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인간 사유의 보편적 원형을 담고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인데, 그 중에서도 그리스 신화는 서구 사상의 원천으로 평가받는다. 때문에 서구 사상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그 정신적 기원이 되는 그리스 신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다면적으로 조명해보고자 한다.
구성 :총 4강
강사명 :장영란
교재 : 강의록 없음
현대는 상상력의 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인류 상상력의 보고는 신화라 할 수 있다. 신화는 인간 사유의 보편적 원형을 담고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인데, 그 중에서도 그리스 신화는 서구 사상의 원천으로 평가받는다. 때문에 서구 사상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그 정신적 기원이 되는 그리스 신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다면적으로 조명해보고자 한다.
장영란 (한국외국어대 교양학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화와 철학 그리고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주제로 활발하게 집필과 강의를 해왔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수련감독 겸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와 철학으로 보는) 영혼의 역사』,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아테네, 영원한 신들의 도시』 등 신화 관련 저서뿐 아니라,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등 희랍 철학을 주제로 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