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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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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학습 그리고 동조와 복종에 대해서 |
웃**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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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나타나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내용을 다룬 강의였다.
자전거탈 때 혼자 타는 것이 빠를까? 여럿이 함께 가는 것이 빠를까?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달릴 때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타인과 함께 할 때 수행이 촉진되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이라고 한다. 하지만 타인이 나를 보고 있다는 긴장이 수행을 억제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사회적 억제라고 한다.
이러한 사회적 촉진과 사회적 억제는 왜 형성되는 걸까?
수행과제가 쉬울 경우엔 촉진되고 어려울 경우엔 억제된다고 한다.
즉 수행의 난이도에 따라 다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니 어려운 예습공부는 혼자서 하고 이미 배운 걸 복습하는 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이렇듯 인간은 주변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평가불안을 느끼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어려운 과제를 해내야하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촉진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그 해답의 힌트는 발레리라 강수진씨의 발사진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된 연습의 강도가 느껴지는 강수진씨의 발사진에서 느낄 수 있듯 어려운 과제를 해내면서도 사회적 촉진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자동적으로 수행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익혀 아예 쉬운 과제가 되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정말 훌륭한 건 온 국민이 가하는 중압감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섰을 때 매우 안정된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고 이 또한 강수진씨의 사례처럼 어려운 과제를 쉬운 과제로 변화시킬 만큼 피와 땀으로 연습하여 성공을 만든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를 과도학습이라한다.
이외 이번 강의에선 규범과 동조, 복종에 대해 배웠다.
원숭이 다섯 마리를 우리에 집어넣고 천장에 바나나를 매달아 그걸 원숭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따려하면 원숭이 집단 전체가 찬물세례를 맞도록 조작한 실험을 통해 조직 내에 규범이 형성되는 과정의 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거듭되는 찬물세례의 곤욕을 치룬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따려는 원숭이를 만류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을 가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백소령 사건과 나치 전범, 우주선 챌린저호의 폭발사고의 예를 들어 복종의 부작용에 대해 배웠고, 건강한 복종이란 전문가에게 권위를 위임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어느 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공한 중견배우에게 성공의 비결을 질문했던 적이 있다.
"글쎄…….그냥 나는 무슨 작품이든 연습일정 잡히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몸이 아프나 꾸준히 해. 절대로 빠지는 일 없이 꾸준히……."
그 말을 들은 이후 나도 무슨 일이든 마음이 정해지면 꾸준히 해내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강수진씨의 발을 보면 그렇게까지 고생해서 성공해야할까 하는 의문도 든다. 성공엔 왠지 잔혹한 면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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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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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
웃**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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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에선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발달하는가를 장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을 위주로 공부했다.
아동 인지발달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아제(Piaget)에 따르면 아동들은 모든 걸 성인들과 다른 방식으로 인지한다고 한다. 자전거 등이 움직인다는 이유만으로 생명체로 인식하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경우이다.
피아제는 아동기의 인지발달을 4단계를 나누었다.
그 첫 번째가 감각운동기(탄생~2세)이다.
이 시기에는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을 통해서만 세상과 접촉하며 동화와 조절 과정을 겪는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까꿍 놀이를 해줄 때 아기는 존재가 진짜 사라졌다 나타나는 걸로 인식하여 무척 신기해하는데 이는 대상연속성 개념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그 두 번째는 전조작기(2세~7세)이다.
이 시기는 너비나 높이 중 하나만 생각하는 등 보존개념을 아직 명확하게 획득하지 못한 시기이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남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남도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 등 자아중심적 사고를 하는 시기가 이때이다. 이 시기의 아이는 엄마 생일 선물로 명품 가방이 아닌 뽀로로 가방을 선물해야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자아중심적 현상을 극복하게 하려면 반드시 또래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상징적 사고가 확고히 정립되지 않은 시기가 이 시기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법정에서 신체적 학대를 경험했다고 의심되는 어린이를 위해 인형모형을 만들어 현장검증을 할 경우 상징적 사고가 확립되지 않은 2.5세 이전의 기억에 대해선 전혀 타당성을 얻기 어렵다는 얘기다.
세 번째 단계는 구체적 조작기 (7세~11세)이다.
이 단계부터는 논리적 사고가 가능해지고 보존 개념이 획득된다고 한다.
네 번째 단계는 형식적 조작기(11세 이상)이다.
그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 속 이론인 스키마 이론과 상응추론 편파이론에 대해 배웠다. 스키마란 하늘이 흐리면 비가 올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경우이고 상응추론 편파 이론은 불륜배우가 실제로 바람기가 많고 불륜을 저지르며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여성이 남성에게 잠시 어색해서 웃어주어도 남성은 이를 과도한 관심으로 해석하여 친절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추론 편파 이론에 해당한다. 이에 따르면 여성들은 대부분 웃어주는 게 유리하지만 강간범의 경우 상대가 유혹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웃어주는 일은 위험하기도 하다.
또한 골드미스의 경우, 행위자인 골드미스들은 일 때문이고 적당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찰자인 주변에선 성격이 몹시 까다롭고 눈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 또한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상응추론편파 인식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아동은 행위자와 관찰자의 인식 차이를 이해 못하지만 성인은 대부분 입장 바꿔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동기적 자기중심성을 보이는 성인의 경우는 전조작기를 벗어나지 못한 경우이므로 연애를 해보는 게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연애를 하면 역지사지의 입장에 놓일 기회가 많기 때문에 내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외 체험하는 여행이나 독서를 하는 것도 좋고 직장을 가지며 타인과 상호작용할 기회를 만드는 것도 자기중심성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악역과 불륜을 일삼는 친한 배우들 얼굴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모두들 제 가정밖에 모르는 착실한 순둥이들인데 함께 다니면 행인들이 진짜 지레 겁먹는 모습을 본 적이 수도 없이 많다. 악역은 연기력을 갖춰야하는데 그외에 팬들의 미움을 받아내야하는 이중고까지 겪어야하니 안쓰럽다.
또한 내 생일 선물로 자기가 가장 아끼는 로보트를 선물하려고 했던 첫조카의 행동이 떠올라 빙긋 웃었다. 모든 낱말카드를 딱 두 번 읽어주면 유심히 듣다가 다 알아맞히는 몹시 총명한 아기인지라 혹시 천재가 아닐까 설렜다가 고작 이불 속에 숨겨놓은 토끼인형 하나 못찾아내길래 천재가 아니구나. 당시엔 몹시 실망했었다. 그게 2세 이전 감각 운동기의 한 현상인줄도 모르고…….
이렇듯 지나간 의문의 일들이 이해가 되고 눈이 밝아지니 뭐든 열심히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적 성장을 위해 기운이 닿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연애를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알찬 강의 재밌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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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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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
최*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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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핵심원리를 잘 배우고 익혀서 나를 이해하고 자주 불화하는 사람과의 갈등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형성되어 있는 나를 바꿀수도 없고 오늘도 나는 공부하면서 인생과 화해하고자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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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독심술이 아닌, 과학임을 깨달았습니다 |
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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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흔히 독심술처럼 오해했는데, 1강을 듣고 심리학이 인간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마음을 추론하는 학문임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기에, 드라마 <모래시계>의 백재희처럼 행동을 통해 마음을 읽어낼 수밖에 없다는 교수님의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랑은 동사(動事)다"라는 말이 뼈저리게 와닿아, 앞으로는 마음을 더 많이 드러내고 행동하며 살아야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재밌고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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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기 위해 오늘도 공부하며 인생과 화해합니다 |
최*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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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핵심 원리를 잘 배우고 익혀서 나를 이해하고, 자주 불화하는 사람과의 갈등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형성되어 있는 나를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교수님의 친절하고 세밀한 강의를 들으며 오늘도 인생과 화해하고자 노력합니다. 편안한 어투와 유익한 내용 덕분에 치유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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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심리학: 루머의 심리학과 동안의 심리학 |
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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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의 학습 심리학에서 다룬 <루머의 심리학>과 <동안의 심리학>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루머에 시달릴 때 과도한 반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다른 더 강력한 이야기나 이미지를 형성시켜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은 실생활에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전도연, 이승환처럼 동안의 특징을 가진 사람이 세상살기가 유리하다는 이론을 통해, 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심리학 공부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참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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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으로 과거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
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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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장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을 공부하며, 이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첫 조카의 행동들이 비로소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기가 까꿍 놀이에 신기해하는 것이 대상연속성 개념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나, 내 생일 선물로 자기가 가장 아끼는 로보트를 선물하려 했던 조카의 행동이 전조작기의 자아중심적 사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지나간 의문의 일들이 이해가 되고 눈이 밝아지니 뭐든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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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학습과 복종의 사회심리학에 대한 깊은 성찰 |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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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의 사회 심리학은 정말 깊은 성찰을 제공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나 강수진 씨의 사례를 통해 사회적 촉진 효과를 얻기 위해 어려운 과제를 과도학습으로 쉬운 과제로 만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백소령 사건이나 나치 전범 사례를 통해 규범, 동조, 복종의 부작용에 대해 배우면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권위를 위임하는 건강한 복종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성공의 잔혹한 면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만든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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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화면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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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했던 강의라 화면이 어둡고 프로젝트의 글자가 잘 안 보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교수님이 직접 강의 파일을 보내 화면 문제를 개선해 주신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을 위해 신경 써주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도 좋아서 대학 때 들었던 심리학 강의처럼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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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잡아주시는 분, 스크린을 좀 잡아주세요 ㅠㅠ |
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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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재미있는데, 카메라가 교수님만 비추고 정작 중요한 설명 슬라이드(PPT)를 제대로 잡아주지 않아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어떤 자료를 보며 설명하시는지 알 수가 없어서 학자 이름이나 내용 설명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PT 자료가 따로 올라와 있는 것도 아닌데, 온라인 수강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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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곧 스파이스, 긍정적인 면을 배우다 |
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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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의 스트레스에 대한 강의가 좋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무조건 피해야 할 부정적인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스트레스는 곧 스파이스(Spice)'라는 비유처럼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관점을 배웠습니다. 쾌락 중추 실험을 통해 공포 속에 쾌락이 있다는 점이나, 화병(Hwa-byung)을 다루며 털어놓기와 일기쓰기가 심리학적으로 중요하다는 조언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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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시의 심리학으로 군중심리를 이해하다 |
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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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동일시의 심리학을 통해 월드컵 길거리 응원과 같은 단체 행동 속에서 나타나는 난동의 조건과 동일시 현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에 대한 동일시(박태환, 조던 효과)'가 갖는 의미와 '스나이퍼 신드롬' 같은 악마의 동일시까지 다루어, 개인 심리뿐 아니라 군중 심리학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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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니 더 쉽게 이해됩니다 |
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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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지으신 『심리학의 힘 P』를 미리 읽고 강의를 들으니 내용이 더 쉽게 귀에 들어오네요. 아트앤스터디의 첫 강의로 선택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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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
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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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통해 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행동을 측정하고 추론하는 심리학의 특성상 재밌는 사례들(지렁이 패티 루머, 마이클 조던 징크스)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키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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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나와 타인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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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를 통하여 아주 많은 새로움을 배웠습니다. 체계적으로 나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마음, 동일시의 현상, 여러 가지 실험에서 나타나는 군중 심리학 등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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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한결같은 톤으로 긴 시간 수고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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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각 강의마다 제 자신의 행동과 타인과의 관계를 비교하면서, 어느 부분에선 비로소 이해가 가능했고, 또 어느 부분에선 모방을 통한 내 삶의 변혁을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차분히 알기 쉽게 한결같은 톤으로 긴 시간 수고하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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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과 징크스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 |
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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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뇌 실험(Split-Brain)을 통해 우뇌와 좌뇌의 기능이 다름을 알게 된 부분이나, 전두엽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징크스가 불안을 통제하는 기제이며, 행운의 말이 실제로 행운을 부른다는 연구 결과는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운을 더 많이 빌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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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
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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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실과 관련 있는 내용들이어서 흥미롭고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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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눈을 뜨는 시간 |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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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심리학을 영화나 사회 현상, 실험 등과 관련 지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재미있기도 했구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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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눈뜨다 |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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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수많은 사례를 통한 강의로 재미있게 끝까지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을 통해 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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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심리학 강의 |
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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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뭔가 유익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트앤스터에 등록했다. 두번째로 선택한 전우영 교수님의 심리학 강의에 한치의 후회도 없을만큼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다. 편안한 어투에 듣고만 있어도 치유가 되는 듯한 목소리와 친절하고 세밀한 강의, 개인과 나아가 사회에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학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더욱 내실있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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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님:) 내실있고 좋은 강의라 칭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숙님의 인문학 공부를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할게요 :) 아트걸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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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
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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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실과 관련이 있는 내용들이어서 흥미로웠다. 유용한 강의였다는 생각이 든다.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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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눈을 뜨는 시간 |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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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심리학을 영화나 사회 현상, 실험 등과 관련 지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재미있기도 했구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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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
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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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지으신 심리학의 힘(북하우스)을 읽고 강의를 들으니 내용이 더 쉽게 귀에 들어오네요. 아트앤스터디의 첫 강의로 선택하였는데 잘 한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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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근 님:) 책을 먼저 읽으셨군요. 아트앤스터디의 첫 강의라니! 반갑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종종 뵐게요. 월요일 아침 힘차게 시작하세요 :D admin (14.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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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심리학 그 또는 그녀의 행동이 궁금하다면... |
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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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1. 학습 심리학 2. 정보처리 과정 3. 인간의 정서 발달(애착) 4.생각의 발달(인지) 5. 각성(사회적 촉직 vs 사회적 억제), 6.스트레스 7. 동일시 입니다.
아트앤스터디에 심리학 강좌로는 김태형 선생님 강좌가 있습니다. 김태형 선생님 강의와 공통되는 영역은 발달 심리학 정도. 나머지는 부분 공통이 있긴 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이 좀 다릅니다.
프로이트에 대한 언급하는 분량도 좀 차이가 있구요..(그렇지만 프로이트에 대한 평가나 태도는 좀 비슷하신 것 같아요)
행동주의 심리학의 특성 상(행동을 측정,추론) 재밌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맥도널드 햄버거 지렁이 패티 case는 다큐"킹메이커"에도 인용되더군요..
아무튼...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키는 재밌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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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c**s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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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강좌를 통하여 아주 많은 새로움을 배웠습니다 체계적으로 나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맘, 동일시의 현상, 여러가지 실험에서 나타나는 군중심리학 등...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데 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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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수님.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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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얼마나 오래동안 기억에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강의마다 제 자신의 행동과 타인과의 관계를 비교하면서 어느 부분에선 비로소 이해가 가능했고 또 어느 부분에선 모방을 통한 내 삶의 변혁을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차분히 알기쉽게 한결같은 톤으로 긴 시간 수고하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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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우영 입니다. |
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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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우영입니다.
작년에 했던 강의인데, 얼마 전에 신규강좌로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화면에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와봤다가 강의 듣는 분들이 강의 화면 때문에 불편해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샘플 강의를 봤는데, 글자가 잘 안 보이긴 하더라고요. 화면도 좀 어둡고. 제가 자체 발광하는 사람이었으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그렇질 못해서.^^
그래서 제 강의 파일을 올려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강의 파일을 학생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해왔지만(한 가지 이유는 강의 내용을 스스로 필기하는 것이 기억을 조직화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화면 자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심리학이 무엇인지 소개하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한 강의였는데, 화면 때문에 심리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심리학의 재미보다는 답답함을 먼저 경험하게 된다면 제 스스로가 너무 답답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트앤스터디에 제가 가지고 있는 강의 파일을 보냈습니다. 조만간 제가 보낸 파일을 이용해서 아트앤스터디에서 강의 화면의 문제를 개선하거나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거의 다 빼고, 파일에는 거의 글만 있습니다. 이 점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심리학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심리학이 참 재미있는 학문인데, 동시에 나와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제가 경험했던 심리학에 대한 이런 느낌이 여러분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2.8.24.
전우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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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 대학다닐 때 듣던 심리학 강의에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ㅋ 이번 강의를 듣는데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수강생들을 위해 신경써주신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박유연 (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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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
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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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아트 앤 스타디의 프로젝트를 사용하는 강의 전체에 공통된 현상입니다만 설명내용은 비추지 않고 어둨 속에 있는 강사만 계속 비추는 이상한 모양이네요. 차라리 온라인 강의에서는 프로젝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든지, 설명내용을 화면에 잘 잡아 주든지 확실한 조치를 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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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잡아주시는 분이 스크린을 좀 잡아주셨으면 ㅠㅠ |
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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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어떤 슬라이드를 보며 설명하시는지 알수가 없어서 강의 듣는 내내 조금 불편하네요 ㅠ_ㅠ 학자 이름이나.. 내용 설명등을 놓치는게 있어서 아쉬워요 ppt가 올려져 있는 것도 아닌데 ㅠ_ㅠ... 좀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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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손잡고 싶어지는 이유 |
웃**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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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인들이 미이라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제거한 것은 뇌였다고 한다.
심장에 있는 마음이 피를 통해 온몸으로 순환된다고 생각하여 심장은 따로 항아리에 보관하였지만 뇌는 쓸모없다고 생각하여 제거해 버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차후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전두엽이 도덕적 판단을 주관하고 뇌의 특정부위를 자극하면 다른 신체의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발견하면서 사람의 뇌가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차츰 밝혀졌다고 한다.
'사랑하면 손잡고 싶은 이유는 무얼까?'
사람의 신체 중에서 노출되어있는 부위가 손이고 친밀감을 감지할 정도로 민감한 부위가 바로 손이기 때문에 사랑하면 손을 잡는다는 것이다.
이 강의 중 주목할 만한 실험은 간질 치료를 위해 분리된 뇌수술을 (Split-Brain Experiment)했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내용이었다. 뇌가 분리되고 나서 보는 것과 본 것에 대해 대답하는 것, 그리고 손으로 집어 드는 것이 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우뇌는 공간 지각을 인지하고 좌뇌는 언어중추를 관장한다는 걸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전두엽에 손상을 입으면 공간을 통합하여 인지하는 기능을 잃는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한다.
맹모삼천지교의 사례를 보면 환경을 바꿔주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 하지만 환경의 변화가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쥐 실험 결과 환경 풍요조건이 쥐의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배웠다.
또한 달마시안 개 그림에 대한 실험으로 무의미했던 단순 감각이 지각을 통해 유의미해지는 체험을 했다. 그 외 형태심리학(Gestalt Psychology)과 지각 구성의 내재적 법칙들, 구성주의 (constructivism) 심리학에 대해 다루면서 동기, 기대, 문화 경험 등이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라는 점을 배웠다.
감각 등록기(sensory registers)엔 일단 모든 정보가 저장되지만 금방 방출되므로 전체보고법보다는 부분을 나누고 분류하면 기억하기 쉬워진다. 즉 벼락치기로 달달 외운 단기기억은 까먹지만 신애라 하면 차인표 떠오르는 식으로 인근 기억을 저장하면 장기기억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상 가장 무서웠던 전쟁은 무서war~~ 라는 점, 기억의 응고화와 인출로 인해 필름이 끊겼는데도 자기 집에 잘 찾아갈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낼 대상에 대한 단서가 있으면 훨씬 쉽게 기억난다는 부호화 특정성 원리(encoding specificity principle)에 대해 배웠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적인 내용은 전두엽에 대한 사항과 지난 시간에 남겨둔 징크스에 대한 보충 부분이었다.
중학교 때 입었던 바지를 매 경기 때마다 입었다는 마이클 조던, 빨간 티셔츠를 입었던 타이거 우즈, 턱수염을 기르는 이봉주 선수 등의 사례를 들어 유명인조차 미신에 불과한 징크스를 지키는 이유는 그 일이 불안을 통제하기 때문이며 징크스가 생기는 이유는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예측이 몹시 불안하기 때문임을 배웠다.
또한 행운을 빈다는 말을 듣거나 행운의 마스코트를 받은 사람은 자기 확신이 강해지고 기억력, 성취도 등이 높아져 더욱 행운이 따른다는 연구 결과를 배웠다.
행운의 말이 더욱 행운을 부른다니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운을 빌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짱구머리 막내조카랑 이마 쿵 부딪히며 노는 장난. 앞으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조카의 전두엽은 매우매우 소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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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표현하지 않는 한 타인은 결코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
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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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마음의 거울이라 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실제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적 소통의 비중이 10%라고 한다면 90%가 비 언어적 행동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말보다 행동은 통제하기가 어렵다. 말에 비해 행동이 더욱 본능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경험적으로 이를 이해하고 있나보다. 그래서 인위적 교육이 없이도 누구나 행동의 의미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겠지.
하지만 인간의 행동을 살피기 위해서는 대상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다. 청각은 음향이 발생하는 순간 그것이 자의이든, 타의이든 관계없이 그 존재를 감지할 수 있지만, 시각은 상대에게 시선이 머물러야만 비로소 대상에 대한 인지가 가능하다. 때문에 제각각 살아가기 급급한 현대인들은 외롭다. 삶은 버겁고 주변에 쏟을 에너지가 부족하다. 때문에 소통이 메말랐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고독에서 벗어나 외부와 소통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노력해야만 한다. 상대의 관심을 끌어 나를 보도록 해야 한다. 교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번 시간을 통해 다른 사람은 내가 표현하지 않는 한 결코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인생을 괴롭게 살지 않을 수 있는 큰 교훈을 얻은 것이라고. 나는 이 말이 굉장히 뼈저리게 와 닿았다. 내가 얼마나 오랜 날들을 자신을 뒤돌아 보지 않은 채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을 원망했던지. 그런 생각에 스스로 벽을 만들고 ‘쿨 함’을 추구하며 많은 것을 가슴 속에만 담아왔던가를 생각하며…
감정도 에너지와 같다고 가정할 때, 모두 시크함, 쿨함을 추구하며 내면으로 감정을 꽁꽁 싸매고 자신을 식히기에 급급하다면, 세상은 얼마나 더 차가워질까. 밖으로 꺼내 마음을 전하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세상은 한층 더 따뜻해 지겠지. 식상한 말이긴 하지만 ‘나 하나 쯤이야’ 가 아닌 ‘내가 먼저’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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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공부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참 유용하다 |
웃**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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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세의 간웅이라고 일컫는 조조가 망매해갈의 지혜를 보인 유능한 심리학자이며 탁월한 리더였음을 공부했다. 망매해갈(望梅解渴)이란 매실을 생각하고 갈증을 푼다는 뜻으로. 조조가 후퇴 중에 갈증을 호소하는 將卒(장졸)들에게 梅實(매실)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금세 입안에 침이 괴어 갈증을 풀었다는 옛일에서 온 말이다.
그외 고전적 조건형성(Classical Conditioning)과 자극일반화, 변별 조건형성, 소거, 자발적 회복, 고차 조건 형성, 동안의 심리학 등 고전적 조건형성의 현상들에 대해 배웠다. 고전적 조건 형성이란 파블로프의 개 실험처럼 반복 동작 후 먹이를 주어 기대하게 하는 것, 변별 조건 형성은 마늘냄새가 일반적으론 혐오스럽지만 어떤 사람에겐 자기만의 로맨틱한 키스 경험과 연합하여 섹시한 연상 작용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소거란 반응이 사라지는 것, 자발적 회복이란 지난 기억을 다 끊었어도 문득 기억의 연합이 형성되면 끈질기게도 다시 그 심리가 회복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중 특히 '동안의 심리학'이 주목할 만한데 이는 전도연이나 가수 이승환처럼 눈이 크고 턱이 작고 이마가 튀어나온 경우 성인일지라고 착하고 천진난만한 듯 보여서 세상살기가 유리하다는 이론이었다. 그외 7개월된 아기 알버트에게 흰쥐와 공포를 연합하여 실험한 왓슨의 알버트 실험과 이러한 공포를 없애기 위해 피터에게 토끼실험을 한 이야기에 대해 배웠다.
또한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루머의 심리학'도 배웠다.이 이론에 따르면 루머에 시달릴 때 그것이 아니라고 과도한 반응을 보이거나 자꾸 반복하여 말하는 것은 오히려 타인들의 기억을 상승시키고 의혹을 증폭시키므로 더욱 역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님을 알린 즉시 다른 더 강력한 이야기를 터트리거나 다른 이미지를 형성시켜 그 루머가 저절로 지나가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루머소거 방법이라는 것이다. 스캔들에 휘말렸던 사람들이 자꾸 지난 사건사고에 대해 언급하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오히려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매우 어리석은 방식이었던 것이다. 사실 자기가 아니면 그만이고 자기가 잊어버리면 세상도 잊어버리는데 대부분 자기가 놓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별일도 아닌 일들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끄덕끄덕... 그외 잠정행동이 억제될 뿐이므로 강한 처벌은 교육효과가 없고 칭찬이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이론과 미신과 징크스를 부르는 작동적 조건형성과 현상들에 대해 배웠다.
이번 강의에서 <동안의 심리학>과 <루머의 심리학>이 크게 마음에 와 닿았다. 똑같은 스킨십이거나 속보이는 행동을 하는데도 어린 내 조카는 마냥 사랑스럽고 중년 남자의 행동은 혐오스러웠던 게 내 안에서도 동안의 심리학 기제가 작용했기 때문이었던 듯하다.
늙지 않도록 심신을 잘 관리해야겠고 루머 따위가 떠돌아도 그까짓 거!! 하고 툭 털어버리는 쿨한 자세로 살아가야겠다.
심리학 공부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참 유용하다. 이렇게 꾸준히 공부해 나가면 나도 차차 심리학에 더 많이 눈을 떠 가겠지?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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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된 생쥐와 XYY염색체를 가진 살인자의 사례 |
웃**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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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심리학 공부를 해보고 싶었던 터. 10월에 개강하는 아트앤스터디의 인문숲 강의 중 나는 곧장 전우영 선생님의 <심리학에 눈뜨다> 라는 제호의 강의를 선택하였다.
여러 연구와 이론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라니 바야흐로 공부하기 좋은 이 가을에 어찌 학문에 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1강에선 심리학이란 무엇인가를 개괄하였고 행동주의 심리학과 독심술의 미래에 대한 내용과 거세된 생쥐와 XYY염색체를 가진 살인자의 사례 등을 다루었다. 심리학이란 인간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마음심자가 들어간 心理學이니 마음을 관찰해야지 행동을 관찰한다니 웬말인가 싶겠지만 마음은 보이지 않으므로 우리는 표면에 드러나는 행동을 관찰하고 마음을 추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한다.
오래 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백재희 역을 했던 이정재가 대박을 쳤던 일이 있다. 워낙 대사가 없던 인물인데도 그가 여주인공을 몹시 사랑하고 있다는 걸 시청자가 알 수 있었던 건 여주인공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그의 헌신적인 행동 때문이었다. 이렇듯 행동은 마음의 관찰과 추정을 가능하게 하므로 마땅히 객관적인 연구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누군가가 나와 함께 있고 싶어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내 접시에 자꾸 담아주거나 자주 전화를 건다면 그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이 있어서라는 건 누구나 알 것이다.
행동을 관찰하여 속마음을 감지하는 능력은 특별한 심리학자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고 그래서 우리는 사실 모두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것이다. 심지어 우리는 자기마음도 자기가 하는 행동을 통해 추론해볼 수 있는 지경이다. 그러므로 행동은 하지 않고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해서는 곤란하다.
그 외 마이클 조던과 이상민의 인기도를 관중의 비명소리로 측정해 알아낼 수 있다는 점, 오해의 여지가 많은 이메일 딜레마, 신발크기와 지능 간의 관계, 청소년기 아침식사와 성행동간의 관계, XYY염색체를 가진 살인자가 감옥에 더 많은 이유 등 측정과 상관,조작과 실험에 대한 사례에 대해 배웠다.
첫 강의를 통해 심리학은 완벽한 독심술이 아니라 과학에 근거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학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랑은 동사(動事)다" 라는 공익광고문구가 문득 생각난다. 나는 좀 무심하고 무뚝한 편인데 앞으로는 조금 더 마음을 드러내고 행동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반성이 든다. 잘 배워서 생활에 쏙쏙 적용하며 더 잘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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