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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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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는 넓지만 쉽고 재밌습니다. |
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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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이라고 평하신 분도 아래 계신데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등학생분들이나 대학 신입생분들이 입문강좌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군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강사의 개인 색깔이 뚜렷한 것보다는 포괄적인 내용을 쉽게 제시해주고 더 생각할 거리들을 스스로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실망스러운 강의는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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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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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 |
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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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서 소유방식으로 살지 않는 다는 것이 정말 가능한 것인가 내 자신의 삶의 방식과 비교해서 사유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동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제가 이전에 사유했던 화두가 내 앞에 다시 그 무게를 더해져서 또다시 저를 괴롭히게 되네요.. 그러나 물질적 소유의 방식이나 정신적 소유의 방식에서 벗어난 삶의 존재방식이 정말 가능해질 실천의 문제가 될 수 있을지 여전히 의심스럽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 듯 하네요. ㅠㅠ
그리고 아래 아래분의 말씀처럼 강의에서 어떤 포스가 안느껴지네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강의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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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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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읽어야 할, 봐야 할.... |
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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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사랑의 기술>을 인상깊게 읽었고, 그 뒤에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는 저라는 인간의 존재 양태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소유 양식의 인간이었던 것입니다. 책 읽을 때야 존재 양식의 인간이 되겠노라 가슴이 뜨거웠지만 살아갈수록 다시금 자본주의 사회에 잘 길들여지게 되는군요. 뭐 그것을 꼭 부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지금 어느 좌표에 있는지 나침반이라도 늘 들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강좌가 잊고 있었던 뜨거움과 반성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민하며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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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적 삶의 방식에 대한 반성의 시간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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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라는 오래된 화두를 현대 자본주의 문화에 비추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기억, 대화, 신앙, 사랑 등 인간 활동의 다양한 영역에 소유적/존재적 실존 양식의 구분법을 적용하여 설명해주신 점이 구체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제가 얼마나 물질적 소유뿐만 아니라 정신적 소유(지식의 축적, 견해의 고집) 방식에 젖어 살았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뜨거움과 반성의 시간을 선물해 준 강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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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광범위하고 깊이가 얕습니다 |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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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주제가 자본주의 문화 비판에서 시작해서 마르크스, 에리히 프롬, 슈마허의 경제학,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유교/기독교 문화 비판, 하이데거의 기술철학까지 너무 광범위합니다. 마치 백화점식 나열 같아서, 각 주제에 대한 심각하고 진지한 문제의식이 남지 않습니다. 강의 제목처럼 에리히 프롬에 더욱 천착하거나, 아니면 ‘한국 사회문화 비판’으로 제목을 바꾸고 집중과 선택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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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강좌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
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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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와 자본주의 문화에 대한 비판적 사유를 처음 시작하는 고등학생이나 대학 신입생들에게는 포괄적이고 쉽게 내용을 제시해 주는 입문 강좌로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의 개인적인 색깔이나 극단적인 비판보다는 중립적인 지점에서 다양한 사상가를 소개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방식이 저에게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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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
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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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문화 비판이라는 주제에 비해 강의에 비판의 포스나 날카로운 문제의식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마치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상투적인 상대주의에 너무 젖어 있어서, 듣고 나면 '서로 배려하며 잘 살아보세' 정도의 손쉬운 중립지대의 결론만 남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세상을 바꿀만한 힘을 가진 진지한 문제의식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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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철학 복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황*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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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과 3강의 칼 마르크스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개괄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헤겔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부터 시작해서 소외 현상과 주물 숭배(fetishism)까지, 마르크스 사상의 핵심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되짚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르크스를 다시 공부하려는 사람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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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에 대한 현실적 조언 |
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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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6, 7강의 사랑의 특성과 형태에 대한 분석이 매우 현실적이었습니다. 특히 성숙한 사랑과 사랑의 병리적 현상(구속, 지배)을 소유적/존재적 양식으로 나누어 설명해 준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사랑의 실천에 대한 조언이 제 연애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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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화 비판, 한국 사회 성찰 |
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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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강 유교 문화 비판 파트에서 문화 지체 현상과 한국 가족 형태의 변화에 대해 다룬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국화와 칼』에서 언급된 부끄러움의 문화와 유교적 세계관의 폐해를 지적하며, 합리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역설한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정체성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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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프로이트 정신분석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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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방어기제, 성적 욕망)에 대해 3강이나 할애했는데, 이것이 자본주의 문화 비판이라는 전체 주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욕망과 문화는 연결되지만, 이 강좌에서 구강기/항문기 같은 내용을 그렇게 깊이 다룰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을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나 다른 비판적 이론가에게 할애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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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비판, 관점은 좋았으나... |
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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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 기독교 문화 비판에서 기복신앙과 기독교 정신의 변질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 점은 좋았습니다. 특히 선악 이분법적 태도와 죄의 문화에 대한 논의는 종교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하지만 무주상보시나 파울러의 신앙 6단계 같은 개념을 너무 피상적으로 언급하고 지나가서, 깊이 있는 토론이나 사유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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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재 양태에 대한 깊은 고민 |
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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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읽었던 프롬의 책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며 점차 잊혔는데, 이 강좌가 나라는 인간의 존재 양태에 대해 다시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에 길들여진 제 모습을 발견하고, 물질적 소유에서 벗어난 존재 방식의 삶이 정말 가능한 실천의 문제가 될 수 있을지 여전히 의심하면서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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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신선했어요 |
송*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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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에서 소개된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와 지속가능한 경제학에 대한 논의는 매우 신선했습니다. 지역사회 경제와 중간 기술의 개념을 통해 자본주의의 대안을 모색하는 시도가 좋았습니다. 불교 경제학까지 언급하며 종합적인 사유를 시도하는 강사님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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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기술철학으로 마무리 |
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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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3강에서 하이데거의 기술철학으로 강의를 마무리한 것은 좋았습니다. 기술의 본질과 Ge-stell(게슈텔) 개념을 통해 기술 과학 시대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자본주의 문화 비판이 결국 기술문명 비판으로 귀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종합적인 구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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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중성적입니다 |
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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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의도대로 극단적 성향을 경계하려는 태도는 이해하지만, 결과적으로 강의가 너무 중성적이고 관조적인 태도에 머물러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식은 많지만 자신의 의견은 없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마치 네이버 지식인을 듣는 것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세상을 구경만 하고 싶은 이를 위한 강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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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강의 시간은 만족스러웠어요 |
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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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분량이 총 13강으로 많지만, 대부분의 강의가 30분~50분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틈틈이 듣기 좋았습니다. 긴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이 짧은 분량이 큰 장점입니다. 내용은 얕을지라도 접근성은 뛰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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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의 문화에 대한 성찰 |
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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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다룬 '부끄러움의 문화'와 한국 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깊이 와닿았습니다. 경험론과 합리론에 입각한 교육 방식에 대한 비평도 현실적이었습니다. 강의 초반부터 한국 사회의 주요 쟁점들을 짚어주어 강의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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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토론보단 손쉬운 중립지대를 선택 |
이*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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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거리기만 했다. 맞다. 맞다..맞는 얘기다..... 하지만 듣고 나면 남지 않는다..어떤 심각하고 진지한 문제의식이 남지 않는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면서 잘 잘아보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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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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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강의평 쓰신 분께> 강의내용에 실망을 표현하는 건 좋으나 적확하게 비판한 건 아닌 듯 싶네요. 조목조목 짚어가며 따져보는 게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우선 제 느낌부터 말하자면요. 교회 청년부(혹은 UBF같은 단체)에서 들어봄직한 내용의 강의였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해방주의 신학을 배우신 전도사님에게서 말이죠. 우선 강의 제목과 강의 내용이 서로 동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한국사회문화 비판'이 낫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을 요량이었다면 차라리 에리히 프롬에 더욱 천착해 보는 것도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마에스터 에크하르크를 좀더 조명해 본다거나, 아님 '자유로부터의 도피' 같은 챕터를 하나 더 두던지요. 강의 내용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집중과 선택에 있어서 약간 방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구, 저도 2번 분처럼 피상적으로 말하구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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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실망스런 강좌입니다 |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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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께서 다분히 의식적으로 극단적 성향에 빠지지 않으려는 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물론 극단적 의식은 위험합니다만 이에 대한 경계가 오히려 자신의 의견을 너무도 상투적으로 만든듯합니다. 마치 자본주의의 물신주의 비판에 있어 자본주의에서 물신주의가 너무도 만연하기에 이를 다소간 줄여야 한다는 듯한 그런 상투적인 상대주의적 강좌라는 생각입니다. 너두 인정해줄테니 나두 인정해달라는 식의 상대주의 서로 피해만 안주면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식의 회의적 상대주의에 너무 젖어있는 듯합니다. 그저 강좌하시는 분이 아무런 의견도 없다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독단적인 사람은 물론 위험하지만 회의적 상대주의에 젖어 관조적으로 사상을 더듬는 사람은 더욱 위험한듯 하네요. 세상을 바꿀만한 힘이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중성적이라는 느낌이네요. 아무 의미도 없는 보편적인 강좌라는 생각이네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이건 비판도 아니고 설명도 아니고........자신의 의견은 없고 지식만 있는 강좌가 네이버 지식인과 다른게 무엇일까요? 자신의 기존의 삶을 그대로 나둔채 사회를 구경만하고 싶은 이를 위한 강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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