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한시(漢詩)를 자주 활용한다. 이것은 공자 때부터 내려오는 중국의 오랜 전통이다. 공자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다(不學詩 爲以言)"고까지 하였다. 따라서 한시는 중국의 문화와 전통을 두루 이해하는 데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강좌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백, 두보, 도연명의 삶과 시를 중심으로 중국고전문학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시가 문학을 이해하고 감상한다.
구성 :총 3강
강사명 :김성곤
교재 : 강의록 없음
중국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한시(漢詩)를 자주 활용한다. 이것은 공자 때부터 내려오는 중국의 오랜 전통이다. 공자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다(不學詩 爲以言)"고까지 하였다. 따라서 한시는 중국의 문화와 전통을 두루 이해하는 데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강좌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백, 두보, 도연명의 삶과 시를 중심으로 중국고전문학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시가 문학을 이해하고 감상한다.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한국두시학회 회장)
서울대 중문과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고전문학 두보시가 전공이며, 한국두시학회 회장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EBS 세계테마기행 중국한시기행 1,2,3,4,5편에 출연했으며, 2011년 EBS 출연자부문 방송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