적 분석을 기대했는데, 간략하게 다뤄져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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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문학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다. |
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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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 '감응의 공-동체와 문학의 미래'는 이 강좌의 주제 의식을 잘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문학이 근대적 가치 붕괴 이후에도 여전히 사회적 문제 해소의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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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바깥의 문학에 대한 이해 |
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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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탄생에 관하여 철학적인 방식을 동원하여 여러 강사님들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송승환, 이진경, 최진석, 진은영 강사님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경계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 문학에 대해 명강의를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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