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체 또는 고독의 시니피앙

: R.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사랑의 단상』(R. 바르트)
구플레이어 고화질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의 파편들
  • 29분
  • 2교시 - 문자-육체성 : 사랑의 담론은 육체적이다
  • 30분
  • 3교시 - 육체에 대한 이중감정
  • 32분
  • 4교시 - 소비가 아닌 수행으로서의 읽기
  • 29분
  • 주요내용
  • - 사랑에 빠지면 말더듬이가 된다
    - 소설이 아닌 소설적인 것을 쓰기
    - 바르트의 지적과정에서 본『사랑의 단상』
    - 표현언어로 건너가려는 욕망
    - 로만(소설) 프로젝트 : 자선전적 글쓰기는 가능한가?
    - 문제-육체성의 단절(추방) : 사도 바울에게서 기원을 찾다
    - 근대문학은 정신 언어다
    - 문자의 정신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육체에 대한 이중감정 : 두려움과 숭배
    - 텍스트 속에서 돌출되는 파편적 문장
    - 안무로서의 figure
    - 소비가 아닌 수행으로서의 읽기 : 대화공간(dialogism)을 통해 생성되는 text
김진영 (인문학자, 철학아카데미 대표)
바르트, 카프카, 푸르스트, 벤야민, 아도르노 등을 넘나들며, 문학과 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들로부터 ‘생각을 바꿔주는 강의’, '인문학을 통해 수강생과 호흡하고 감동을 이끌어 내는 현장', ‘재미있는 인문학의 정수’라 극찬 받았다. 또한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독서 강좌로도 지속적인 호평을 받았다.
- 저서
『조용한 날들의 기록』, 『사랑의 기억』, 『상처로 숨 쉬는 법』, 『낯선 기억들』 외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리뷰> 미치기 혹은 사랑하기 박연숙
우수 감사드립니다. Y**nAhJounf
편안한마음으로 조급해하지않고 잘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랑의 단상이라고하면 말씀하셨다싶이 달콤함만 바라보게되는데.
바르트의 날카로운 시선과 선생님의 설명이 아..그렇다면을 계속 생각하게해주는 혹은
하지만 이렇게는.. 이라는 생각의 고리를 계속 그리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수 왠지 moksa의 경지에 이르는 기분입니다. 배*은
질투의 기원은 언어다. 언어는 자기가 욕망하는 것을 실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기가 욕망하는 그것을 미워한다. 미워하니까 강제로 소유하려고 한다. 언어는 히스테리다. 질투도 이 히스테리로부터 온다. 부르주아 문화는 이 언어를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부르주아 문화 속에는 깊은 질투의 의식, 원한의 의식이 작동한다. 사랑의 문화도 마찬가지다. 부르주아 문화가 가르치는 사랑은, 시니피앙이 시니피에로 귀결되어야 하듯, 사랑하는 그 사람을 규정하고 소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질투의 주체는 언어로부터, 부르주아 문화로부터 태어난다. 질투의 주체는 사랑의 주체가 아니라 그것이 언어이든 문화이든 자기를 조종하는 초자아의 법률을 따르는 주체일 뿐이다.


어머니는 놀이터에서 뜨개질만 한다.
아이에게 내 옆에만 있어라 하지 않는다.
아이는 돌아다니며 이것저것을 보지만, 엄마를 떠나가지는 못한다.

이것은 질투하지 않음이 아니라 질투를 모르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사실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질투를 모르는 주체는 '엄마'와 같다는 사실에서 웃음이 나왔어요. "남자는 평생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길러야한다."고 엄마가 늘 이야기하셨던것이 떠올랐거든요 ;^) 강의를 들을수록 왠지 moksa의 경지에 이르는 기분입니다. ㅋㅋㅋ
어머니가 대단한 교육자였던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런 어머니들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는 건가, 요즈음은 남자의 본질적 미성숙성을 잘 아는 여자들이 점점 더 사라져가는 것 같아서... 김진영 (11.7.13)
우수 '사랑'을 숙고한 기록이 또 어디 있을 이*용
롤랑 바르트, 프랑스가 자랑하는 20세기의 지성. 『사랑의 단상』은 그의 치열한 사유가 향하는 목적지가 '사랑'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시대를 풍미한 지성인이 '사랑'을 숙고한 기록이 또 어디 있을까. 김진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선생님께 한 줌 지식을 배워가겠습니다.
4 감사합니다 최*은
5 추천합니다. 김*환
6 사랑은 초콜렛이다 김*순
7 사랑의 묘법 그리고 오렌지 양*웅
8 강의를 들을수록 왠지 moksa의 경지에 이르는 기분입니다. 주*헌
9 "다 니 마음을 구원하라고 가르쳐주는거야" 최*연
10 사랑은 속살이다 이*호
11 미치기 혹은 사랑하기 민*
12 그 사람이 사랑을 이야기하던 새벽 4시입니다 김*지
13 너, 페르세스를 사랑했니, 안 했니?" 유*린
14 그런 절박한 사랑 최*민
15 사랑은 유치하다. 유*아
16 사랑은 달팽이다 함*현
17 내게 너무 근사하고 눈부신 그 사람! 강*민
18 안 그런척 안 하기 서*미
19 아, 대체 사랑의 주체가 뭘까요. 머리를 싸매게 되는 주말입니다. 강*순
20 좋잖아요, 그냥. 사랑이라는 말 서*희
21 귀머거리와 말더듬이 박*민
22 버겁고 매혹적인 사랑 이*한
23 비정치적인 것의 정치적인 것으로의 내파 이*준
24 추천합니다. 윤*현
25 바르트의 후기 사상 오*영
26 질문이 있습니다. *
27 사랑이란 운명 권*주
28 배신의 단상 황*란
29 한 장의 꽃잎이 꽃받침을 버리고 낙하할 때 박*숙
30 같이 먹고놀고 책읽고 싶은 분들! 조*훈
31 김진영 선생님의 수업마다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심*희
32 그 사람이 사랑을 이야기하던 새벽 4시입니다 배*은
33 사랑은 유치해 김*훈
34 풀리지 않는 얼굴, 떠나지 않는 얼굴, 보고 싶다고 되뇌며 섬광처럼 오는 김*관
35 사랑은 초콜렛이다 웃** 여왕
36 사랑의 묘법 그리고 오렌지 웃** 여왕
37 "다 니 마음을 구원하라고 가르쳐주는거야" 겡*
38 강의를 들을수록 왠지 moksa의 경지에 이르는 기분입니다 겡*
39 사랑은 속살이다 웃** 여왕
40 사랑은 유치하다. 웃** 여왕
41 사랑은 달팽이다 웃** 여왕
42 내게 너무 근사하고 눈부신 그 사람! 웃** 여왕
43 아, 대체 사랑의 주체가 뭘까요. 머리를 싸매게 되는 주말입니다. 겡*
44 안 그런척 안 하기 웃** 여왕
45 좋잖아요, 그냥. 사랑이라는 말 겡*
46 버겁고 매혹적인 사랑 웃**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