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일본 사상이 그 위상에 비해 많이 다루어지고 있지 않다. 가끔 다루어질 때에도 그 철학적 기반이 다루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한국 사상사와 일본 사상사는 어떤 의미에서는 쌍둥이와도 같고, 이 점에서 양자의 이해는 나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 강의에서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 사상사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몇 가지 국면들을 뽑아서 그 핵심을 짚어본다.
구성 :총 3강
강사명 :이정우
교재 : 강의록 없음
한국에서는 일본 사상이 그 위상에 비해 많이 다루어지고 있지 않다. 가끔 다루어질 때에도 그 철학적 기반이 다루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한국 사상사와 일본 사상사는 어떤 의미에서는 쌍둥이와도 같고, 이 점에서 양자의 이해는 나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 강의에서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 사상사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몇 가지 국면들을 뽑아서 그 핵심을 짚어본다.
이정우 (철학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교수, 녹색대학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철학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교수로, 들뢰즈 <리좀 총서>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해박한 지식으로 고대철학과 현대철학,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가로지르며, 철학과 과학을 융합하는 등 ‘새로운 존재론’을 모색해 왔다.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