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대화편 속의 소크라테스
설명이 막히는 자리에서 개념이 태어납니다. 「플라톤의 대화편 속의 소크라테스」에서는 그 자리를 먼저 찾습니다. 다루는 범위를 넓히는 대신 하나의 쟁점을 끝까지 밀고 가는 쪽을 택했습니다. 논의의 경로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대하여’ → ‘소크라테스와 프로타고라스’로 이어집니다. 흩어져 보이던 사례들이 하나의 기준 아래에서 다시 배열됩니다. 추상적인 논의와 구체적인 예시가 번갈아 배치되어 긴장이 오래 유지됩니다. 개념을 지식으로 쌓아 두는 대신, 텍스트와 장면을 읽는 실제 도구로 쓸 수 있습니다. 정의를 내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정의가 어떤 사례를 얼마나 설명하는지까지 따집니다. 전문 용어는 꼭 필요한 만큼만 쓰이고, 나머지는 사례로 풀립니다. 가장 설득력 있었던 논점과 여전히 남는 의문을 한 줄씩 적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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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플라톤의 『대화편』에 대하여
  • 54분
  • 2교시 - 소크라테스와 프로타고라스
  • 37분
  • 주요내용
  • - 플라톤의 다양한 판본(板本)들
    - 『대화편』의 특징
    - 분과과학과 철학
    - 소피스트(Sophist)들은 누구인가
    - 소피스트들에 대한 세 가지 비판과 프로타고라스의 반론
    - 변증법, 문답법, 그리고 대화
    - arete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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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철학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교수, 녹색대학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철학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교수로, 들뢰즈 <리좀 총서>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 저서
『세계철학사3-아시아세계의 철학』, 『세계철학사 2』,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 『개념-뿌리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