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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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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이 이런 것이였군요? |
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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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학자들이고 처음 듣는 이론가도 많아서 걱정했습니다. 텍스트, 문맥, 해석, 지평. 정보 홍수인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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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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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
장*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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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해석학자의 계보대로 서로 비교도 되면서 각 학자의 이론도 간략하게나마 정리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강좌였습니다~ 해석학에 관계된 도서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더 많은 강좌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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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적 순환'과 '이해'의 존재론적 의미를 깨닫다 |
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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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이라는 분야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장의준 교수님께서 '해르메네웨인(hermeneuein)'의 어원부터 시작해 슐라이어마허, 딜타이, 하이데거의 계보를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큰 그림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석학적 순환이 단순히 텍스트의 부분과 전체를 순환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 방식에 변화를 초래하는 존재론적 사건임을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일상적인 소통과 텍스트 읽기가 완전히 다르게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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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와 에코의 대립, 해석학의 현재를 보여주다 |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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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강의 데리다와 에코의 해석학적 대립을 다룬 부분이 가장 흥미진진했습니다. 텍스트의 의미가 고정될 수 없다는 데리다의 차연과 텍스트 중심주의를 대변하는 에코의 주장을 비교하며 현대 해석학의 가장 첨예한 논쟁 지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 우리가 텍스트를 어떻게 읽고, 타인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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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가다머의 '지평 융합'이 주는 통찰 |
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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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에서 가다머의 '지평 융합'과 '영향사' 개념에 대한 설명이 깊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텍스트를 읽을 때 과거에 대한 무전제적 이해가 불가능하며, 독자의 역사성과 텍스트의 역사성이 만나는 지평 융합을 통해 비로소 의미가 생성된다는 점을 이해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되었고, 타인의 말을 경청함으로써 다르게 존재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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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이해는 곧 우리의 존재 방식 |
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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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하이데거의 '선이해'와 '지시 총체성'을 다루며 이해 자체가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이 된다는 해석학적 현상학을 상세히 배웠습니다. 무전제적 해석의 불가능성을 긍정하고 선해석의 맥락화 기능을 이해하니, 텍스트를 대하는 저의 태도가 더욱 겸손해졌습니다. 어려운 철학적 개념을 명쾌하게 풀이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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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강의 시간이 너무 길고, 철학적 개념의 밀도가 높습니다 |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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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의 깊이는 매우 훌륭하지만, 강의 시간이 110~130분으로 매우 긴 편이라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상가와 복잡한 철학적 개념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와 따라가기에 벅찼습니다. 이 강의는 철학 입문자보다는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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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쾨르의 '자기 해석학', 나를 매개하다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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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리쾨르의 '자기 해석학' 강의가 가장 개인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낭만주의적 자아 개념에 대한 비판과 정신분석학의 영향을 받은 자아의 불투명성을 다루며, 텍스트를 매개로 한 '이야기 정체성'을 통해 자기를 이해한다는 내용이 깊은 성찰을 주었습니다. 소통과 자기 이해가 텍스트를 통한 우회 철학임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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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자의 계보를 따라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장*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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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이어마허의 보편적 해석학에서 시작해 딜타이의 이해심리학,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전회,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까지 해석학의 주요 사상가들의 계보와 핵심 이론을 서로 비교하며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석학에 관계된 도서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더 깊은 공부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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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와 오리게네스, 해석학의 뿌리를 만나다 |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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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스토아 학파부터 오리게네스와 마틴 루터까지 해석학의 뿌리가 되었던 성서 해석의 역사를 다뤄주신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알레고리와 예표론 등 고대 사유가 현대 해석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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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꿈과 현실의 경계'를 해석학으로 보다 |
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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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 딜타이의 '연관의 법칙'을 비판하고, 텍스트와 현실의 관계를 데카르트의 '꿈(가상)과 현실의 경계' 논증과 연결하여 설명한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비-진리에서 진리로의 이행으로서 해석을 바라보는 시각이 신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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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학자들 이름과 이론에 지쳤습니다 |
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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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준 교수님의 명쾌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강의에서 다루는 학자들의 이름(슐라이어마허, 딜타이, 리쾨르 등)과 그들의 이론이 너무 난해하여 중간에 이해의 끈을 놓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데리다와 에코의 논의는 배경지식이 없이는 따라가기 불가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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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설명 가운데 유쾌한 논리적 위트를 느끼다 |
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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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해석학을 명쾌한 설명으로 풀어주실 뿐 아니라, 중간중간 유쾌한 논리적 위트를 들을 수 있어서 지루함을 덜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어느새 해석학의 윤곽이 또렷이 잡힌 것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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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과의 연결고리, 가다머의 '놀이' 개념 |
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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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에서 가다머의 주관주의 미학 비판과 예술과 놀이 개념의 재규정을 다룬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가다머에게서 '놀이'가 예술 작품의 존재 방식이 된다는 철학적 해석학을 미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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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제적 해석은 가능한가, 나를 돌아보다 |
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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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무전제적 해석의 불가능성을 전제하고, 우리가 선해석을 가질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해석학의 태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텍스트를 읽을 때 저의 닫힌 물음이 아닌 열린 물음을 던지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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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 배분이 아쉬웠습니다 |
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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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해석학의 예비적 이해와 선구자들 논의는 매우 중요했지만, 강의 초반부에 너무 많은 시간(1강 112분, 2강 120분)을 할애하는 바람에 후반부의 리쾨르나 현대 해석학(데리다/에코) 부분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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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소통의 절실함을 느끼다 |
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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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말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소통하고 있는지, 나의 말이 있는 그대로 타인에게 전달되는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저에게 인문학적 소통의 절실함을 느끼게 해준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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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와 나, 그 소통의 의미를 찾아서 |
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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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통하고 있나?' 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한 강좌가 좋았습니다. 특히 텍스트 읽기를 **'읽는 이의 존재 방식에 변화를 초래하는 존재론적 사건'**으로 다루는 하이데거와 가다머 파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텍스트를 분석하는 기술이 아니라, 타인의 말과 글을 경청함으로써 나의 존재 의미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명쾌한 설명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해석학 입문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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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 드디어 흐름을 잡았습니다 |
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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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이어마허, 딜타이, 하이데거, 가다머, 리쾨르, 데리다, 에코까지 해석학의 주요 사상가들을 시대적 계보에 따라 짚어준 구성이 아주 체계적이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각 학자들의 개념들이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니 비로소 **'해석학적 순환'**이나 '지평 융합' 같은 핵심 개념들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방대한 내용을 8강에 담아낸 강사님의 내공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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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와 에코의 대립, 흥미진진했어요 |
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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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의 데리다와 에코 파트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텍스트의 의미가 고정될 수 없다는 데리다의 주장에 맞서, 전통 해석학을 현대적으로 대변하는 에코의 '텍스트 중심주의' 논쟁을 듣는 것이 마치 철학자들의 토론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이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유쾌한 논리적 위트'**가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의 덕분에 해석의 무한성과 경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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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훌륭하지만 너무 압축적이네요 |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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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전달력과 내용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합니다. 다만, 14시간 남짓한 강의에 해석학의 거장들을 모두 담아내려다 보니, 각 학자들의 사유를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하고 핵심만 요약해서 넘어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현상학' 같은 부분은 좀 더 시간을 할애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좋으나 심화 학습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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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선이해'에 대해 생각하다 |
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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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다룬 하이데거의 '선이해와 해석학적 순환' 개념이 제게는 가장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제가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에서 계속 실패했는데, 강의를 들으니 제가 가진 선입견과 '선해석' 때문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전제적 해석의 불가능성'을 인정하고 저의 **'지시 총체성'**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철학이 현실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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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해'인데, 정말 '이해'했는지는... |
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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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강좌는 철학 비전공자에게는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헤르메네웨인'**의 세 가지 의미부터 시작해서 생소한 용어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서, 강의를 따라가느라 허덕였습니다.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고 했지만, 이미 해석학의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 수강생에게 '친절'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경 지식이 부족한 저 같은 사람은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겨우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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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가다머의 '지평 융합'으로 타인을 이해하다 |
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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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에서 가다머의 '지평 융합' 개념을 배우면서, 제가 평소에 동료들과 대화할 때 얼마나 제 관점에만 갇혀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향사 의식'**과 상대방의 지평이 만나는 지점을 찾아야 진정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사람들과 대화하는 태도가 미묘하게 달라졌습니다. 철학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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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쾨르의 '자기 해석학', 힐링이 되었습니다 |
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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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쾨르의 '자기 해석학' 파트를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낭만주의적 자아 개념 비판'**과 **'매개된 코기토 개념'**을 통해, 완전하고 투명한 '나'는 없으며, **'텍스트를 매개로 한 자기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불투명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야기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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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해석학의 뿌리를 찾는 여정 |
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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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과 2강에서 해석학의 어원인 **'헤르메네웨인'**의 의미와 함께 스토아 학파, 오리게네스, 루터까지 해석학의 뿌리가 된 사유들을 짚어준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현대 해석학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긴 역사적 맥락 속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의 개념틀 잡기 부분이 매우 탄탄해서 이후 심화된 내용을 따라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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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적 순환, 그 딜레마와 돌파구 |
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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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 슐라이어마허와 딜타이를 다루며 해석학의 핵심 개념인 '해석학적 순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 점이 좋았습니다. 부분과 전체의 순환성이 가진 딜레마를 명확히 제시하고, 이후 하이데거와 가다머가 이를 어떻게 **'존재론적 사건'**으로 돌파해 나갔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해석학에 대한 깊은 사유를 유도하는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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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
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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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의 질은 높지만, 총 8강, 14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과 각 교시의 긴 분량(45분 내외)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퇴근 후에 강의를 듣는 직장인으로서는 한 번에 다 듣기가 버거웠습니다. 내용을 좀 더 간결하게 압축하거나, 교시당 분량을 줄여주시면 학습 효율이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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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개념에 대한 더 쉬운 예시가 필요해요 |
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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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주의의 '연관의 법칙'에 반하는 역사이성비판'**이나 '비대상성, 역사성' 같은 딜타이의 개념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강사님께서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려 노력하시지만,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생활에서의 구체적인 예시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개념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넘어, 그 개념이 실제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시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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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객관적 앎인가, 존재론적 사건인가? |
홍*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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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계속 던지게 만든 강의였습니다. '객관적인가 주관적인가', '이론적 앎인가 존재론적 사건인가'라는 강사님의 질문은 강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 사유하게 만듭니다. 결국 타인의 글을 읽는다는 것이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라, 나의 존재를 변화시키는 사건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것이 이 강의의 가장 큰 수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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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철학적 해석학의 뼈대를 세우다 |
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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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을 중심으로 **'주관주의 미학 비판'**과 **'방법적 사고에 대한 비판'**을 통해 그가 어떻게 **'이해'**를 탐구했는지 그 뼈대를 완벽하게 세울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해석학을 넘어서는 가다머의 사유의 독창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6개월 수강 기간이 넉넉해서 반복 학습하기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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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해석학, 내 전공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다 |
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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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제 전공 분야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의 근본적인 의미를 철학적으로 성찰함으로써, 단순한 비평이나 분석을 넘어선 **'독자로서의 나'**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리쾨르의 **'텍스트에 의한 매개 효과'**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논문을 쓸 때도 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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