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강남순 교수 (미국 Brite Divinity School, TCU) 수강신청_ https://goo.gl/IKkGsB- 데이트1: 환대 (그리고 호스티피탈리티)
일시: 8월 1일(월) 저녁 7:00~9:30
내용: 진정한 환대는 사랑, 우정, 선물, 연민, 정의와 같은 가치들과 연계되어야 비로소 그 한 자락을 이해할
수 있다. 데리다의 신조어인 호스티피탈리티(hostipitality)와 함께 데리다의 해체적 사유방식(mode)으로 환대의 그 복합적인 의미를 살펴본다.
- 데이트2: 종교 (종교 없는 종교)
일시: 8월 2일(화) 저녁 7:00~9:30
내용: 종교의 이름으로 다층적 폭력과 살상이 일어나고 있는 이 ‘종교의 회귀’시대에, 종교에 대한 성찰은 매우 긴급한 과제이다. “종교는 책임성이다”라고 말하는 데리다와 함께 ‘불가능성에의 열정으로서의 종교,’ 그리고 ‘종교없는 종교’과 같은 개념들을 통해서 종교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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