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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배제'를 돌아보게 하는 강의 |
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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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광기의 역사』 2부를 통해 고전주의 시대의 광기를 다루는 태도가 현대 사회에 내재된 배제와 타자화의 실체와 놀랍도록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전주의의 부르주아적 질서가 자신들의 가치관 밖의 존재들을 '광인'으로 배제했듯이, 지금 우리 사회의 이성과 비이성의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성찰하게 됩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회사에서 제가 무심코 '비합리적'이라고 치부했던 동료의 의견들이 떠올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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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광기에서 21세기 비이성을 보다 |
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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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고전주의 시대의 광기 치료법과 질병 분류학이 여전히 르네상스 시대의 선험적 잔재를 안고 있었다는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만병통치약의 신화'나 '광물과 인체'를 다룬 5강은, 무릎 연골을 끓여 먹는 행위와 같은 '시밀리스 시밀리부스(similis similibus)'의 믿음이 21세기에도 남아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푸코가 오늘날에도 힘을 가지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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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전문가의 명쾌한 해설 |
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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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교수님의 깊이 있는 해설 덕분에 『광기의 역사』라는 방대한 저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험적인 것과 선험적인 것의 구분을 명확히 해주고, 광기의 비가지성과 즉각적 식별가능성 같은 어려운 개념을 핵심을 찔러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강의가 교재 강독 위주이다 보니, 원전 텍스트를 미리 읽지 않으면 따라가기 어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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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이 너무 난해하고 압축적입니다. |
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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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저서 자체가 워낙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6시간 36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2부 전체를 다루려다 보니 내용이 너무 압축적이고 전문 용어가 쏟아져서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비전공자에게는 강독 속도가 너무 빠르고 불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푸코의 다른 주요 저서 4권 읽기 옵션을 함께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 그쪽을 먼저 들을 걸 후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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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비이성 사이의 전환을 목격하다. |
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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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의를 통해 광기가 도덕적 결함으로부터 과학적 질병의 영역으로 편입되는 광경을 역사적으로 목격했습니다. 대감호와 의사와 환자의 관계 변화가 광기를 병리학의 영역에 들여놓는 큰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대 정신의학의 근원적인 물음을 되짚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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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상상력'의 선험적 역할에 대한 고찰. |
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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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정신착란의 선험성'에서 정념(passion)과 상상력(imagination)이 정신착란이라는 틀을 구성하는 데 어떻게 작용했는지에 대한 분석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르네상스 시기의 광기가 18세기에 여전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이성적 과학 발전의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 사유의 비이성적 잔재를 보여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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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위주라 푸코 원전을 읽지 않으면 무용지물. |
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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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원전을 교재로 하여 진행되다 보니, 푸코의 『광기의 역사』 2부 텍스트가 없거나 미리 읽지 않은 수강생은 강의의 흐름을 따라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한 해설 강의가 아니라 전문 강독에 가깝습니다. 입문자라면 강의 전 푸코의 관련 개론서를 먼저 읽을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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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광기'는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
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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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서양 중세의 나병환자나 고전주의의 광인처럼, 현대 사회에서 배제와 소외의 칼날이 겨누는 대상은 누구일까를 고민했습니다. 부르주아적 질서가 만들어낸 관리의 대상이 현대에는 사회적 약자, 비주류 문화 등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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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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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 내용이 워낙 밀도가 높고 복잡한 개념이 많아 강의록 없이는 정리가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강의록이 제공되어 예습과 복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다른 분의 지적처럼 강의의 속도 조절이 어려워 개인적으로는 듣고 또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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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분류학의 이면을 보다. |
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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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종들의 정원에서의 광인'을 통해 18세기 질병 분류학의 등장이 광기를 어떻게 이성적인 방식으로 전환시켰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광인을 '식별'하고 '분류'하려는 고전주의 시대의 분류의 세계관이 인상 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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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증과 우울증에 대한 철학적 시각. |
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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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다룬 조광증(Manie)과 우울증(Melancholie), 히스테리, 심기증 같은 광기의 형상들을 단순한 정신의학적 질병이 아닌 철학적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무(無)와 부정의 개념을 통해 정신장애를 계열화하는 시도가 흥미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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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에 압도됩니다. |
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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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과학을 융합하는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에 압도되었습니다. 푸코의 텍스트 강독이지만, 관련 철학적 맥락을 풍부하게 곁들여주셔서 단순히 푸코만 읽는 것이 아니라 근현대 서양 철학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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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으로는 너무 짧았던 푸코의 세계. |
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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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으로 푸코의 『광기의 역사』 2부 전체를 다루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했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이 핵심을 찌르는 것은 맞지만, 좀 더 세분화된 강의로 구성하여 각 장(章)마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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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이성'은 무엇인지 고민하다. |
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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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는 동안 '비이성의 그림자'가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드리워져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고전주의 시대의 선험적 잔재나 재래식 담론을 가지고 타자를 판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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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푸코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
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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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광기의 역사』가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강의를 통해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힘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배제와 타자화라는 문제는 시대만 바뀌었을 뿐 영원히 새롭게 등장하는 듯합니다. 푸코에의 여정이 새로운 시각을 찾는 보상이 되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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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들었습니다. |
박*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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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저서 '광기의 역사'를 이정우 선생님의 강의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언제나 존재하였지만 시대에 따라 광기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도 푸코의 저서를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해 광기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을 생각해야 될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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