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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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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과학과 철학을 종횡무진 오가네요 |
장*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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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문학 강의라 해서 가벼운 강의를 예상했는데 문학 과학 철학을 종횡무진 오갑니다. 들뢰즈, 맑스, 스피노자, 니체... 강의를 듣고 있자니 읽어야 할 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입니다.ㅎㅎ 방대한 내용을 다루는 강의이지만 제공되는 강의록이 아주 탄탄하게 작성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가 되는 강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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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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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강만 들었습니다만 |
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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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독특한 장르 또 제가 관심있는 분야라 듣게되었는데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앞으로도 복도훈 선생님의 sf 관련 또는 다른 강의를 아트앤 스터디에서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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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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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강의에 박수를 |
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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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마니아로서 복도훈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문학을 경계 없이 바라보는 시선도 좋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sf가 한결 친근하게 다가온 시간이었어요. 스릴러나 미스터리 장르 강좌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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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대한 편견 깨짐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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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은 현실과 동떨어진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오해였다. 1강에서 필립 K. 딕 안드로이드 다루면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 노동환경 문제까지 연결하는 게 신선했다. 블레이드 러너 영화는 봤는데 원작 소설은 처음 읽었다. 엔트로피적 세계관이나 영지주의 같은 개념도 흥미로웠고. 복도훈 선생님 설명이 명쾌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철학, 문학, 과학을 종횡무진 오가는데 강의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복습하기 좋다. 7강 28교시면 부담 없는 분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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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다시 봤다 |
이*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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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지구를 지켜라 부분 정말 좋았다. 예전에 영화 볼 때는 그냥 코미디 SF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었다니. 칼 마르크스 자본론이랑 연결되고 브리콜라주 기법 사용하고. 베헤모스와 리바이어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권력이 국가에서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분석. 리셋 충동에 대한 해석도 날카로웠다. 프레드릭 제임슨 인용하면서 리얼리즘과 알레고리 설명하시는 부분도 명강의였다. 영화 다시 보니까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장준환 감독 천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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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의 정치경제학 |
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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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좀비 아포칼립스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다. 워킹 데드 시리즈 좋아해서 봤었는데 이게 후기자본주의 비판이었다니. 좀비가 노동자 계급의 은유라는 해석. 호모 에코노미쿠스에서 호모 데비토르로. 살아있는 시체들이 사실은 자본의 인간이라는 것. 정치적 무의식 개념으로 좀비물 읽어내는 방식이 탁월했다. 달리는 좀비와 느린 좀비의 차이도 시대상을 반영한다는 분석. 장르 영화를 이렇게 철학적으로 볼 수 있구나. 선생님 묵시록의 네 기사라는 책도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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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원작 소설 |
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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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다룬 솔라리스 정말 어려운 소설이다. 영화는 타르코프스키 버전 봤는데 원작은 더 난해하더라. 타자와의 소통 불가능성. 재현불가와 표상불가의 문제. 선생님이 보르헤스 바벨의 도서관이랑 연결해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조금 됐다. 슬라보예 지젝 아드-기계 개념도 흥미로웠고. 미지와의 접촉이 왜 불가능한지. 레비스트로스나 데카르트까지 언급하시면서 철학적으로 깊이 파고드신다. 솔라리스 다시 읽어봐야겠다. 선생님 강의 듣고 나니까 전혀 다른 소설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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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귄의 유토피아 소설 |
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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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빼앗긴 자들 너무 좋았다. 어슐러 K. 르 귄 작가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다. 헤인 시리즈도 찾아봤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동시에 보여주는 구조가 독특했다. 벽이 상징하는 의미. 실존적 유토피아와 구조적 유토피아의 차이. 프란체스코파적 청빈 유토피아라는 개념도 신선했다. 메시아주의 비판하면서도 희망을 말하는 방식. SF가 이렇게 사회비판적일 수 있구나. 아나키즘 사상이 녹아있는 소설. 꼭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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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레퍼런스 풍부 |
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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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좋은 점이 철학적 배경 설명이 풍부하다는 거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니체, 들뢰즈, 마르크스, 지젝, 데리다, 아도르노까지. SF 소설 읽으면서 현대 철학 공부가 된다. 1강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나 코기토 에르고 숨 설명하시고, 프랑켈슈타인 원전까지 언급하시고. 6강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평행우주 이론 다루시는 것도 과학적으로 정확하다. 문학평론가시지만 철학, 과학까지 섭렵하신 게 느껴진다. 대학 교양 수업으로도 손색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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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 충격 |
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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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마지 피어시 소설 처음 알았는데 완전 충격이었다. 페미니즘 SF의 고전이라는데 이제야 알게 됐다. 두 개의 미래가 펼쳐지는 구조. 유토피아적 미래와 디스토피아적 미래. 희망의 양면성을 동시에 보여준다는 것. 메터포이세트 장면은 정말 끔찍했다. 생체실험 디스토피아. 아도르노 인용하면서 아포칼립스의 미래 설명하시는 부분 소름 돋았다. 대체역사 장르의 시작이라는데 이런 작품이 1976년에 나왔다니. 민음사에서 번역본 나왔다는데 구해서 읽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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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역사물의 재미 |
송*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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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쌀과 소금의 시대가 제일 재밌었다. 만약 흑사병으로 유럽이 멸망했다면? 서구 중심 역사관을 뒤집는 발상이 통쾌했다. 이슬람과 중국, 인도가 세계를 지배하는 세계. 역사 서술을 윤회와 환생으로 한다는 것도 독특했다. 클리나멘 개념 처음 들었는데 흥미롭더라. 필연성에 맞서는 자유. 역사의 우연성. 킴 스탠리 로빈슨 작가 이름 기억해둬야겠다. 선생님이 니체 영원회귀까지 연결하시는데 SF를 철학적으로 읽는 안목이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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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 완전 알참 |
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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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훈 선생님 강의록 정말 잘 만들어져 있다. 각 강마다 작품 줄거리, 핵심 개념, 철학적 배경, 참고문헌까지 꼼꼼히 정리되어 있다. 강의 들으면서 강의록 같이 보면 이해가 훨씬 잘 된다. 특히 철학자나 개념 설명 부분. 강의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도 강의록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복습할 때 좋다. 추천 도서 목록도 유용하고. 필립 K. 딕, 스타니스와프 렘, 어슐러 K. 르 귄, 마지 피어시, 킴 스탠리 로빈슨. 다 읽어보고 싶다. 강의록만 봐도 공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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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입문용으로 최고 |
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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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좋아하는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랐었다. 이 강의가 정말 좋은 가이드가 됐다. SF를 단순히 오락물이 아니라 사회비판적 장르로 보는 관점.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변증법. 계급 문제, 타자의 문제, 대안역사의 가능성. 이런 키워드들로 SF를 읽으니까 깊이가 달라진다. 선생님 책 SF는 공상하지 않는다도 샀다.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도 있더라. 국내 SF 작가들도 알고 싶어서. 김보영, 배명훈, 정소연 같은 분들. 강의 덕분에 SF 세계에 입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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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원작 비교 |
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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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블레이드 러너 영화랑 원작 소설 비교하는 부분 재밌었다. 영화는 리들리 스콧 버전 여러 번 봤는데 원작은 좀 다르더라. 로이 배티의 마지막 장면. 영화에서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지만 원작에서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 전기양이 상징하는 것. 엔트로피 법칙과 시뮬라크르 개념. 노동환경에 대한 비유. 원작이 훨씬 철학적이구나 싶었다. 필립 K. 딕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다. 유빅이나 높은 성의 사나이 같은 거. 선생님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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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자본론 다시 보기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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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이랑 4강 들으면서 마르크스 자본론 다시 읽게 됐다.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 착취의 구조. 지구를 지켜라나 좀비물이 이걸 은유한다는 해석이 설득력 있었다. 후기자본주의 괴물성. 호모 데비토르 개념. 빚진 인간. 현대 사회가 SF 디스토피아랑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정치적 무의식 개념으로 장르물 분석하시는데 비평가다우시다. 평론집 눈먼 자의 초상도 읽어봤다. 문학을 보는 시각이 날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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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여유롭게 들음 |
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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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신청해서 여름까지 천천히 들었다. 7강 28교시에 12시간 반 정도니까 부담 없다. 주말마다 한 강씩 들으면 두 달이면 완강 가능하다. 나는 책이랑 같이 읽으면서 들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먼저 읽고 1강 듣고, 솔라리스 읽고 2강 듣고. 이렇게 하니까 이해가 확실히 잘 됐다. 책 안 읽고 강의만 들어도 되긴 하는데 같이 읽으면 훨씬 좋다. 빼앗긴 자들이랑 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명작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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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교수님 강의 |
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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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훈 선생님이 서울과기대 문예창작과 교수시라는데 학생들 부럽다. 이런 강의를 학교에서 들을 수 있다니. 선생님 딕션도 좋고 전달력도 뛰어나시다. 열정이 느껴진다. 준비를 정말 많이 하신 게 보인다. 레퍼런스가 풍부하고 예시도 적절하다. 2005년 문학동네 신인상 등단하셨다는데 평론가로도 활동 중이시고. 장르문학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귀한 강의다. 스릴러나 미스터리 장르 강의도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에 그런 요청 있던데 진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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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전복의 상상력 |
최*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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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제목이 SF와 전복적 상상력인데 정말 그 주제를 잘 보여준다. SF가 단순히 미래를 상상하는 게 아니라 현재를 비판하고 전복한다는 것. 지금과는 다른 세계, 다른 삶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것. 유토피아적이면서 동시에 디스토피아적인 양가성. 급진적 단절과 대안 제시. 이런 관점으로 SF를 보니까 완전히 다른 장르가 됐다. 선생님 말씀대로 편견 없는 마음으로 뛰어들었더니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상상력의 한계를 깨는 경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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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훈 선생님 강의는 후회없습니다. |
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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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지하게 성실하신 강의 준비부터 힘있는 딕션, 풍부한 레퍼런스, 강의 전달력까지 .. 넘 좋았습니다. 강의수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오프라인 강좌에서 더 자주 뵐수있길 바랍니다! 요즘은 어떤 책을 읽고계실지 궁금합니다. 추천하거나 언급해주신 책들이 모두 좋았어서요. 종로도서관 수업때도 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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