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년 동양고전의 숲에서 ‘사람’을 만나다
구플레이어 고화질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시경』: 시대를 읽는 노래 I
  • 23분
  • 2교시 - 『시경』: 시대를 읽는 노래 II
  • 26분
  • 3교시 -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I
  • 27분
  • 4교시 -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II
  • 22분
  • 주요내용
  • - 북방의 노래를 대표하는 춘추시대의 『시경(詩經)』
    - 남방의 노래를 대표하는 전국시대의 『초사(楚辭)』
    - 공자의 『시』 사랑:“시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과는 할 말이 없다[不學詩無以言]”
    - 구구 물수리[關雎], 그대의 옷깃[子衿]
    - 들판의 죽은 노루[野有死麕], 큰 쥐야[碩鼠]
    - 고사리 캐세[采薇], 옷자락 걷어 올리고[蹇裳]
    -『초사』: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 호남성,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을 가진 땅
    - 드라마틱했던 전국시대, 파란만장했던 시인 굴원(B.C.340-278)의 생애
    - 「천문」(하늘에게 묻노니)에 들어있는 ‘소수민족’의 향기
    - 굴원이 지키고자 했던 것: 초나라 땅이 아니라 영혼의 자유
김선자 (고전∙신화학자, 연세대 중어중문과 강사)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한 후, 국립 대만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본토의 드넓은 사막과 첩첩산중을 두 발로 직접 누비며 연구를 계속해 온 고전?신화 전문가로, 동아시아 신화와 중국 문학, 중국의 인문지리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해왔다.
- 저서
『중국 변형 신화의 세계』, 『제주 신화, 신화의 섬을 넘어서다』, 『동서문화 교류와 알타이』, 『오래된 지혜』 외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리뷰> 시경과 초사 노래로 말하다 김지선
우수 우와! 쿠*
분명히 역사공부인데!!!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가 있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신기합니다!
고문에 대한 거리낌이 조금 있었는데 완전 해소됨!
감사합니다. 진짜 재밋었어요!
우수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정*현
개인적으로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들어왔던 인문학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였던 것 같네요. 전 강의에 걸쳐 고전 속에서
'역사속에서 명멸하는 인간의 영혼'을 만나고, '진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강좌의 기획의도가 전 강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났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가르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강의의 구조도
자세히 살피게 되는데, 항상 강의의 도입-전개-정리가 뚜렷하고
시간도 정확히 지키시고,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편안한 설명과
동영상자료, 사진자료가 적절하게 섞여서 구조화가 정말 잘 되어있는 강의
같습니다. 본받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전 속의 여러 인물들과
조우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겐 굉장히 가치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김선자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시면 꼭 듣고 싶습니다. 아트앤스터디에 또 다른 강의가 개설되면
좋겠네요.
우수 노래 한 수를 통해 옛 선인과 공감할 수 있다는 것 버*
푸르디푸른 그대 옷깃,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 한없이 이어져요.
내가 그대를 찾아가지 않는다고 그대마저 연락조차 없나요.
푸르디푸른 그대의 머리장식, 그대를 그리는 마음이 한없이 엉겨있는데.
내가 그대를 찾아가지 않는다고 그대도 나를 찾지 않나요?
정처 없이 성문 밖을 거닐어요.
그대 본 지 하루밖에 안 되었지만 석 달이나 된 거 같아요.

이 시에서는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먼저 연락 않는 연인을 생각하는 부분에서 일종의 애증을 엿볼 수 있다. 김선자 강사님께서는 이를 두고 요즘의 ‘밀당(밀고 당기기)’과 비슷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셨다. 연애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한 남녀의 싸움 또한 삼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반갑다. 몇 천 세대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한 수를 통해 옛 선인과 공감할 수 있다는 것.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분명 따뜻한 위로의 노래가 될 것 같다.

난해하고 심오할 것만 같았던 중국 문학을 역사 인물과 인물의 생애로 들여다보니 점점 수업에 빠져들게 되었다. 어렵지 않은 역사를 통해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고 배울 수 있어서 또 좋았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와도 친숙한 문화여서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처음 가본 아트앤스터디 전경. 따뜻한 조명과 분위기, 공짜 원두커피에 홀딱 반함! 내가 좋아하는 홍대에 있어서 더 좋았다.

접하기 어려운 중국문학사를 주요 인물 별로 당시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다양한 사진자료들을 함께 보며 진행이 되어 이해하기가 쉬웠고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른 중국문학에 대한 수업들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나 굴원의 시가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dk (11.6.28)
4 인문학의 벽을 허문 재미있는 강의 황*영
5 강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담스러웠어요. 이*석
6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는 다 똑같네요. 박*정
7 제가 원했던 스타일의 강의는 아니었어요. 최*우
8 <모란정>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지
9 늦은 나이에 고전을 다시 만나다 김*주
10 중국 여행의 가이드처럼 느껴졌습니다. 한*민
11 약간은 주관적인 해석이 아쉬웠습니다. 배*우
12 동양고전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오*진
13 강의 자료 사진이 너무 좋았습니다. 김*훈
14 듣다가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강*철
15 동양 여성 작가들을 만난 소중한 시간 조*라
16 고전 속 '사람'을 만나는 여정 송*주
17 제가 꿈꾸던 강의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신*우
18 주말 힐링용으로 딱이었습니다. 김*경
19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 *
20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simhng
21 동양고전의 숲 d**eter02
22 동양고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박*숙
23 생과 사에 대한 축복의 메시지들 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