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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함 속에서 찾은 삶의 동력, '탈주'의 의미를 깨닫다 |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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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고원』을 혼자 읽으려다 늘 리좀과 지층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포기했었는데, 이 강의 덕분에 전체적인 감각을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4강의 '탈주' 개념을 Escape from이 아닌 Escape to로 설명해 주신 부분이 명쾌했습니다. 단순히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배치와 연결을 통해 생성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힘이라는 것을 이해하니, 막연했던 들뢰즈 철학이 일상에 적용 가능하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경직된 분위기 때문에 답답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라는 기계가 여기 이 영토를 변주하고 재구성하는 것'에서 혁명이 시작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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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정리가 확실해서 초심자에게도 유익합니다. |
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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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리좀, 지층, 배치, 되기 등 알쏭달쏭했던 용어들의 맥락과 상호관계를 8가지 주제어로 엮어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1강에서 수목형 책과 리좀식 책을 대비하며 리좀식 사유를 설명해 주실 때, 제 사고방식이 얼마나 계층적이고 수직적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제 『천 개의 고원』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전체적인 감각이 생긴 것 같습니다. 황산 선생님의 깊은 내공과 쉬운 설명이 빛을 발하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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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적 삶, 지금 이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 |
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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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주의(노마디즘)가 단순히 유랑시인처럼 떠돌아다니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미규정성의 열림과 변용가능성을 긍정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와닿았습니다. 5강 '유목' 강의를 듣고, 제가 서 있는 이 지층에서 새롭게 뛰어 노는 데서 혁명이 시작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탈주는 사유의 방식이자 삶의 양식'이라는 점을 깨닫고 현재의 일터에서 '배치를 바꾸는'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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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없는 신체'와 '탈지층화'에 대한 통찰 |
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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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지층'에서 다룬 기관 없는 몸체(신체)에 대한 설명이 특히 좋았습니다. 유기체화, 주체화, 의미화라는 지층화된 세상의 억압에서 벗어나려는 탈지층화 운동을 설명해 주실 때,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얼마나 코드화되어 살고 있는지 섬뜩하게 느껴졌습니다. 7강 '포획' 강의와 연결되어 자본주의의 포획에서 벗어나 '게으르게 살기'나 '소수적으로 살기'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는 귀한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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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난해했습니다. |
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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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 『천 개의 고원』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들을 제시해 주셨지만, 각각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배경이나 정의가 명확하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특히 배치나 감응(정동) 같은 용어는 설명이 조금 두루뭉술하게 느껴졌습니다. 들뢰즈 철학 초심자에게 유익하다고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차라리 책의 특정 '고원'을 중심으로 강독을 하는 방식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원서를 다시 펴봤는데, 여전히 난해하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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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의 종류'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가 필요합니다. |
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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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되기와 생성' 강의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되기는 이질적인 것과 연결되고 접속되는 새로운 배치라는 점은 이해했지만, '소수자 되기'나 '애벌레 주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나 예시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예술과 문학에서의 되기 실행을 언급하셨는데, 일상에서 어떻게 '감각의 변이와 신체의 변용'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좀 더 실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의 취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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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공부를 포기할 뻔했는데 다시 불을 지펴주셨습니다. |
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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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년 전부터 들뢰즈 철학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천 개의 고원』은 제목만 봐도 질려버렸죠. 그런데 이 강의를 우연히 접하고 다시 용기를 냈습니다. 강사님께서 "규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계속 주신 덕분입니다. 저 자신을 '철학적 사고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규정했던 틀을 깨게 해 주셨습니다. '나'는 잠재성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말이 제 마음속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제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들뢰즈의 사유를 따라가 볼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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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선생님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강의 |
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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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가타리의 사유를 리좀, 지층, 배치 등 여덟 개의 키워드로 엮어내는 방식이 명료하고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강의 내내 유목적 지식과 국가장치적 지식을 대비시키며 들뢰즈 사유의 핵심을 관통하는 통찰을 보여주셨습니다. 5강의 '전쟁기계'에 대한 해석도 좋았습니다. 단순히 폭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매끈한 공간을 생성하는 유목적 힘이라는 점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강사님의 다른 철학 강의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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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정치'가 우리 일상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홍*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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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미시정치와 감응(정동)' 강의가 특히 좋았습니다. 거시정치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내재한 미시권력과 파시즘의 탄생을 연결 지어 설명해 주신 것이 큰 충격이었습니다. 스피노자의 감응 개념을 끌어와 정동 조율과 정동 전환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혁명을 실천할 수 있는지 보여주셨습니다. 개인의 감정과 타인과의 관계까지 들뢰즈 철학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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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을 삶 속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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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단순히 텍스트를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과 삶 속에 적용가능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만남, 협동조합, 집회와 시위의 현장 등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탈주와 생성의 역동적인 힘을 설명해 주실 때 깊이 공감했습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목적이 '새로운 존재의 고원'을 펼치는 데 있다는 말씀이 제 공부에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할인 기간에 좋은 강의를 만나게 되어 행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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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담스러워요. |
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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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이 워낙 밀도가 높고 어려운 철학이라, 한 강당 80분에서 90분이 넘는 긴 시간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1교시당 분량을 20분 내외로 쪼개긴 하셨지만, 연결되는 내용이 많아 중간에 끊기 어려웠습니다. 욕망 기계나 전쟁기계 같은 주요 내용을 좀 더 짧고 핵심적으로 정리해주는 보너스 클립 같은 것이 있다면 완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정말 알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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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을 제거하라'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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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의 4교시 '장군을 제거하라'는 소제목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수목형 사유와 리좀식 사유를 비교하며 n-1의 원리를 설명해 주실 때, 우리가 얼마나 무의식중에 계층적 구조에 갇혀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이 개념을 '협업 네트워크'나 '다양한 관점 존중'과 연결하여 설명해 주신 덕분에, 딱딱한 철학 용어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사유 방식으로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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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문학을 '배치'의 예술로 해석하다니! |
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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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배치'에서 카프카의 문학을 배치의 예술로 해석한 부분이 가장 신선했습니다. 문학을 발화 행위의 배치로 보고, 순수한 기계가 되어 변주의 선을 만들라는 메시지가 제 전공인 문학과 연결되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철학적 관점으로 문학 작품을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얻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강사님의 차이의 철학에 대한 해설도 명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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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고민을 해결해 준 '되기의 종류' |
윤*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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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에서 다룬 '되기의 종류'가 제 개인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제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었는데, '수행적 정체성'과 '애벌레 주체'라는 개념을 통해 미규정성의 열림을 긍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 잠재성의 나를 인정하고, 횡단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철학이 현실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이 강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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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으로부터 탈주하는 '게으르게 살기'가 인상적입니다. |
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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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포획과 국가장치' 강의에서 자본주의의 포획으로부터 탈주하는 방법 중 하나로 '게으르게 살기'를 제시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초코드화 사회 속에서 욕망 기계가 자본주의 공리만을 좇는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면서도, 소수적으로 살기나 공동체주의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강사님의 시각이 좋았습니다. 난해한 철학을 현실적인 문제와 연결하여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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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좀적 사고를 통한 변혁의 여정 |
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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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을 통해 리좀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좀식 사고, 즉 수평적 사고와 새로운 배열의 무한한 잠재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좀적 사고는 계층적 구조에서 벗어나 수평적 연결을 수용하도록 유도합니다. 경직된 관계를 고수하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소중히 여기고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협업 네트워크를 육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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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의 촉매제로서의 탈출 |
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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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토화에 관한 강의의가 기억에 남습니다. 탈주는 파괴보다는 창조적 변화를 위한 역동적인 힘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변화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변화와 개방성에서 시작됩니다. 기존 사회에 만연한 선입견과 편견에 도전하는 새로운 가치와의 만남이 '내가 누구인지'를 재정의하도록 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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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되어감과 불확정성의 아름다움 |
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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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탈주'는 내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다시 상상하는 것입니다.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문제 해결 방법을 실험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관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사고나 사회로부터 탈주가 필요합니다. 내 일상과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내 삶의 구조 안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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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초심자에게 유익한 강의~! |
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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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이나 『천 개의 고원』을 읽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익한 강의입니다. 제 경우 『천 개의 고원』을 읽을 때 가장 힘든 것이 들뢰즈 특유의 개념 때문이었거든요. 알듯 말듯한 그 개념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이 강의가 개념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요. 『천 개의 고원』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을 한번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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