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7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문화철학입문
이 강좌는 문화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에 대한 다양한 탐구와 실천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철학적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철학은 물론 정신분석학, 문화 비평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의 논의를 통해 문화철학의 전반적인 성격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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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8강  |  36교시  |   14시간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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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박정하

이 강좌는 철학의 새로운 분야로 형성 중인 문화철학을 바라봄으로써, 문화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에 대한 다양한 탐구와 실천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철학적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헤겔, 마르크스, 딜타이, 마르쿠제, 아도르노, 그람시, 르페브르, 보드리야르 등과 같은 철학자는 물론, 프로이트, 라캉, 지젝, 윌리엄스와 해리스, 그리고 맥루언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논의를 통해 문화철학의 전반적인 성격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중심에 ‘문화’가 있다!   

 

문화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나 콘서트, 독서 등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만이 문화의 전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그것도 좁은 의미로의 문화가 맞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문화를 바라본다면 문화는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모든 영역과 관련되어 있다. 대중 매체와 예술 등 흔히 접하는 문화 활동 외에도 자본주의, 사회주의 등의 이데올로기는 물론, 각 국가의 전통과 상대성까지도 문화의 영역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문화에 대한 분석은 ‘수박 겉핥기’ 식에 그치고 있을 뿐이다. 이 강좌를 통해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나아가 문화가 가진 철학적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현재 상황을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해보자!  

    


헤겔, 그람시, 보드리야르, 프로이트, 지젝, 해리스, 맥루언까지!   


인간이 살아가는 전 영역과 연관된 문화에 대해 총체적으로 이해하려면 일반적인 차원의 이해뿐 아니라 더 넓은 분야의 지식도 받침되어야 한다. 그 많은 걸 언제 다 보냐고 걱정부터 했다면 그런 걱정은 이제 끝! 헤겔, 마르크스, 그람시, 보드리야르 등의 철학자뿐 아니라 프로이트, 라캉, 지젝 등 정신분석학자, 윌리엄스와 해리스의 문학, 맥루언 등의 사회학까지 문화철학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이론들을 쏙쏙 뽑아서 공부해 본다. 게다가 주위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문화에 대한 예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문화철학을 접수하는 건 이제 시간 문제! 언제나 명쾌하고 유머러스한 달변으로 우리를 사로잡는 박정하 교수의 <문화철학입문>을 통해 문화철학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보자!  



 ▶우리나라는 국물 음식이 많다. 우리나라의 생태 환경이 좋기 때문이다. 한편, 물이 귀하거나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은 굽는 문화가 발전한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양을 잡은 후 뒤집어서 구운 돌과 땅에 묻어서 먹는 풍습이 있다. 또 다른 예로 우리 문화에는 보신탕이 있다. 왜 개를 먹기 시작했을까? 개는 복날에 주로 먹는다. 복날이란 모심고 나서 김매는 시기, 즉 극심한 체력 소모가 필요한 시기이다. 소작농민들이 집안의 재산과 같은 소나 돼지를 먹기는 어렵다. 하지만 개는 먹다 남은 것을 먹고 다니며 찾아먹으면서 다니는 동물이니 사료 값이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육류로 영양식을 만든 것이 보신탕이다. 이처럼 음식문화의 예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변화하면서 소품종 대량생산이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뀌었다. 산업사회에도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의 기술이 있었지만 정보와 기술의 부족으로 시도하지 않았다. 예를 들자면 샴푸를 만들 때 지성용, 비듬용, 건성용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남성과 여성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남성 안에서도 머리색에 따라 나뉠 수도 있고, 검정 머리 안에서도 곱슬머리인지, 파마머리인지, 생머리인지 구분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자면 샴푸가 100종류도 더 되어야 하지만 산업사회는 정보와 기술이 부족했으므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정보사회에서는 가능하다. 소비자와 수요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상품, 정보 상품이 대두되는 시대에서는 고도의 기술을 개발하지 않고는 문화상품이 존재할 수 없고, 고도의 기술을 개발해서 운영하려면 기술을 가진 장비와 스텝, 시설이 있어야한다. 이런 것은 대규모투자를 하지 않고는 실현이 되지 않기에 오히려 대기업의 자본과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있다.

- (박정하 <문화철학입문> 중)   

 

제2강 현대 문화와 정보사회 중에서
제3강 문화의 객관적 토대- 기술과 매체 중에서
제18강 가부장 이데올로기와 문화변증법 중에서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문화철학이란 무엇인가? 40분
교안다운
문화철학의 개념과 영역 및 쟁점들
1교시 -   문화철학은 어떤 학문인가? 20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문화의 개념과 현대 문화의 토대 20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문화철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 문화철학과 관련한 쟁점들
- 문화철학의 영역
- 인간과 문화
- 현대 문화의 토대
2강 현대 문화와 정보사회 50분
교안다운
현대 문화와 자본주의 및 정보사회
3강 문화의 객관적 토대- 기술과 매체 61분
교안다운
기술과 매체의 의미
4강 매체의 실체화와 유물론/관념론 39분
교안다운
매체의 실체화 및 유물론과 관념론
5강 유물론적 접근과 관념론적 접근 50분
교안다운
유물론과 관념론의 관점 대립
6강 문화유물론 52분
교안다운
문화유물론과 미에 대한 유물론적 설명
7강 문화유물론의 철학적 쟁점 59분
교안다운
문화유물론의 철학적 쟁점과 문화의 지위
8강 헤게모니와 이데올로기 46분
교안다운
헤게모니와 이데올로기, 담론의중요성
9강 이식 문화론과 문화 제국주의론 52분
교안다운
이식 문화론과 문화 제국주의
10강 문화 제국주의와 문화 세계화 45분
교안다운
문화 제국주의와 탈 중심주의 세계화
11강 문화산업과 대중문화 51분
교안다운
문화산업과 대중문화
12강 소외론과 문화산업의 주관적 토대 50분
교안다운
마르쿠제의 소외론과 주관적토대
13강 문화산업과 대중 예술 61분
교안다운
문화산업과 포스트 모던적 특성
14강 이미지의 문제- 상품미와 영화 42분
교안다운
이미지의 문제와 시대적 태도 변화
15강 현대문화의 지배력 54분
교안다운
현대문화의 지배력과 언어의 의미
16강 현대 문화의 기호학적 접근과 언어철학적 접근 48분
교안다운
기호학적 접근 및 이미지와 텍스트
17강 이데올로기로서의 문화 51분
교안다운
이데올로기로서의 실천과 문화적 기능
18강 가부장 이데올로기와 문화변증법 43분
교안다운
가부장 이데올로기와 문화변증법
박정하 (철학자, 성균관대 교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칸트 역사철학에 있어서 진보의 문제」로 석사학위를, 「칸트의 인과이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에 논술 칼럼을 연재하고,  EBS 논술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성균관 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및 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한국철학올림피아드 집행위원장,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저서
『비판적 사고 학술적 글쓰기』(공저,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4)
『학술적 글쓰기』(공저,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2)
『박정하 교수의 논술 에센스』(동아일보사, 2007)
『동서양 고전 읽고 쓰고 생각하기』(세종서적, 2002)
『대학인을 위한 논술』(세종서적, 2002)
『삐딱한 소크라테스에게 말 걸기』(신원, 2001)
『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기』(동연, 2000)
『문화와 철학』(동녘, 1999)
『실용논리학 입문』(천지, 1997)
『철학의 명저20』(새길, 1996)
『삶과 철학』(동녘, 1994)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문화철학 개념잡기 원*연
문화철학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처음으로 들어봤습니다. 늘상 접하고 익숙한, 문화라는 보이지 않는 삶의 일부를 철학적으로 고찰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익숙한 개념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니 이렇게 심도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걸 알게되어 기쁩니다. 문화철학 입문 강의로 너무 좋았습니다!!
우수 개념잡고 숲을 그리는 멋진 강의..!! 강*
이 강의를 듣기 전..문화이론서들을 몇 권 봤는데..
선생님께서 개념을 명확하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고
거시적인 구조를 먼저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청자를 배려하는 강의네요..
저는 이거 듣고 박정하 교수님 정치철학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매시간 강의가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우수 사회문화 혹은 논술 준비하는 고등학생들 꼭 보세요.~ 곽*규
위트와 지식이 넘치는 박정하 선생님의 강의는 늘 들어도 재밌습니다. 도움도 많이 되고요. 특히 논술을 준비하거나 사회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본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ㅋ 화이팅입니다.
16 다양한 주제로 문화철학을... 이*욱
15 어렵고 헷갈렸던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강의! *
14 문화에 대한 개괄적인 강의 ! *
13 문화 철학 알찬 강의 이*영
12 정보화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권*주
11 자본주의와 문화현상의 상관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 명강의! 임*걸
10 지금 시대에 가장 적합한 주제의 강의 김*현
9 강의록에 문제 이*동
8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정*주
7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조*현
6 재미있습니다 변*영
5 문화철학이란.. 박*준
4 선생님 수업을 듣질 못할 사정이 생겼습니다. 손*희
3 대중문화가 자율적인가?아닌가? 허*란
2 잘 들었습니다. 전*식
1 역시 좋습니다 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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