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미경을 이용해 쉽게 '세포'를 본다. 그러나 그 세포를 '생명체'로 인식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러나 36억 년 간 지구상의 생명체는 오직 '세포'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세포 생명체는 대략 10억 년 전에 나타났다. 또한 단세포와 다세포 생명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 그리고 그 이후 성별의 분화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생명을 둘러싸고 산재한 질문들을 차근차근 따라가 보자.
구성 :총 4강
강사명 :박문호
교재 : 강의록 없음
우리는 현미경을 이용해 쉽게 '세포'를 본다. 그러나 그 세포를 '생명체'로 인식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러나 36억 년 간 지구상의 생명체는 오직 '세포'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세포 생명체는 대략 10억 년 전에 나타났다. 또한 단세포와 다세포 생명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 그리고 그 이후 성별의 분화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생명을 둘러싸고 산재한 질문들을 차근차근 따라가 보자.
박문호 (뇌과학 전문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에이앤엠(Teaxs A&M)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30년간 재직하면서 반도체 레이저, 반도체 통신소자를 연구했다. 그러나 이보다는 대학시절부터 그의 관심사였던 ‘천문학’과 ‘물리학’, ‘뇌 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2007년 불교TV에서 <뇌와 생각의 출현>을 진행했으며, 수유+너머, 삼성경제연구원, 서울대, KAIST 등에서 우주와 외를 주제로 강의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30년 간 자연과학 및 불교철학과 역사 등 다방면의 책을 꾸준히 읽어 세계에 대한 통합적 사고와 방대한 지식을 쌓은 독서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연과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이해한다는 것을 말한다.’며 이 두 가지에 성실하게 집중할 것을 강조해 왔다. '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하는 시민학습모임 ‘(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