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수
|
시각에 입각한 서양 문명의 본질을 일이관지로 꿰뚫다 |
윤*재 |
|
|
|
<눈 이야기들> 이라는 제목을 보고 딱 감이 왔는데...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니 서구 문명의 근원을 철학적으로 꿰뚫는 충실한 해석이 담겨 있네요. 라캉 바타이유 들뢰즈 메를로-퐁티... 기라성 같은 현대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이 일이관지로 정리 되어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어려운 강의를 듣는 맛도 있어 좋습니다. 유충현 선생님 다른 강의들도 기대됩니다. |
|
|
|
|
|
|
2 |
시각 중심주의를 해체하는 지적 향연 |
김*훈 |
|
|
|
이 강의는 단순히 현대 철학자들의 이론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시각(눈)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 서구 문명의 역사, 기술, 권력, 이데올로기의 복잡한 관계를 꿰뚫어 보여주었습니다. 르네상스 원근법에서 시작된 시각 중심주의가 어떻게 현대 철학자들에 의해 비판되고 해체되는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라캉의 시각충동과 푸코의 판옵티콘 개념을 함께 다뤄 응시(gaze)와 권력 문제를 분석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
|
|
|
|
|
|
3 |
롤랑 바르트의 '푼크툼'에 울컥했습니다 |
이*연 |
|
|
|
3강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 강의가 제게 가장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스투디움과 푼크툼의 개념을 명확히 배울 수 있었는데, 특히 '명명할 수 없는, 고통으로서의 푼크툼'을 설명할 때, 어머니에 대한 애도와 죽음 충동을 연결하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최근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심란했는데, 사진에 대한 바르트의 성찰을 통해 영원히 상실된 대상에 대한 애도의 감정을 철학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
|
|
|
|
|
|
4 |
사르트르의 대타존재론이 이렇게 쉬울 줄이야 |
박*영 |
|
|
|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는 독학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4강에서 대타존재와 시선 간의 투쟁을 설명해주신 덕분에 핵심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타자의 이중성, 즉 나를 대상화하면서 동시에 나의 존재 근거를 제시한다는 설명이 명쾌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예전에 봤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장면들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이해가 되더군요. 실생활의 경험과 철학 이론을 연결하는 강사님의 능력이 돋보입니다. |
|
|
|
|
|
|
5 |
너무 많은 철학자를 다뤄서 복잡했어요 |
최*수 |
|
|
|
강의 하나에 라캉, 메를로-퐁티, 바르트, 사르트르, 들뢰즈, 푸코, 바타유까지 너무 많은 거장들의 사상을 한꺼번에 쏟아붓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눈'이라는 주제로 엮이기는 하지만, 각 철학자들의 핵심 개념 자체가 워낙 난해해서 일정 정도의 배경 지식 없이는 따라가기가 버거웠습니다. 강의의 커리큘럼을 조금 더 선택과 집중하여 깊이를 더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
|
|
|
|
|
6 |
들뢰즈와 베이컨의 연결고리, 감각의 논리 |
김*윤 |
|
|
|
5강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 파트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구상(재현)이 아닌 형상을 통해 비표상적 사유로 나아가는 들뢰즈의 철학을, 베이컨의 회화를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관들 없는 신체'와 '머리-되기' 같은 난해한 개념을 회화의 물질성과 연결지어 설명해 주신 것이 이해를 도왔습니다. 현대 예술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들어야 할 부분입니다. |
|
|
|
|
|
|
7 |
푸코의 회화론, 시대의 에피스테메 |
정*우 |
|
|
|
6강에서 푸코가 벨라스케즈, 마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통해 각 시대의 에피스테메(인식의 틀)를 조명하는 방식에 깊이 감탄했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재현의 문제, 물질적 속성으로서의 회화,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의 경계를 탐구하는 푸코의 통찰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제가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
|
|
|
|
|
8 |
강의 시간이 너무 길고 난이도가 높습니다 |
오*호 |
|
|
|
강의마다 시간이 120분~150분을 육박하는데, 고난도의 현대 철학 내용을 이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듣는 것이 고문에 가까웠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틈틈이 들으려고 했는데, 긴 분량 때문에 매번 중간에 끊겨서 내용을 제대로 연결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강의의 분량 조절이 시급해 보입니다. 내용의 질은 인정하지만, 수강 편의성 면에서 매우 아쉽습니다. |
|
|
|
|
|
|
9 |
바타유의 '눈 이야기'에 매료되었습니다 |
한*민 |
|
|
|
7강 바타유의 '눈 이야기' 강의는 매우 문학적이면서도 철학적이었습니다. 과잉, 소비, 에로티즘을 죽음의 관계와 연속성으로 연결 짓는 바타유의 시적 글쓰기와 에로티즘에 대한 사유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눈의 은유와 언어유희를 설명해 주실 때, 숨겨진 의미를 파헤치는 재미가 컸습니다. |
|
|
|
|
|
|
10 |
최종 8강의 영화 분석이 최고였어요 |
백*렬 |
|
|
|
마지막 8강의 절시증(관음증)에 대한 강의와 '이창', '트루먼 쇼' 등 영화 사례 분석이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라캉의 응시와 푸코의 판옵티콘 개념이 영화 속 시선과 권력 문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관찰을 관찰하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 미디어 사회의 시각적 감시 시스템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
|
|
|
|
|
|
11 |
현상학적 흐름을 꿰뚫는 강의 |
강*현 |
|
|
|
1930년대 이후 서구 지성사를 달구었던 현상학의 영향 아래 이 철학자들이 어떻게 시각 담론을 전개했는지 일이관지(一以貫之)로 정리해 주신 점이 강의의 가장 큰 미덕입니다. 코제브의 헤겔 세미나부터 시작된 현상학의 궤적을 따라가며 현대 철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
|
|
|
|
|
|
12 |
거울 단계와 상상적인 것 |
윤*영 |
|
|
|
1강의 라캉 파트에서 거울 단계와 상상적인 것의 개념을 자세히 다뤄주신 덕분에, 주체의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시각의 우월성과 시각 중심주의 비판이 왜 중요한지, 거울 실험을 통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
|
|
|
|
|
|
13 |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
김*희 |
|
|
|
강의 내용 자체는 매우 훌륭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가 하는 자기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철학 초보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쉬운 언어와 친절한 예시를 통해 난이도를 조절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현대 철학 입문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
|
|
|
|
|
|
14 |
메를로-퐁티 강의가 부족했어요 |
이*우 |
|
|
|
저는 메를로-퐁티의 몸 철학에 관심이 많아 수강했는데, 2강이 다른 강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고 핵심 개념(살 존재론, 세잔 회화)을 다루는 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더 깊이 있게 다뤄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
|
|
|
|
|
15 |
난해하지만 성취감이 큽니다 |
송*우 |
|
|
|
강의가 정말 난해하고 방대했지만, 끝까지 완강하고 나니 지적인 성취감이 매우 큽니다. 서구 지성사를 관통하는 시각 담론의 핵심을 파악했다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철학적 무기를 얻은 기분입니다. |
|
|
|
|
|
|
16 |
유충현 강사님의 다른 강의도 기대됩니다 |
주*혜 |
|
|
|
유충현 선생님의 강의는 처음 들었는데, 박학다식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이 강의에서 언급된 푸코, 바타유, 들뢰즈 등의 다른 강의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