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일의 <궁핍한 시대의 존재 사유:하이데거, 과학기술에 대한 고찰> 개강! ​

존재론의 새로운 장을 연 독일 철학자이자,

현대 철학자들이 가장 많이 사숙하는 철학자인 하이데거.

과학의 시대, 자연과 인간은 부품으로 전락했습니다. 

마치 기계 부속처럼 필요하면 가져다 쓰고, 용도가 사라지면 폐기하는 사물이 된 것이죠.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우리가 과학기술의 본질에 대해 아무런 숙고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멈출 줄 모르고 인간에게 쇄도해오는 과학기술의 힘 앞에 

무방비로 내맡겨져 있는 것 아닐까요? 

여기에서 우리는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와의 대면이 요청됩니다.

이 강의는 일주일 동안 15% 할인가로 제공됩니다.  ​

▶ 강좌보기 : 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silee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