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롤로지로 읽는 서양사와 서양 고전 Ⅰ
유대교, 기독교, 중세
배수찬 · 인문학자
텍스트로 이어지는 하나의 전승 · 全 8강
강의개요
문헌학, 즉 필롤로지의 눈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중세를 하나의 역사적 텍스트로 읽어내는 강좌다.
고대 근동의 유대교와 구약성서에서 출발해 예수의 출현과 신약의 탄생, 중세 기독교 문명의 형성까지를 따라간다. 성서를 신앙이 아니라 역사적 문헌으로 다루며, 문명의 기억이 시대마다 어떻게 재해석되고 계승되는지를 추적한다.
강의특징
제사장 시대
판관 · 열왕
예언자 시대
예수 · 신약
사도 · 교부
중세 사회
- 구약성서를 제사장 · 판관과 열왕 · 예언자의 시대로 나누어 다윗, 솔로몬 같은 인물부터 고대 근동의 언어와 지리까지 폭넓게 다룬다.
- 예수의 생애와 사도 바울, 아우구스티누스 등 초기 교회 인물을 거쳐 문명사의 흐름을 잇는다.
-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통해 중세 사회를 조망하며 강의를 마무리한다.
추천대상
새롭게 읽고 싶은 사람
성서를 신앙이 아니라 인문학적 텍스트로 다시 읽어보고 싶은 사람
뿌리가 궁금한 사람
유대교 · 기독교 · 서양 중세사의 뿌리와 문헌학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
수강팁
구약성서의 시대 구분을 하나의 흐름표처럼 정리하며 들으면 방대한 인물과 사건이 훨씬 잘 정리된다.
낯선 인명과 지명이 많이 나오므로 매 강의 끝의 요약 내용을 다시 짚어보는 방식으로 복습하면 도움이 된다.
강별 참고 자료를 함께 읽으면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치며
오래된 텍스트 하나가 어떻게 한 문명 전체의 기억이 되는지, 이 강좌는 그 과정을 보여준다.
성서와 고전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 강의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