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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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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비극의 탄생'에 대한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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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용 교수님께서는 이전에 쇼펜하우어를 강의하기도 하셨고, 니체의 즐거운 학문 강의도 하셨습니다. 모두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쇼펜하우어에 대한 이해는 비극의 탄생을 강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학위를 받아오셨으므로 더욱 신뢰가는 강의입니다. 이동용 교수님의 저술인 니체와 함께 춤을 교재로 하는데 니체의 비극의 탄생의 3배 분량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방대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재를 꼼꼼히 읽어가면서 강의하십니다. 비극의 탄생에 대한 이 강의 보다 상세하고 깊은 강의는 온라인 상으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절대 강추합니다. 이 강의뿐만 아니라 이동용 교수님 강의는 무조건 들으시면 좋습니다. 더 많은 강의가 아트앤스터디에 올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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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입문으로 최고 |
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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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부터 니체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강좌 발견했다. 이동용 교수가 독일에서 학위 받았다는 게 신뢰가 갔고, 실제로 들어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비극의 탄생이라는 책 자체가 어려운데 교수님이 쇼펜하우어 배경지식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특히 디오니소스적인 것과 아폴론적인 것을 대비시켜 설명하는 부분에서 니체 철학의 핵심이 뭔지 확 와닿았다. 8강 전부 완강했고 교재인 『니체와 함께 춤을』도 같이 읽으니까 훨씬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니체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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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다 포기했던 책 |
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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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탄생 원서를 혼자 읽으려다가 3장에서 포기했었음 ㅋㅋ 이 강의 듣고 나서 다시 펼쳐봤는데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소크라테스가 비극 살해자라는 논리 전개가 정말 흥미진진했다. 니체가 왜 쇼펜하우어한테서 출발했는지, 왜 바그너에게 이 책을 헌정했는지도 이제 이해된다. 강의 중간중간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니체 일화들도 재밌었고. 다만 7~8강은 좀 산만한 느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강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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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전공자 관점에서 |
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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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독일관념론 공부하는데 니체 쪽 보충하려고 신청했습니다. 학술적으로 충실한 강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원전을 꼼꼼히 읽어주시면서 각 개념들의 맥락을 잘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사티로스 합창단의 의미를 설명하실 때나 에우리피데스의 미학적 소크라테스주의를 분석하실 때 탁월했습니다. 다만 일반인 대상 강좌라 그런지 가끔 단순화되는 부분이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비극의 탄생 해설서로는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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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들었습니다 |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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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회사 관뒀다. 번아웃 와서 더 이상 못 버티겠더라. 퇴사 후 한 달 정도 멍때리다가 문득 대학 때 니체 읽었던 기억이 나서 이 강의 결제했다. '삶을 긍정하는 철학'이라는 말에 혹했던 것 같다. 처음엔 어려웠는데 계속 듣다 보니 점점 빠져들었고, 6강쯤에서 형이상학적 위안이라는 개념을 접하면서 뭔가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다. 니체가 말하는 '춤추는 삶'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아직 다음 진로는 정하지 못했지만 이 강의 덕분에 조금은 건강해진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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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실망 |
조*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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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신청했는데 내 수준엔 안 맞았다. 철학 용어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교수님이 당연히 아는 전제로 넘어가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따라가기 힘들었음. 쇼펜하우어, 헤겔, 칸트 이런 사람들 기본 지식 없으면 듣지 마세요. 나는 3강까지 듣다가 포기. 돈 아까움. 강의 자체의 질이 나쁘다기보단 초보자용이 아니라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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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정말 좋네요 |
송*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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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도 좋지만 교재인 『니체와 함께 춤을』이 정말 잘 쓰인 책이다. 비극의 탄생 원문 3배 분량이라는데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되어 있다. 강의 들으면서 교재를 같이 읽었는데 이해도가 확 올라갔다. 오페라와 비극의 차이를 설명하는 7강이 특히 인상 깊었고, 알렉산드리아적 문화에 대한 비판 부분에서 현대사회가 겹쳐 보였다. 이동용 교수님 다른 강의들도 찾아봐야겠다. 쇼펜하우어 강의부터 들어볼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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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들을 만함 |
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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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3세인데 정년 몇 년 남기고 인생 2막 준비한다고 인문학 강의 찾아 듣는 중이다. 니체는 이름만 들어봤지 제대로 공부한 적 없었는데 이 강의로 입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젊었을 때 읽었으면 이해 못 했을 것 같은데 나이 들어 들으니까 오히려 더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삶을 긍정하는 태도,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야기 같은 것들. 강의 속도가 빠른 편이라 나는 한 강당 두 번씩 들었다. 시간 여유 있는 분들한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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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가 이런 의미였구나 |
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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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의 신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니체가 말하는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철학적 의미를 알게 됐다. 개체화의 원리를 넘어선 합일과 도취, 그걸 통한 삶의 긍정. 이런 개념들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는데 반복해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됐다. 4강에서 오이디푸스와 프로메테우스를 수동성과 능동성으로 대비시켜 설명하는 부분 정말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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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공자인데 |
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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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나왔고 지금 오케스트라에서 일한다. 바그너 음악은 늘 연주해왔지만 니체와 바그너의 관계는 잘 몰랐었다. 이 강의 듣고 나서 바그너 음악을 다르게 듣게 됐다. 비극과 음악의 관계, 디오니소스적 음악의 의미 같은 걸 배우니까 연주할 때도 달라지는 느낌이랄까. 다만 강의가 철학 위주라 음악 이론적인 부분은 많이 안 다뤄져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충분히 값어치 있는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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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 후기 |
장*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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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걸쳐서 8강 전부 들었습니다. 니체 입문으로 비극의 탄생을 선택한 건 잘한 것 같아요. 즐거운 학문이나 차라투스트라보다 이게 먼저라는 걸 이제 알겠네요. 소크라테스적 문화 비판하는 부분에서 현대 한국사회 모습이 보여서 씁쓸했습니다. 논리적 낙천주의의 허상이랄까요. 강의록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복습하기 좋았고요. 이제 니체의 다른 저작들도 읽어볼 자신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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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먼저 들으세요 |
u**ef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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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만 단독으로 들으니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교수님이 쇼펜하우어 강의를 먼저 하셨더라. 그거 먼저 듣고 이걸 들었어야 했는데 순서를 잘못 잡은 게 후회됨. 그래서 지금 쇼펜하우어 강의 듣는 중이고 나중에 이거 다시 들을 예정. 강의 자체는 좋은데 선수과목 같은 게 있다는 걸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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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개념이 명확해짐 |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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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양수업 때 그리스 비극 다뤘었는데 그땐 그냥 문학 작품으로만 봤다. 니체의 관점으로 비극을 보니까 완전히 다른 차원이 열리는 느낌. 비극이 단순히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삶을 긍정하기 위한 예술 형식이었다는 것, 그리고 그게 어떻게 죽임을 당했는지를 배우면서 서양 철학사의 큰 흐름도 함께 이해하게 됐다. 8강까지 내용이 알차서 가성비도 좋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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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속으로 들었어요 |
유*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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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2배속으로 들었는데도 이해는 됐다. 교수님 발음이 명확하고 설명이 체계적이라 빠르게 들어도 괜찮더라. 다만 중요한 부분은 다시 돌려서 정상 속도로 들었음. 6강 형이상학적 위안 부분이랑 8강 신화의 부활 부분은 꼭 천천히 들어야 할 것 같다.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음미하면서 들어야 하는 부분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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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강의 |
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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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우연히 접한 강의인데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였다고 생각한다. 니체가 말하는 '삶은 기회이다'라는 마지막 메시지가 지금도 머릿속에 맴돈다. 회사 일 하면서 매일 지쳐서 돌아와도 이 강의 한 강씩 듣는 게 나한테는 위안이었다. 예술을 통한 형이상학적 구원이라는 개념이 처음엔 추상적으로 느껴졌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구체적인 삶의 태도로 다가왔다. 이동용 교수님의 다른 니체 강의들도 전부 신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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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괜찮음 |
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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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전공할 생각은 없고 그냥 교양 차원에서 들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셔서 끝까지 들을 수 있었다. 니체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대략적으로 알게 된 것 같다. 다만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개괄적으로 훑는 느낌이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한테는 부족할 수도. 나처럼 가볍게 인문학 접하고 싶은 사람한텐 적당한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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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함께 춤을 |
박*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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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현대인은 하루하루 발 동동 구르며 뛰어다닌다. 마치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이렇게 목적과 가치가 사라진 시대의 징후를 내다본 니체는 내세와 도덕을 내세우는 신은 죽었다고 외쳤다. 니체가 살던 시대로부터 백여 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왜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잃어버린 세상에 그의 우려와 주장은 더욱더 현실감 있게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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