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를 규정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분화되었던 근대 예술 사조, 그 아래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예술의 본질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예술의 본질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예술이론의 논의 지형도를 그려본다.
구성 :총 3강
강사명 :최진석
교재 : 강의록 없음
예술의 본질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예술이론의 논의 지형도를 그려보는 시간. 실재를 규정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분화되었던 근대 예술 사조, 그 아래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예술의 본질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마르크스와 루카치를 거쳐 푸코까지 예술의 본질을 둘러싼 현대 예술이론의 논의 지형도를 그려본다.
최진석 (이화여대 연구교수)
수유너머104 회원. 러시아인문학대학교 문화학 박사. 이화여대 연구교수. 정통을 벗어난 ‘이단의’ 지식, ‘잡종적’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잡학다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이 공부길에서 수유너머의 친구들이 (불)친절한 동반자들임에 늘 감사해 한다. 그렉 램버트의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두려워하는가?』, 미하일 리클린의 『해체와 파괴』를 번역했고, 『불온한 인문학』 등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