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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서 시작하는 철학이라니 |
d**0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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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뭔가 싶었는데 1강 듣자마자 이해했다. 개념미술로 시작해서 하이데거까지 가는 게 생각보다 자연스럽더라. 고흐 구두 얘기는 진짜 신선했음. 그동안 그림 그냥 예쁘게만 봤는데 이제 좀 다르게 보일 것 같다. 4강 전부 들었고 강의록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나중에 다시 보기 좋다. 철학 입문으로는 괜찮은 선택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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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했는데 솔직히 어려웠다 |
이*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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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넘는 강의 다 들었다. 내용은 확실히 깊이가 있는데 철학 배경지식 없으면 버거울 수 있음. 나는 데카르트나 하이데거 이름만 들어봤지 제대로 아는 게 없어서 3강부터 좀 헤맸다. 테세우스의 배 이야기는 재밌었는데 파스칼이랑 사르트르 나올 때는 솔직히 집중력 떨어졌음. 그래도 끝까지 듣긴 했고 나름 배운 건 있다. 근데 입문 강좌치고는 난이도가 있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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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카뮈 좋아하는 사람 강추 |
u**ef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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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방인 읽고 감명받아서 관련 강의 찾다가 신청했다. 2강에서 뫼르소를 철학 텍스트로 분석하는 부분 정말 좋았다. '이상한 성자'라는 표현도 인상적이고. 시지프 신화랑 연결되는 지점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 강의 시간도 부담 없고 장의준 교수 목소리도 듣기 편하다. 문학 좋아하는 사람이면 철학 몰라도 충분히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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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현실에 대한 질문 |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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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틈틈이 들었다. 출퇴근길에 듣기 딱 좋은 분량. 1강에서 '현실은 몇 개인가'라는 질문 던질 때 처음엔 뭔 소린가 싶었는데 들으면서 점점 이해됐다. 구성주의 개념이나 존재자의 현시 같은 건 좀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는 따라갈 만했다. 강의록 같이 보면서 들으니까 훨씬 효율적이었고. 철학이 생각보다 실생활과 동떨어진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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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
김*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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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입문이라길래 쉬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특히 3강 4강 가면서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테세우스의 배는 그나마 이해했는데 하이데거 세인 개념 나올 때부터는 솔직히 못 따라갔음. 바디우 사랑 예찬 부분도 뭔 말인지 잘... 강의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입문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차라리 철학 기초 책 한 권 읽고 듣는 게 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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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독 중 |
라*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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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번 들었는데 올해 다시 듣는다. 처음 들을 땐 개념들이 막 섞여서 헷갈렸는데 두 번째 들으니까 훨씬 명확해진다. 특히 즉자/대자 개념 같은 건 여러 번 들어야 이해되는 것 같다.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 부분은 진짜 명강의다. 죽음 앞에서 실존을 인식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시간 투자할 가치 충분히 있는 강의. 장의준 교수 다른 강의도 찾아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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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미술 전공자 관점에서 |
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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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다니는데 교양으로 들었다. 1강 개념미술 부분이 특히 흥미로웠다. 바나나 작품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그걸 철학적으로 분석한 건 처음 봤다. 하이데거 구두 논쟁도 재밌었고. 미술사 시간에는 안 배우는 관점이라 신선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미술보다는 순수 철학 이야기가 많아져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미술 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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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엄마도 들을 만해요 |
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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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물론 100% 이해한 건 아니지만 ㅎㅎ 카뮈 이방인은 예전에 읽어봐서 그 부분은 특히 재밌게 들었다. 철학자 이름들은 발음이 어려워서 메모해뒀다가 찾아봤고. 나중에 친구들이랑 미술관 갈 때 아는 척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하다. 나이 들어서도 배우는 재미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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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 활용도 높음 |
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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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만 듣기보다 강의록 프린트해서 필기하면서 들었다. 핵심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복습할 때 도움 많이 됐다. 특히 형이상학이나 존재가능성 같은 용어들은 강의록 없었으면 놓쳤을 것 같다. 4강 분량이라 부담도 없고 각 강마다 주요 내용 정리가 깔끔하다. 다만 참고문헌이 카뮈 이방인 하나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했다. 더 읽을 만한 책들 추천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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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대학 교양수업보다 훨씬 나음 |
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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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철학개론 들었는데 교수님이 그냥 교과서 읽어주는 식이라 지루했었다. 이 강의는 미술 작품이랑 소설로 시작하니까 훨씬 흥미롭다. 고흐 구두 논쟁 같은 거 학교에서는 안 배우는 내용인데 여기서 자세히 다뤄줘서 좋았다. 시험공부할 때도 이 강의 내용 참고했다. 39,000원이면 가성비 괜찮은 편. 옵션으로 다른 철학 강의도 할인받을 수 있어서 추가 구매 고민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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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사르트르 파트 최고 |
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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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씩 총 4강인데 3강 4교시 파스칼-사르트르 부분이 백미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이 이렇게 깊을 줄 몰랐다. 즉자와 대자 개념 설명도 명쾌했고. 실존주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꼭 들어봤으면 한다. 다만 전체적으로 강의 속도가 좀 빠른 편이라 중간중간 일시정지하고 생각할 시간 필요했다. 그래도 7시간 반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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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싶을 때 들었던 |
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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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하이데거 세인 개념 나올 때 좀 뜨끔했다. 평균성의 염려, 일상성의 존재양식... 내 얘기 같더라. 비본래성 속에서 살아가는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은 좀 달라진 것 같다. 철학이 이렇게 위로가 될 줄 몰랐다. 힘든 시기에 우연히 좋은 강의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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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코기토 명쾌함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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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 데카르트 다루는 부분 정말 좋았다. '생각하는 나의 존재'라는 게 이런 의미구나 싶었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웠던 건데 그때는 그냥 외웠던 거라 제대로 이해 못 했었다. 이 강의 듣고 나서야 코기토 개념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됐다. 인격의 동일성 문제도 흥미로웠고. 다만 영혼과 자아 구분하는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운 강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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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로 끝나는 구성 좋음 |
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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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강 4교시 이반 일리치 죽음 부분 진짜 울컥했다. 죽음 앞에서야 실존을 인식한다는 게... 작품도 다시 읽어봤다. 바나나로 시작해서 톨스토이로 끝나는 구성이 독특하면서도 완성도 있다.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현실에서 나의 존재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강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명확해서 좋았다. 철학 입문으로 추천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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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했지만 아쉬운 점도 |
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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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강의인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우선 참고문헌이 너무 적다. 더 읽어볼 책들 추천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4강으로 끝나는 게 조금 짧게 느껴진다. 특히 현대철학 쪽은 더 다뤄줬으면 싶었다. 바디우만 잠깐 나오고 끝나서 허전했음. 내용 자체는 좋은데 볼륨이 아쉽다.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이고 옵션 강좌 할인 받아서 추가로 들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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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서 톨스토이까지: 보이지 않는 곳으로의 여행 |
고*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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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바나나, 의자, 화장실 등 가장 평범한 물건부터 시작하여 톨스토이의 소설만큼 심오한 질문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삶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 궁금한 사람을 위한 완벽한 철학 입문서입니다. 철학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입문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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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 자체를 의심합니다: 사고의 첫 번째 단계 |
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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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것이 진짜인가요?”와 “나는 누구인가요?”_라는 질문을 통해 이 강의는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꿔줍니다.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질문은 철학적 사고의 본질로 이끌어 줍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계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이 강좌에서는 그러한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게 됩니다. 예술과 개념은 실제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감정, 의미, 추상적 아이디어가 모두 포함된다는 점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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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 |
송*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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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철학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이를 일상생활과 연결합니다. 관련 있는 예와 질문을 통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킵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을 함으로써 우리는 자아에 대한 인식마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이 의심은 우리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철학적 성찰은 우리의 관점과 인식을 바꾸기 때문에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이 성장하고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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