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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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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물결 페미니즘 강독의 훌륭한 길라잡이! |
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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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통해 제2물결 페미니즘의 개괄적인 흐름과 주장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논의에 대해 강사님이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려는 점,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예시들을 들며 이야기하는 점이 좋았고, 간혹 강사님이 본인의 의견도 덧붙여 말해주는 점이 특히 재밌었습니다! 다만 후반부 강의에서는 한 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데 (비슷한 논의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다음 강독 수업에서 제2물결 페미니스트와 저작을 하나 혹은 두 개 정도 더 다뤄주시기를 고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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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물결, 싸움의 기원을 찾아서 |
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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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미니즘이 워낙 정치적으로 소모되다 보니, 그 근본적인 이론과 주장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어 수강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된 '가부장제'라는 구조적 불평등을 짚어내는 제2물결의 레디컬함이 명쾌하게 설명됩니다. 특히 베티 프리단의 '행복한 주부' 신화 비판(1, 2강)은 여전히 유효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앞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강의입니다. 다만, 파이어스톤의 '아동기 폐지론' 같은 급진적인 주장은 현대적 시각에서 봤을 때 좀 의아한 부분도 있었지만, 당대 혁명적 문제의식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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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간의 '차이'를 성찰하는 중요한 강의 |
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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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물결 페미니즘이 '복수로서의 여성'을 발견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과정(5강 이후)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흑인 여성 페미니스트인 오드리 로드의 『시스터 아웃사이더』 강독에 많은 분량을 할애한 점(5, 6, 7, 8강)이 좋았어요. 단순히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종, 계급, 성적 지향 등 여성들 간의 '교차성'을 인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7강에서 '백인 여성들이여, 특권을 인정하라'는 부분이 현재 한국 사회의 젠더 이슈를 볼 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은주 교수님의 차분하고 논리적인 강의 덕분에 어려운 개념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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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험을 정치적인 것으로 만드는 힘 |
이*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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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개인적인 것이 곧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제2물결의 핵심 슬로건이 얼마나 강력한지 체감했습니다. 1강에서 베티 프리단이 발견한 '이름 붙일 수 없는 문제들'이 곧 제가 일상에서 느꼈던 답답함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무척 놀랐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알 수 없는 불이익이나, 육아와 경력 단절 사이의 갈등 같은 개인사가 거대한 '구조'의 문제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삶을 '정치적' 관점에서 재해석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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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적 접근이 흥미로웠던 강의 |
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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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성의 변증법』 강독(3, 4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성을 '계급'으로 보고, '재생산'의 문제가 불평등의 근원이라는 주장이 매우 급진적이고 신선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의 결합을 통해 가부장제와 가족이라는 권력 구조를 해체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4강에서 '여성을 생식의 압제에서 해방'해야 한다는 혁명적 결론은 현실적으로는 어렵더라도, 왜 그런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그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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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지만, 후반부 반복은 아쉬워요. |
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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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프리단과 파이어스톤에 대한 강의(1~4강)는 제2물결 페미니즘의 시작과 급진성을 잘 보여주어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만, 오드리 로드의 『시스터 아웃사이더』 강독(5~8강)에 네 강의를 할애하면서 내용이 다소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이의 정치', '침묵의 횡포', '주인의 도구' 등의 개념이 중요하지만, 7강과 8강에서는 이미 앞서 다룬 내용의 연장선상에 있어 새로운 내용의 밀도가 낮게 느껴졌습니다. 차라리 다른 제2물결 페미니스트의 저작을 하나 더 다루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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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한 편견을 깬 시간 |
오*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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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주는 선입견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단순히 남녀 편 가르기 싸움이 아니라, 여성들이 자신의 존재와 권리를 스스로 규정하려는 치열한 '철학적 성찰'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말했듯이, '왜?'라고 질문하며 기존의 질서에 도전하는 레디컬함이 페미니즘의 본질임을 이해했습니다. 이 강의는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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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분노, 감정의 정치학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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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의 '분노와 혐오의 방향 전환'이라는 주제가 현재 한국 사회의 젠더 갈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이 감정(분노, 혐오)을 어떻게 정치적 에너지로 전환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드가 말하는 '서로의 눈동자를 가까이서 바라보기'와 '스스로를 돌보는 법(mother ourselves)'을 배우라는 조언은, 이론을 넘어 실천적인 위로와 지침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내면에 있던 억눌린 분노를 건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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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는 좋으나, 개념어가 어려워요. |
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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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이 매우 깊이가 있고 학술적입니다. 교수님께서 페미니즘 철학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각 저작의 핵심 개념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성적 계급', '생물학적 가족', '근대 주체의 환상' 같은 전문 용어들이 많아서, 페미니즘 이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옵션 상품으로 '페미니즘 철학 입문'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입문 강좌를 듣고 이 강좌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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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라는 구조, 해체하는 방법 |
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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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급진적인 주장은 처음엔 충격적이었지만, 그녀가 '가족'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권력 구조를 해체해야만 여성 해방이 가능하다는 절박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강에서 다룬 '가정이라는 이름의 안락한 포로수용소'라는 표현은 제 어머니의 삶을 떠올리게 하면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억압의 근원을 명확히 파악하고, 여성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새로운 언어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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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로드에 치우친 느낌 |
주*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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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프리단과 파이어스톤의 분량이 조금 적고, 오드리 로드에 대한 강독이 후반부 4강을 차지한 것이 약간 아쉽습니다. 로드의 '차이의 정치'가 중요한 것은 이해하지만, 제2물결 페미니즘의 다양한 흐름(급진적, 마르크스주의적, 자유주의적)을 좀 더 균형 있게 다루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로드의 성애(섹슈얼리티)에 대한 논의(6강)는 매우 흥미로웠으나, 더 깊이 다룰 만한 다른 주제들이 있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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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와 연대, 페미니즘의 미래를 보다 |
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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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로드가 제시한 '차이는 분열이 아니라 역량이다'라는 문구가 이 강좌의 핵심을 관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 간의 '동일성의 폭력'을 비판하고, 주변화된 타자들과 연대하려는 '차이의 정치'는 현재의 소수자 인권 운동에도 큰 영감을 줍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페미니즘이 단지 여성만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모든 억압받는 존재들의 해방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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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만족감이 높은 명강의 |
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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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시간 40분에 달하는 긴 강의지만, 그만큼 1960년대 이후 페미니즘 사조의 주요 텍스트들을 꼼꼼하게 짚어주어 지적인 만족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2강에서 프로이트와 마가럿 미드에 대한 프리단의 비판을 다룬 부분은, 사회적 통념이 어떻게 여성 억압의 구조를 강화해왔는지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강의록이 매우 충실하여 복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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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목소리를 찾아주는 강의 |
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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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베티 프리단이 여성 내면의 목소리를 강조하며 '이름 붙일 수 없는 문제들'에 이름을 붙이는 과정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남성이 규정한 여성성'의 신화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규정하려는 주체적인 움직임이 제2물결 페미니즘의 동력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이 강의는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제 삶을 되돌아보고, 제가 원하는 '여성성'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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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억압에 대한 논의가 신선했어요 |
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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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파이어스톤이 가족 구조와 아동 억압 문제를 연결한 논의가 매우 신선했습니다. 가부장적 핵가족이 아동과 성소수자 억압의 근원이라는 주장은 충격적이면서도, 현대 사회의 아동 인권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줍니다. 단순한 페미니즘을 넘어, 가족과 사회 구조 전반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철학적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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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집중하기엔 조금 버거웠습니다. |
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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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이 매우 유익하고 훌륭했지만, 총 8강, 거의 15시간에 가까운 분량이라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끝까지 집중하기가 조금 버거웠습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반복되거나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완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강의 구성에 있어 밀도를 조금 더 조절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의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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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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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화의 도구가 되어버린 듯한 '페미니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싸움이 있다면 싸움이 왜 시작했는지, 어떤 배경과 맥락에서 시작된 것인지 들여다볼 수 있는 이론을 접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페미니즘 이론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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