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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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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섭 |
2023-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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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니샤드 듣고나서 마음에 새긴것은
불도 재요
바람도 재요
물도 재요
땅도 재요
허공도 재다
이 세상 모든것이
다 재다
텅 비었다 남은것이 없다는 사실만 자각되었다.
신의 지혜라는 불로 얽매임을 태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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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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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원 |
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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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박정하 선생님처럼 이 강의 역시 교과서적 구성을 가집니다. 사실 종교철학에 대한 강의는 아직까지도 찾기 어렵습니다. 사실 포괄적으로 종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얻고 싶다면 이 강의로는 부족하고 여기서 다루는건 유럽의 기독교에서 철학적으로 중요한 부분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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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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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원 |
2021-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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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박정하 선생님처럼 이 강의 역시 교과서적 구성을 가집니다. 사실 종교철학에 대한 강의는 아직까지도 찾기 어렵습니다. 사실 포괄적으로 종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얻고 싶다면 이 강의로는 부족하고 여기서 다루는건 유럽의 기독교에서 철학적으로 중요한 부분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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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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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옥 |
201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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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관심은 조금 있었으나, 미시사는 다소 생소했다. 정치,경제, 문화에 대한 통시적이고 거시적인 사관에만 친숙했던 나에게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었던 주제, 사건들에 대해 미시적인 접금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 있었다. 특히 족보에 대한 배경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는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새로운 이해여서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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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
장석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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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
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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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서 지금 여기 나한테까지 와 있는지... 그들의 붓질로 내 삶이, 우리의 삶이 그려지고 있었다는 어이없음과 무력감, 그리고 무럭무럭 자라난 반가운 의심... 고마운 강의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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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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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
201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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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강의지만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많이 제기하는 강의입니다. 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은 스스로 생각하는 역사관이 있어야겠다는 생각. 중학생 아들한테 권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오인영 선생님의 다른 강의를 먼저 들어서인지, 젊디 젊으신 모습이 영 낯설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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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
박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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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
2018-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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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사유를 거시적측면(macro)에서 접근한 강의였다. 역사의 주체, 역사의 변화요인, 역사의 진행, 역사의 목적 등 관념적이고 원리적인 측면에 접근한 이론강의였다. 구체적 역사적 사실들에 기반하여 역사적 교훈과 재미를 기대했던 역사강의와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아쉬웠지만, 철학자가 본 역사철학답게 역사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의 깊이를 충분히 느끼게 해 준 강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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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
박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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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 |
2018-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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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를 좋아하기에 역사책 읽는것을 즐기지만, 무작정 책을 읽는것보다 역사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의 유익함을 이 강의를 통해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들을 접하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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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
박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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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
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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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서 다루지 쉽지 않은 주제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신의 정의, 존재론, 악의 문제, 내세에 대한 이야기 등...다소 강의 내용이 기독교의 관점에 지나치게 치중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나, 기독교를 지지하는 측면에서라기 보다는 종교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선택으로 이해된다. 강의 노트가 충실해서 강의를 들으며 노트로 확인하니 이해의 제고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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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
고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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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
2017-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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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종교 중 하나지만 전혀 모르는 흰두교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함, '그것이 바로 나' 곧 내가 브라흐만입니다.
깊은 깨달음이 있는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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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