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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도 재밌게 들을 수 있어요 |
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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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 시절 수학 시간만 되면 엎드려 자던 전형적인 수포자입니다. 인문학 강의를 찾다가 제목이 특이해서 속는 셈 치고 결제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네요. 특히 앨리스 이야기에서 비유클리드 기하학 설명해주실 때, 수학이 단순히 문제 풀이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수학 공식만 보면 머리 아프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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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짧아서 부담 없이 듣기 좋음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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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수가 4강밖에 안 돼서 주말에 몰아서 다 들었습니다. 내용은 알찬데 깊이 들어가기 전에 끝나는 느낌이라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입문용으로는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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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소크라테스와 증명의 관계 |
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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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전공자인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수학적 증명 과정으로 분석하는 시각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귀납법과 연역법이 문학 텍스트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니까 논리적인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2강 중간에 소리 크기가 약간 들쭉날쭉한 부분이 있어서 그건 좀 수정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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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가성비는 좀... |
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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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나쁜 건 아닌데 4강에 39,000원은 좀 비싼 감이 있네요. 강의 시간도 들쭉날쭉하고. 책 한 권 읽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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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앨리스를 다시 보게 됐어요 |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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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그냥 말도 안 되는 판타지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철저한 수학적 논리와 비유클리드 기하학이 숨어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작가가 수학자였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강의 듣고 나서 책장에 박혀 있던 앨리스 책 다시 꺼내 읽고 있습니다. 루이스 캐럴 천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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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데카르트 파트 좀 어려움 |
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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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강은 옛날이야기 듣듯이 재밌게 들었는데 3강 데카르트 해석기하학 나오면서부터 살짝 멍해졌습니다. 좌표 개념 설명하실 때 집중 흐트러지면 놓치기 쉽네요. 그래도 철학의 제1원리랑 연결하는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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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이야기해주기 좋아요 |
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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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이 수학을 너무 싫어해서, 밥 먹을 때 신화 속 숫자 9나 12 이야기, 앨리스 이야기 같은 거 툭툭 던져주려고 들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제우스 이야기하면서 숫자 9의 비밀 말해주니까 애가 눈이 동그래지면서 듣더라고요. 엄마로서 뿌듯했습니다. 교육용으로도 훌륭한 소스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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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문과생을 위한 힐링 수학 |
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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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문과라 수학이랑 담쌓고 살았는데, 이 강의는 수학이 차가운 숫자가 아니라 따뜻한 이야기일 수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김용관 작가님 목소리도 차분해서 퇴근길 버스에서 듣기 편안했어요. 숫자에 의미가 있다는 수비학 부분은 타로 카드 점보는 것 같아서 재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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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기대보단 평이함 |
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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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문학의 만남이라길래 거창한 융합 지식을 기대했는데, 교양 수준의 상식 정도입니다. 관련된 책을 이미 읽으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내용일 수 있어요. 가볍게 정리하는 차원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깊이 있는 탐구를 원하면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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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강의록이 없어서 불편해요 |
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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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자료가 나오긴 하는데 따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강의록이 없어서 필기하기가 좀 번거롭네요. 강의 자체는 유익한데 복습할 때 교안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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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세상이 달라 보여요 |
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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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듣고 나니 주변 사물이나 현상을 볼 때 숨겨진 규칙이나 숫자를 찾게 되는 버릇이 생겼어요.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수학적 코드로 읽히니까 세상 해상도가 높아진 기분입니다. 데카르트가 파리 보고 좌표 만들었다는 이야기 생각하며 천장 볼 때마다 피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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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강추합니다! |
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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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철학, 문학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엮을 수 있다니 감탄했습니다. 4강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 최고였어요. 시즌 2 나오면 무조건 결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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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솔솔 와요 |
송*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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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지루한 건 아닌데 강사님 톤이 너무 일정해서 밤에 듣다 보면 자꾸 졸게 됩니다... 불면증 치료제인 줄. 그래도 꾹 참고 다 들으니 남는 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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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 |
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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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랑 증명을 엮는 건 진짜 기발하네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증명해나가는 과정이 수학적 사고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회사에서 기획서 쓸 때도 이런 논리 구조를 적용해 보려고요. 짧지만 굵은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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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였던 제가 수학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긴글) |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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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수학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수학 시간만 되면 배가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로는 숫자만 봐도 거부감이 들었는데, 문학 작품을 통해서 본다는 제목에 끌려 반신반의하며 신청했어요. 1강 신화 이야기부터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제우스가 왜 9일 동안 사랑을 나누었는지, 12신이 왜 12명인지가 수학적인 의미가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단순히 계산하는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로서의 수학을 접하니, 이제야 비로소 수학이랑 화해하는 기분이 듭니다. 저처럼 트라우마 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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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이런 내용이었다니 |
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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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그냥 동화로만 읽었던 앨리스에 비유클리드 기하학이 숨어있다는 4강 내용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작가가 수학자였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진법 이야기도 그렇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네요. 집에 굴러다니던 앨리스 책 다시 꺼내서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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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이 없어서 좀 불편해요 |
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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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참신하고 좋은데 교재나 강의록이 따로 없어서 필기하는 데 애먹었습니다. 칠판에 적어주시는 거 받아 적느라 바빠서 강사님 설명을 놓칠 때가 종종 있었어요. 간단한 요약본이라도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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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파트가 제일 좋았음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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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게 그냥 철학 명언인 줄 알았는데 수학적 증명 과정이랑 똑같다는 설명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좌표평면 만든 사람이 데카르트인 건 알았지만 그게 철학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몰랐거든요. 인문학도가 듣기에 딱 좋은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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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이라 부담 없이 들었어요 |
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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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수가 많으면 중도 포기하게 되는데 이건 4강으로 깔끔하게 끝나서 주말 하루 날 잡고 몰아듣기 좋았습니다. 짧고 굵게 핵심만 짚어주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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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어려웠습니다 |
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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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야기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는데 생각보다 수학적인 개념 설명이 깊게 들어갈 때가 있어서... 특히 기하학 부분은 문과생인 저한테는 조금 벅찼네요. 재수강해서 다시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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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기 딱 좋아요 |
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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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이 수학을 왜 배워야 하냐고 투덜대길래 이 강의에서 들은 그리스 신화 9랑 12 숫자 이야기 해주니까 눈이 동그라져서 듣네요. 교육용으로도 훌륭합니다. 김용관 작가님 책도 사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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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과 증명 |
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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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의 변론을 수학적 증명과 연결 짓는 관점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서양의 논리 구조가 수학적 사고에 기반한다는 걸 확실히 알겠네요. 다만 이솝우화 얘기는 조금 곁가지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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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랬어요 |
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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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는 평이한 내용? 수학 교양 서적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내용일 수도 있음. 입문자용으로는 괜찮지만 깊이 있는 분석을 원하면 실망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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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인문학과 이공계의 만남 |
류*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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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대 출신인데 오히려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싶어서 들었습니다. 제가 알던 딱딱한 수학 공식들이 문학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39,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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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재밌음 |
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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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설명 잘하심.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다 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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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 |
송*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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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의라기보다는 철학 강의에 가깝습니다. '증명'이라는 것이 단순히 맞다 틀리다를 가리는 게 아니라, 내 삶의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요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정답 없는 문제도 풀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위로를 받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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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구성이 좀 옛날 스타일 |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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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알찬데 영상 화질이나 자막 같은 게 좀 올드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가끔 말을 좀 빨리 하셔서 배속 조절 잘 해서 들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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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짧지만 강력한 한 방 |
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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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긴 강의들보다 임팩트가 큽니다. 특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유클리드 기하학의 공리가 부정될 때 새로운 세계(비유클리드)가 열린다는 설명은 창의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회사 기획안 쓸 때도 도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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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싫어하는 여친이랑 같이 봤어요 |
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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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수학이라면 질색을 하는데 앨리스 얘기 나온다니까 같이 보자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시큰둥하더니 나중엔 본인이 더 신나서 질문하고 난리였습니다. 데이트용(?) 강의로도 손색없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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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숫자 속에 감춰진 신화의 비밀 |
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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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속 반복되는 9와 12의 숫자 패턴이 그저 우연이 아니었다니! 김용관 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신화를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우스와 므네모시네의 9일간의 사랑이 9명의 뮤즈를 탄생시킨 배경과 이 숫자가 가진 수학적, 천문학적 의미를 연결시킨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의 우주관이 이렇게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신화에 녹아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고전을 읽을 때 이제는 자연스럽게 숫자의 상징성을 찾아보게 됩니다. 문학과 수학의 경계를 무너뜨린 신선한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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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증명의 철학, 소크라테스를 통해 본 논리의 세계 |
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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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이 철학적 내용만 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논리 구조가 수학적 증명과 동일하다는 점을 배우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용관 작가님은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방식이 공리에서 시작해 정리로 이어지는 유클리드 기하학의 증명 방식과 놀랍도록 유사함을 명쾌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의 사고방식이 이렇게 수학적 엄밀성을 추구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고, 이제는 철학서를 읽을 때도 그 논리 구조를 수학적 시각으로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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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좌표평면의 탄생 이야기 |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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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가 단순한 철학자가 아니라 해석기하학의 창시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의 철학적 방법론과 수학적 발견이 이토록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김용관 작가님은 방법서설에 숨겨진 좌표 개념의 발상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도출하는 과정이 마치 수학적 증명과도 같다는 분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강의 덕분에 철학과 수학이 별개의 학문이 아니라 사고방식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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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낯설기만 했던 수학 |
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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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수학이라는 단어는 왠지 모르게 동떨어져 있을 것만 같았는데, 이번 강의를 듣는 내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생각보다 수학은 우리 일상과 사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문학 속에서도 그러한 영향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수학이라고 하니 혹시 너무 어려워 작품을 읽어 나가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란 걱정도 바로 기우로 밝혀졌다. 강의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 있는 강의록과 더불어 김용관 작가님의 섬세한 설명까지 더해지니, 혹 어느 한 작품 속의 수학적 개념이 낯설다 할지라도 이해하기 전혀 어렵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를 들은 경험 덕분에 앞으로 새로운 작품을 접할 때마다 수학이라는 재미를 하나 더 찾아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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